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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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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청소년 다양한 종목 기회를"… 인천장애인체육회, 활동 독려 지면기사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나섰다.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학생들의 체육 활동 독려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인천장애인체육관(연수구 동춘동)과 권역별 볼링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프로그램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볼링부문 2차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온라인참가접수시스템에서 개별로 진행하면 된다. 볼링 프로그램은 지역 활성화와 참여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남동구(B2 볼링장), 연수구(제이볼 볼링장), 계양구(더스트라이크볼링장) 등 3개 권역으로 나눠서 운영된다.시장애인체육회는 볼링 외에도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주 2회 진행 중이다. 참가자 별로 나이와 운동 실력, 장애 유형을 고려해 사전 테스트를 거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의 현장활동 모습과 학부모와 대화를 통해 청소년기 스포츠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지원 종목 및 지역 확대를 통해 관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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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마권수·김태하·정민궁 '체급별 1위' 지면기사
마권수, 김태하, 정민궁(이상 인천 연수구청)이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마권수는 4일 전남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장사급(140㎏ 이하) 결승에서 김병찬(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마권수는 결승에서 김병찬을 상대로 첫판에서 들배지기,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완승을 했다.이에 앞서 열린 대회 용사급(95㎏ 이하)에선 김태하가 이상엽(용인시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한편, 청장급(85㎏ 이하)에선 정민궁(연수구청)이 우승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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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해외 선수단 눈길끄는 '문학박태환수영장' 지면기사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이 2023 후쿠오카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4년 전에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 만큼은 아니지만, 해외 팀들의 훈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해외 팀들은 일본 후쿠오카와 시차가 없으면서 시설이 잘 갖춰진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슬로베니아 선수단 14명이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을 한 후 후쿠오카 세계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수영,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종목의 슬로베니아 선수단이 먼저 내한한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한 후 후쿠오카로 향한다. 이어서 오는 15~20일 슬로베니아 경영 팀이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한다.슬로베니아 선수단은 문학박태환수영장의 경영풀과 보조풀, 헬스장을 두루 활용해서 훈련하며,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머물 예정이다. 인천시는 슬로베니아 선수단에 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줬으며, 각종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슬로베니아 선수단의 인천 훈련을 유치한 이창호 위코플레이 대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른 문학박태환수영장은 국제 규격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이 인근에 있으며, 일본과 시차가 없는 인천은 이번 세계 대회의 베이스캠프로 최적지"라고 말했다.문학박태환수영장을 운영하는 인천시체육회 또한 "문학박태환수영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이고,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깝다"면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해외 팀들이 우리 시설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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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 연수구청 3인방 '대통령기 씨름' 제패
마권수, 김태하, 정민궁(이상 인천 연수구청)이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마권수는 4일 전남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장사급(140㎏ 이하) 결승에서 김병찬(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마권수는 결승에서 김병찬을 상대로 첫판에서 들배지기,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완승을 했다.이에 앞서 열린 대회 용사급(95㎏ 이하)에선 김태하가 이상엽(용인시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한편, 청장급(85㎏ 이하)에선 정민궁(연수구청)이 우승했으며, 역사급(105㎏ 이하)에선 박민교(용인시청)가 정상에 올랐다. 문기택(수원시청)은 소장급(80㎏ 이하), 이희현(김포시체육회)은 경장급(75㎏ 이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마권수(인천 연수구청)가 제60회 대통령기 대회 장사급에서 우승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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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0명에 스포츠 인식개선 고취…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인권교육'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문학경기장 2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시도인권교육을 진행 중이다.7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될 이번 교육은 3종 인권 의무 교육인 스포츠인권,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단체 종사자, 선수, 지도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한다.시도인권교육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전문인력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 침해 예방 및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해 지원한다.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체육 현장의 각종 인권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부여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장애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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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제6회 인천Utd 축구사랑 그림대회 시상식, 대상 권혁원… 수상자 20명에 상장·상품권 지면기사
'제6회 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 직전에 열린 시상식에서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는 대상(1명)과 최우수상(4명), 우수상(5명)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온라인쇼핑몰인 블루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사랑 그림그리기대회'는 미래의 인천 축구팬인 어린이들을 축구장으로 초대하는 행사로, 구단과 지역 꿈나무들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6회째인 올해 대회는 지난 5월14일 인천의 홈 경기에 맞춰서 개최된 바 있다. 경인일보가 주관하고 SK인천석유화학, 국제바로병원, 인하대 등이 후원했다. 사전 공모에 응한 어린이와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 대회의 주제는 '축구장에서 생긴 일', '명장면', '내가 좋아하는 선수' 등이었다. 도화지에는 어린이 축구팬들의 꿈이 담겼고, 대회 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인천 구단은 이날 대상(인천광역시장상)에 권혁원(서울 정목초 3학년), 최우수상(인하대 총장상·경인일보 사장상)에 박시호(도담초 2학년)·김소윤(신정중 1학년)·정다훈(원동초 1학년)·문준영(서림초 6학년), 우수상(경인일보 사장상)에 양소현(숭의초 3학년)·현지환(가원초 3학년)·진아현(연화초 6학년)·김다윤(용인 백현초 1학년)·김규림(담방초 2학년)을 비롯해 입선(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상) 10명 등 2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작들은 경기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운데)가 '제6회 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사랑 그림그리기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10명의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7.2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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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SSG, 내줄수 없는 '2강의 품격' 지면기사
