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정명근 화성시장, 11월 개통 앞둔 서해선 향남역 사전 현장 점검
2024-09-30
-
혼잡해도 폐도, 가족 땅엔 개설?… 화성 도시계획도로 '특혜 의혹'
2024-09-18
-
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
동탄신도시 문화시설 대폭 늘어난다… 미술·도서관 건립 예고
2024-11-07
-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
선거
송옥주 의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문제 완전 백지화 하겠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옥주(민)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간담회를 갖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문제를 완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제22회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화성갑 지역 예비후보들에게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를 위한 방안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의원과 홍진전 위원장을 비롯한 범대위 임원진,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이계철 화성시의원과 최은희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홍형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주장 관련 대응 방안 ▲화성 서부 농어촌지역 발전 방안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가 발의 시 대응 방안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 의원은 “수원시에서 주장하는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전제한 뒤 “관계부처에서도 주민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이상 진행할 수 없음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1대 국회 국방위에서 주민의 동의 없는 전투비행장 이전을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투쟁했으며 그동안 범대위를 비롯한 화성시민과 한마음으로 저지한 결과 김진표 의장이 낸 특별법안은 자동 폐기될 것"이라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 “22대 국회에서 누가 다른 개정안을 내더라도 꼭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군통합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역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궁극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일방적인 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발표 이후 발생한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정치권 및 행정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0·21대 국회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국정감사, 현안질의, 범대위와 생명평화회의 등 시민사회와 연계한 성명 발표 등 다방면으로 투쟁했다. 21대 국회 하반기에는 국방위원회에서 수원전투비행장 전투기 분산배치 후 단계적 폐쇄 등 다양한
-
화성
화성정, 이원욱 vs 전용기 vs 유경준 '현역 3파전' 지면기사
무소속 이준희 예비후보도 합류 '현역 의원 3파전'.헌정사 초유의 현역 국회의원 3명이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여의도행 빅매치를 벌인다.3선 터줏대감인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버티고 있는 화성정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과 경선에서 승리해 막바지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협공을 준비중이다.제22대 총선에서 신설된 화성정(동탄1·2·3·5동 반월동) 선거구는 민주당 텃밭으로 손꼽히는 지역구다.민주당에서 개혁신당으로 옮긴 이 의원은 이곳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3선 고지에 올랐다.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핵심을 이루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자리잡고 있는 데다 젊은 표심의 상징성이 표출되는 곳이어서 여야 모두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다.국민의힘은 지난 9일 전격적으로 서울 강남병에서 공천 탈락한 유경준 의원을 전략공천했다.민주당에선 전 의원(비례)이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조대현 전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등과 3파전 경선을 벌여 지난 11일 공천권을 따냈다.개혁신당에선 이 의원이 인근 화성을에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대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한편 3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무소속인 이준희 예비후보도 합류했다. 국세공무원 출신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4·10 재보궐 나요나-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vs 이진형, 여야 '맞대결'… 화성병 국회의원 후보와 표다지기 지면기사
김, 34년 공무원 재직 정통관료병점역 GTX-C 2028년 개통을이, 약사출신… 꼼꼼한 의료정책'마을이 학교다' 플랫폼도 구축오는 4월10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경기·인천지역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재·보궐선거도 치러진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 2월29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전국적으로는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이다. 이중 경기지역은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4곳이며 인천은 기초의원 1곳이다. 경인일보는 광역·기초 지자체의 지역일꾼을 뽑는 재·보궐 선거의 지역별 출마자들을 소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다. → 편집자 주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에도 여야는 사력을 다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은주 도의원의 총선 도전으로 공석이 된 화성시 제7선거구(진안동·병점1동·병점2동)의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여야 맞대결로 압축되고 있다.여권인 국민의힘에는 정통관료 출신 김기종 예비후보가, 야권인 민주당에선 약사출신 이진형 예비후보가 각 당의 공천을 받고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들은 양당의 '화성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러닝메이트 개념으로 출퇴근 합동 인사 등을 통해 저인망식 표밭갈이에 주력하고 있다.국민의힘 김 예비후보는 화성시 정남면 출신으로 경기도청과 국무조정실에서 34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이재명 도지사 시절 도청에서 같이 근무한 김 예비후보는 국민에 봉사하는 '선민후사' 정신으로 병점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조기 착공에 따른 2028년 개통, 진안동, 병점동 구도심 도심재개발 사업 추진, 병점권 구청 유치,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맞서는 민주당 이 예비후보는 약사답게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몸과 마음이 아픈 주민의 얘기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꼼꼼한 경기도 의료복지 정책을
-
선거
[22대 총선 나요나-화성정] ‘현역 의원 3파전’ 헌정사 초유 여의도행 빅매치
