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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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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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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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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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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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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금고 업무약정 체결
광주시는 지난 25일 차기 시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4년간 광주시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지부장은 “광주시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철저한 금고 관리를 통해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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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 광주시의회서 개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가 26일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제9대 전반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해 시정 및 의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제170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방의회의원 수당 신설에 관한 건의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경기도 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며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이라는 그릇에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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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안태준 "신현·능평 도시철 신설" 지면기사
민주 광주을 후보, 9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안태준(사진)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을 발표했다.안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태재고개 교차로 개선 ▲신현~직동 도로개설 ▲신평 종합생활체육시설 조성 ▲능평 노인복지관 건립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가칭)신현1중학교 적기 개교 추진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조기 완공 등이다. 안 후보는 "신현, 능평 지역의 핵심현안은 교통문제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시철도 신설"이라며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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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급증 광주시… '수돗물 안정 공급' 절실 지면기사
[클릭 핫이슈] 상수도 인프라 구축 선행 광역상수도 도입·노후시설 교체 등사업비 확보위해 요금 인상 불가피시의회 "시민 의견수렴후 결정을"광주시는 현재 역세권 및 아파트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 인구는 52만5천명으로, 시는 역세권 사업을 비롯한 공원 특례사업 등 각종 사업들의 맞춤형 계획에 따라 도시구조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광주시의 현안 중 시급한 문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다. 시는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한강 하류(6차) 급수체계 조정사업을 통해 광역 상수도를 도입하고 기존 노후상수도 시설의 대대적인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 상수도는 오는 2030년에 도입, 신현·능평동 일원에 공급할 예정이다.시는 광주·용인 공동취수장 개대체(증설) 사업 175억원, 송배수 시설 확충사업(배수지 6개소) 1천753억원, 제1·3 정수장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700억원, 노후 상수시설 교체사업 1천105억원을 비롯해 광주정수장 내 도수관로 이설사업, 농·어촌생활 용수 개발사업,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확대보급사업 등 총 4천27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이에 사업비 확보를 위한 수도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지난해 말 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로 단계적 인상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5년간 상수도 시설 확충에 1천271억원, 개량에 688억원 등 총 3천499억원의 세출 비용이 필요한 반면 세입은 총 2천944억원에 그쳐 555억원의 재원 부족이 예상되자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했다.하지만 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반대하고 나섰고 광주시의회도 수도요금인상안에 제동을 걸었다.광주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수도요금 인상 계획 철회와 '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 시의회도 지난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과정에서 해당 조례안을 심사대상에서 제외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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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광주을 후보,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 발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태준 후보의 제시한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은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태재고개 교차로 개선 ▲신현~직동 도로개설 ▲신평 종합생활체육시설 조성 ▲능평 노인복지관 건립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가칭)신현1중학교 적기 개교 추진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조기 완공 등이다. 안태준 후보는 “신현, 능평 지역의 핵심현안은 교통문제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시철도 신설"이라며 “(前)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태재고개 교차로 개선, 신현~직동 간 도로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아울러 신평 종합체육시설 조성,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의 조기 완공, 능평 노인복지관 건립 등 생활·복지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해 주민의 삶을 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안태준 후보는 “(가칭)신현1중학교는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학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승인돼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신현·능평 지역의 학교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가칭)신현1중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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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
광주시는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오는 5월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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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완벽 준비 지면기사
道현장실사단 방문… 현장 점검방세환 시장 직접 보고회 브리핑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기도 현장 실사단이 지난 22일 광주시를 방문, 유치보고회 개최와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유치보고회에서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했다.이후 현장점검에 나선 현장실사단은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체육시설 및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문화시설, 경기광주역 등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점검했다.한편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 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관내 체육시설 보수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기도 현장 실사단이 지난 22일 광주종합운동장 현장을 방문해 손창수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2024.3.22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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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광주서 비 맞으며 “맨 몸으로 뛰겠다…선택해달라”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후 7시 광주시 경안동 금호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광장을 방문 광주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많은 지지자들이 비를 맞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우산도 우비도 쓰지 않은 채 비를 맞으며 연설을 했다 그는 준비된 연단에 올라 “여러분 비오는데 왜 1시간씩 기다리시나"라고 물은 뒤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하고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닌가"라고 답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유세 일정 지연과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해 당초 6시 도착 예정이었으나 도착 시간을 1시간 이상 넘겨 7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그는 준비된 연단에 오르며 입고 있던 우비를 찢어서 벗었다. 그러자 함경우(경기 광주시갑), 황명주(경기 광주시을) 두 후보도 우산이나 우비 없이 유세에 합류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우리는 비가 오든 폭풍우가 치든 전국을 누빌 것이고 함경우와 황명주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우리는 탄핵만 말하는, 나라 망치는 세력을 저지해서 대한민국을 저지할 것"이라고 외쳤다. 또 “우리는 여러분을 대변하는 사람이고 여러분의 종"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산 쓸 때 우리는 안 쓰고, 여러분이 우비를 입을 때도 맨 몸으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지금의 절실함으로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며 “비 내리는 속에서도 기다리신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열심히 하는 거로 부족하다.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광주시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며 함경우(광주갑)·황명주(을) 후보를 이번 4·10 총선에서 국회로 보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함경우 후보는 “한 비대위원장은 광주의 사위"라며 “처가댁 오신 한 비대위원장에게 씨암탉을 잡아드려야 한다. 대한민국 질서를 자로잡게 힘을 화끈하게 실어주는 것이 한 비대위원장에게 씨암탉인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한 비대위원장의 장인어른인 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의 고향이기도 하다. 황명주 후보는 “광주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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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임직원 대상 매달 22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박남수)는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임직원간 존중·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달 22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22일은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관계라는'2=2'를 상징하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친절(Generous), 이해(Understanding), 청렴(Moral), 변화(Changing)를 키워드로 갑질 없는 공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8가지 세부 실천 과제를 정하고, 매월 '이달의 약속'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 세부 실천 사항으로는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개인 사생활 존중해주기 ▲명확한 업무지시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모욕적, 성차별적 언행하지 않기 ▲불필요한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 ▲평등하게 소통하며 경청하기 등을 정하고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남수 사장은 “매달 22일마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적극 시행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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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현장 실사… 시민들 ‘대환영’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단이 22일 유치 신청을 한 광주시를 방문해 유치보고회를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세환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 앞서 방 시장은 광주시민 7만3천여 명이 서명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를 실사단에게 전달했다. 브리핑에 이어 실사단의 질의응답이 1시간 넘게 진행됐다. 현장 실사단은 도의원, 도체육회, 도청체육진흥과, 도 종목단체, 도장애인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실사단 질문은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이전 종합운동장 건립 가능 여부 등에 집중됐다. 방 시장은 숙박시설과 관련 “사통팔달 광주시는 근거리 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곤지암리조트·관내 연수시설과 이미 협의를 완료해 숙박 문제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공사일정과 관련해서는 “시가 매일매일 공사 일정을 체크 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 단축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현장점검에 나선 실사단은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손창수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기간 내에 공사 완료가 가능한 지, 공사 기간 단축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책 등 많은 질문을 했다. 이에 손 감리단장은 “광주종합운동장 공사 공법이 당초 기둥과 보를 RC 구조에서 PC 구조로 변경해 날씨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공사가 가능하고 당초 공사 기간보다 공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광주종합운동장 브리핑을 받은 현장실사단은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문화시설,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