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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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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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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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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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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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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4 교육장배 육상대회’ 개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오성애)은 28일 하남시종합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종목으로 육상 트랙경기 80~1천500m와 400m 계주, 필드 경기인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광주·하남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36개교와 중학교 15개교에서 총 81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오는 4월14~16일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2024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생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육상 선수층의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발굴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초 종목으로 대회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운동부 지도자들은 숨은 육상 스포츠 인재를 찾아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침과 동시에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과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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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후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정책건의서 전달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에 나섰다. 황 후보는 지난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현·능평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이 개통된 이래, 대체 우회도로가 없어 교통정체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승용차 중심의 도로교통체계에서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제기됐다. 황 후보는 “지난 10년간 광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5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주 교통의 대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가오는 50만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선 국토부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주 교통문제는 익히 잘 알고 있다"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 밖에도 ▲중부고속도로 초월 하이패스 T.G 설치 추진 ▲곤지암 역세권 1,2권역 도시개발사업 추진 ▲태화산 명품 관광벨트 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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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사진전 개최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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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도서관 11개소 운영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는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450여권을 소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4월부터는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상향되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를 더욱 빠르게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 교체 주기도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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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전 '장외 경쟁'… 속도내는 광주 종합운동장 지면기사
市, 2026년 2월 준공 목표 '이상무' 공정률 16%·세부안전 철저 관리공장제작공법 전환으로 공기 단축'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든 광주시의 종합운동장 건립이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종합운동장(이하 종합운동장) 건축·토목·기계 공사 공정률은 현재 16%로 오는 2025년 12월 모든 공정을 끝내고 시운전을 거쳐 2026년 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업체는 연말까지 구조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모든 공사는 통합 공정관리를 통한 작업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운동장은 부지 면적 12만3천903㎡, 건축 총면적 3만339㎡, 1만1천132석 규모로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야구장 등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문화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시설로 건립된다.공사 현장에는 시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의사소통과 협의 시간을 대폭 단축, 현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있다.손창수 감리단장은 "당초 종합운동장 준공시기는 2026년 7월로 도민체전 일정과 안 맞았다. 이에 시와 시공사·감리단은 공정을 단축시키는 방법으로 현장제작공법에서 공장제작공법(PC)으로 전환,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는 2025년 12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손 단장은 공장제작공법(PC)은 골조와 기둥 등 공장 생산으로 '고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시공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동절기에 시공이 가능,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특히 효율적인 공정계획 수립·운영으로 경제성·작업속도·안정성에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정재수 현장 소장은 "모든 공사가 생산에서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김해 종합운동장, 목포 종합운동장, 충주 종합운동장, 화성 종합운동장의 경우 기존 현장제작공법에서 공장제작공법(PC)으로 전환해 공사기간을 3~4개월 단축했다. PC 적용은 품질 안정성 확보 및 공기단축 등의 효과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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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준공 목표 광주시 종합운동장 ‘순항’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든 광주시의 종합운동장 건립이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종합운동장(이하 종합운동장) 건축·토목·기계 공사 공정률은 현재 16%로 오는 2025년 12월 모든 공정을 끝내고 시운전을 거쳐 2026년 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업체는 연말까지 구조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모든 공사 일정은 통합 공정관리를 통한 작업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운동장은 부지 면적 12만3천903㎡, 건축 총면적 3만339㎡, 지상 3층,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와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시설로 기능하게 된다. 종합운동장 공사 현장에는 시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의사소통과 협의 시간을 대폭 단축, 현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있다. 손창수 감리단장은 “당초 종합운동장 준공시기는 2026년 7월로 도민체전 일정과 안 맞았다. 이에 시와 시공사· 감리단은 공정을 단축 시키는 방법으로 현장제작공법에서 공장제작공법(PC)으로 전환,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오는 2025년 12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손 단장은 공장제작공법(PC)은 골조와 기둥 등 공장 생산으로 고품질이 확보 가능하고 시공조건에 따른 계획 변경 없이 시공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공장 제작과 현장 장비 위주 작업으로 인력 작업이 적어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동절기에 시공이 가능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효율적인 공정계획 수립 및 운영으로 장비효율의 극대화로 경제성·작업속도·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정재수 현장 소장은 “설계·생산·발주·출하·설치 전 과정의 데이터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정리돼 모든 공사가 생산에서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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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함경우 "경충대로 지하화 체증해결" 지면기사
국힘 광주갑 후보, 메가공약 5호 발표 함경우(사진)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경충대로(쌍령동 구간)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메가공약 5호를 발표했다. 함 후보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시도 제23호선(경충대로) 쌍령동 구간이 택지 개발로 인한 지속적 인구유입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광주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충대로 단계별 지하화로 교통정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 후보는 "경충대로가 단계별로 지하화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쌍령동 지역의 교통정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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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70차 정례회의 지면기사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는 제170차 정례회의가 광주시의회(의장·주임록) 주관으로 26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도내 시·군의회 발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방의회 의원 수당 신설에 관한 건의안 등이 상정돼 처리됐다. 2024.3.26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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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광주시 주거복지센터가 26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 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업을 통해 광주역 행복주택 2층에 새롭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광주역 행복주택 내 위치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연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거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및 상담‧서비스 연계,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확장 이전 공간을 마련해 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관련 시책을 수립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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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광주갑 후보, 메가공약 5호 “쌍령동 경충대로 지하화 및 주민친화공간 조성”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경충대로(쌍령동 구간)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메가공약 5호를 발표했다. 함 후보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시도 제23호선(경충대로) 쌍령동 구간이 택지 개발로 인한 지속적 인구유입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광주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충대로 단계별 지하화로 교통정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 후보는 “경충대로가 단계별로 지하화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쌍령동 지역의 교통정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시도 제23호선으로 인해 단절된 도시공간을 회복하고자 하는 쌍령동 주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공약이다"고 전했다. 함 후보는 “쌍령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만큼 당선 후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