'현역 의원 3파전'. 헌정사 초유의 현역 국회의원 3명이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여의도행 빅매치를 벌인다. 3선 터줏대감인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버티고 있는 화성정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협공을 준비중이다. 제22대 총선에서 신설된 화성정(동탄1·2·3·5동 반월동) 선거구는 민주당 텃밭으로 손꼽히는 지역구다. 민주당에서 개혁신당으로 옮긴 이 의원은 이곳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3선 고지에 올랐다.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핵심을 이루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자리잡고 있는데다 젊은 표심의 상징성이 표출되는 곳이어서 여야 모두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다. 여권인 국민의힘에선 중앙당의 요청으로 화성갑에서 지역구를 옮긴 최영근 전 화성시장을 비롯 노예슬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수인 화성미래혁신포럼 을지역 의장, 김형남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최석호 중앙당 청년위원회 위원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전격적으로 서울 강남병에서 공천 탈락한 유경준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유력한 공천후보로 거론되던 최 전 화성시장은 인접 화성병 선거구로 전략공천됐다. 유 의원은 1호 공약으로 동탄신도시를 독립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화성갑 홍형선 예비후보가 내놓은 화성시 분시(分市)와 손발을 맞춰 화성시를 나누겠다는 발상이다. 유 의원은 100만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민주당에선 전 의원(비례)이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조대현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등과 3파전 경선을 벌여 지난 11일 공천권을 따냈다. 가장 늦게 화성정에서 공천을 받은 전 의원은 1호선(서동탄~동탄) 연결 및 솔빛나루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동탄트램 조기 개통, 광역 M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 등으로 동탄·반월이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가칭)반월 도서관 조기 완공, 동탄반월형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권역별 구청 신설을 들었다. 개혁신당에선 이 의원이 일찌감치 표
-
선거
유경준 화성정 예비후보 “동탄신도시를 ‘독립시’로 행정구역 개편”
국민의힘 유경준 화성정(반월동·동탄1·2·3·5동)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동탄 독립시' 설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도 아직 행정구가 없어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화성시민의 공론화를 거쳐 반월동을 포함한 동탄신도시를 동탄시로 승격하는 내용의 '경기도 동탄시 설치 법안'을 발의해 행정구역 개편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동탄이 교통지옥, 교육은 역차별, 의료인프라 부족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것은 결국 화성시가 100만 인구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화성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형선 예비후보도 분시(分市)를 공약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4·10 총선 현장] 공영운 "모빌리티로 집~역 1마일 책임"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1호 교통공약 더불어민주당 공영운(사진)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예비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Mobilty as a Service·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현재 동탄1·2신도시에 운행중인 18대의 똑버스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대기시간을 기존 30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하고, 대중교통과의 환승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화성시 '남양호' 수질 개선… 경기도에 국고보조사업 신청서 지면기사
화성시가 남양호의 수질개선에 나섰다. 시는 남양호의 효율적인 수질 개선을 위해 '2025년도 남양호유역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부터 8개월간 추진한 '남양호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비율로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유역에 2만t 규모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앞서 남양호는 2020년 12월 중점관리저수지로 환경부 지정됐으며, 2022년 8월에는 경기도에서 수립한 '남양호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오염방지 및 수질개선대책'이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수질이 농업용수 수질기준인 4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수질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선거
공영운 화성을 예비후보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도입” 1호 교통공약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화성을 예비후보는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예비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현재 동탄1·2신도시에 운행중인 18대의 똑버스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대기시간을 기존 30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하고, 대중교통과의 환승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호출 애플리케이션 이외에도 전화 호출 및 현장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교통약자 이용 차량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공 예비후보는 “자율주행 레벨 4단계에 도달한 기업은 현대자동차 등 전 세계 16곳에 불과하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등에 운행되고 있는 로보택시를 동탄에 시범운영하고 관련 연구소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똑버스·공유자전거·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합해 최적의 루트를 제공하는 동탄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공 예비후보는 “동탄2신도시는 지역 내 이동과 지역 외 이동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지만, 관내 택시·버스·주차장 등의 부족으로 지역 내 이동 불편에 대한 주민의 어려움이 계속되어 왔다"며 “교통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첨단 기술이 결합된 촘촘한 교통망으로 답답한 동탄 교통을 확 뚫어내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화성시, 남양호 수질개선 착수… 국고보조사업 신청
화성시가 남양호의 수질개선에 나섰다. 화성시는 남양호의 효율적인 수질 개선을 위해 '2025년도 남양호유역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간 추진한 '남양호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비율로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유역에 2만t 규모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서 남양호는 2020년 12월 중점관리저수지로 환경부 지정됐으며, 2022년 8월에는 경기도에서 수립한 '남양호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오염방지 및 수질개선대책'이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수질이 농업용수 수질기준인 4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수질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4월 한강유역관리청 및 국립환경과학원 등 유관기관의 사업부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10월 경 2025년 국고보조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강석 시 수질관리과장은 “향후 예정된 전문기관 현장 조사 및 업무 협의 시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번 사업이 2025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남양호의 수질 목표 달성을 위한 수질개선대책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4·10 총선 현장] 공영운 "트램·1호선 서동탄 연장 등 추진"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공영운(사진)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후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엔진이 되겠다"고 밝혔다.공영운 예비후보는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자동차에서 18년 일했다. 이제는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의 엔진, 풍요의 엔진, 행복의 엔진이 돼 늪에 빠진 한국경제를 다시 달리게 할 엔진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교통은 곧 복지다. 답답한 동탄 교통을 확 뚫겠다"면서 ▲동탄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 ▲반도체 라인인 동탄~부발선 예타면제 ▲M버스 노선 신설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