프로야구가 절반 정도를 소화한 가운데 '2강 5중 3약'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선두 LG 트윈스와 2위 인천 SSG 랜더스가 2강을 이루며, 3~7위인 5개 팀은 승패 마진이 +2에서 -4까지 촘촘히 자리해 있다. 3약 중 8위 한화 이글스와 9위 KIA 타이거즈는 최하위 삼성에 각각 5경기, 4.5경기 차로 앞서며 5중에 오히려 근접해 있다. 결국 3일 현재 5~7개 팀이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SSG는 45승1무28로 LG에 1.5경기 차 뒤진 2위에 자리했다. 1주일 전 0.5경기 차로 앞선 SSG는 LG에 주중 3연전 중 비로 순연된 1경기를 제외한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두 팀의 순위가 바뀌었다. 다행인 점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원정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2승1패)를 만들어낸 SSG는 3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7.5경기로 벌리며 2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SSG로선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LG와 격차를 최대한 유지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SSG에게 KIA와 주중 3연전, 한화와 주말 3연전으로 이어질 이번 주 여섯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 KIA와 한화 또한 중위권으로 도약을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IA·한화 6연전 치열한 접전 예상최정, 8년 연속 20홈런 도전 '주목' 이번주 최정의 8년 연속 20홈런 달성과 김원형 감독의 200승 달성도 관심거리다. 지난주 5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최정은 현재 19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정이 홈런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3번째로 8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 또한, 최정은 개인 통산 450홈런 고지엔 2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450홈런은 이승엽(467홈런) 두산 베어스 감독에 이어 역대 2번째다. 김원형 감독은 지난 2일까지 감독으로 362경기를 치러서 199승(19무144패)을 올렸다. KIA와 첫 경기에서 SSG가 승리하면 김 감독은 선동열 전 감독과 함께 '200승 달성 당시 승률 공동 5위'에 오른다. 또한, 36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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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여자핸드볼, 조별리그 '2연승'… 플레이 호평 '한일전' 기대감 지면기사
한국이 제17회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우리나라는 2일(이하 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44-26으로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 1차전 홍콩전에서 46-9 대승으로 기분 좋게 대회를 출발한 한국은 2승을 거두며 일본(3승)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다. 김세진(황지정산고)과 김민서(삼척시청)의 연속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전반 13분 김민서, 이혜원(대구시청), 김지아(일신여고)의 연이은 득점을 앞세워 11-5로 앞서 나갔다. 이후 김서진(일신여고)도 득점에 가세하며 전반 19분께 17-7로 앞섰으며, 점수 차는 더욱 벌어지면서 26-11로 전반을 마쳤다.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전엔 모든 선수를 고루 활용했다.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다음 한일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경기 MVP는 김민서(7골 5어시스트)가 선정된 가운데, 이혜원과 김서진도 7골씩 터뜨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조 1위를 놓고 격돌할 한국과 일본의 예선전은 4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16차례 대회 가운데 불참한 2022년을 제외하고 15번을 모두 우승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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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 잡았다… 4경기 만에 '승리 신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인천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0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에서 김민석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3경기 무승(2무1패)의 사슬을 끊은 인천은 5승(8무7패))째를 올리며 승점 23을 만들었다. 9위 인천은 8위 대구FC(승점 28)와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반면 승점 추가에 실패한 강원은 승점 13으로 11위에 머물렀다.경기 시작하자마자 홈팀 인천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폈다. 시작 휘슬이 울린 지 1분 만에 강원 진영 아크서클 왼쪽에서 김보섭의 오른발 감아 차는 슈팅으로 공격의 신호탄을 쏜 인천은 전반 4분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센터라인 왼쪽에서 볼을 따낸 인천은 곧바로 김도혁에게 전진 패스했고, 김도혁은 수비 뒷공간으로 땅볼 크로스를 했다. 이를 쇄도하던 김민석이 압박하는 골키퍼를 뚫어내는 찍어 차는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인천은 선제골 넣은 후에도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공격 전개를 힘들게 만들었다. 볼을 탈취한 인천은 전반 19분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김민석이 중앙쪽의 볼을 내줬고 이를 김보섭이 슈팅 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수세에 놓인 강원은 코너킥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전반 29분 김대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김영빈이 오른발을 댔으나 골포스트를 살짝 넘어갔다. 기세를 올린 강원은 2분 후 강지훈이 아크서클 부근에서 슈팅 했지만, 인천 김동헌 골키퍼가 몸을 날려서 쳐냈다.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이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민석 대신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후반 1분 강원의 프리킥에 이어 1분 뒤 인천 김보섭의 강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남은 시간 두 팀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감케 했다. 강원은 후반 12분 갈레고와 김우석을 투입하며 공격 전술에 변화를 줬다. 후반 20분 인천도 김보섭과 천성훈 대신 문지환, 제르소를 투입했다.후반 26분 다리 부상을 입은 오반석 대신 델브리지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한 인천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상대를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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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국소년체전 메달 획득에 '감사'… 인천시체육회, 선수단에 '포상금' 지면기사
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획득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 선수단은 지난 5월 27~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올해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5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45개 등 총 9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지난달 30일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은 체조 종목 4관왕 차예준(청천중)과 양궁 3관왕 최은(신흥여중)을 비롯해 메달 획득 선수와 지도자에게 모두 2천101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규생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시설개방,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가산점 적용 등의 요구를 통해 학교 체육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