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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무산… 높은 공사비가 발목 잡았나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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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트램, GTX-A·C, 인덕원선 5년내 개통”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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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지역’ 특별계획구역 해제 무산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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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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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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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조성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경기도, 기아와 ‘기아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와 경기도가 기아의 지속적인 투자를 지원하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기아의 신성장 사업 투자와 함께 화성시의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아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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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바늘구멍 공모’ 지면기사
토목·기술정책·환경 등 21개 분야 총 150명 모집 기술인 1천명 몰려 ‘바늘구멍’.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건기심) 위원 공개모집에 1천명이 넘는 기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성시는 이번주 중에 건기심 심의위원 150명(건설기술심의분과 100명, 설계심의분과 50명) 내외를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는 올해 특례시 출범에 따라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59조 및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17조에 의거해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맞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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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이면 20만원… 화성시, 입학 축하금 준다
예산 21억원 규모… 지역화폐로 지급 화성시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예산 규모는 21억원이다. 신청자격은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중 1명이면 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20만원으로, 신청한 보호자에게 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11월28일까지며, 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보호자 거주지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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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3·1절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 전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해 3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기념관 로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주관하는 순회 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알리기 위한 이동형 전시 콘텐츠다. 국내 독립운동 관련 지역 기념관과의 연계를 통해 추진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는 1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 2부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로 구성됐다. 1919년 4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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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서훈 독립운동가 5명 추서… 송산 3·1운동 참여 김병준 등
화성시는 3.1절을 맞아 신문조서나 판결문 등 행형기록을 통해 구체적인 독립운동 공적이 확인된 김병준 등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포상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송산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김병준, 노근우를 비롯해 1919년 4월 3일 장안면과 우정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김삼만, 김여춘, 김관식 등 5명이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김병준과 노근우는 1919년 3월 28일 송산 3.1운동에 참여해 만세를 외치고, 만세운동을 저지하던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 처단에 가담하다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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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3월 2일 홈개막전에 ‘구름 관중’ 부를까
K2 승격 후 안방에서 첫 경기 관중동원 지난해 평균 1500명 종합경기타운 4만석 채울까 ‘구름관중’. 화성시민들은 올해 K리그2로 승격한 화성FC(감독·차두리)에 대한 팬심을 어느정도 표출할까? 그 시험대가 오는 3월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목표 1만명을 훌쩍 넘는 만원 관중을 유도해 낼 수 있을까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K3 리그에서 K2리그 승격 후 안방에서 시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이는 첫 무대다. 지난주 첫 개막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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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출생아수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도 31개 시·군의 10%
화성시가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가장 많은 출생아수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화성시 출생아수는 2023년 6천714명보다 500여 명 증가한 7천200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 이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7천명대로 집계된 것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출생아수(7만1천300명)의 10%를 초과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의 출생아수는 수원시 6천500명, 용인시 5천200명, 고양시 5천200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화성시 합계출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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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무산… 높은 공사비가 발목 잡았나 지면기사
고려·중앙·순천향대 컨소, 사업 신청 안해 수조원대 비용 추정 수익성 저조 분석 영향 화성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염원인 대학병원 유치가 무산됐다. 27일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화성동탄2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민간사업지 공모(공모형 토지매각)’에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했던 3개 대학병원이 이날 오후 5시 마감시간까지 최종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LH와 시는 긴밀한 협의를 갖고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했던 3개 대학병원들과 추후 협의를 거쳐 재공고 등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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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송교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50억 투입 탈바꿈 지면기사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물양장 조성·선착장 보수 등 정비 예산 50억 투입, 2027년 준공 목표 화성시 서신면 송교항이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2월27일자 2면 보도)돼 어촌해양생태관광지로 탈바꿈된다. 이로써 화성서부권엔 2019년 서신면 백미항, 2020년 우정읍 고온항·국화항, 2023년 우정읍 매향항에 이어 이번 송교항의 선정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5개 어항에서 어촌어항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부터 5년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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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읍서 ‘서울역 직행’ 신설… 시민 통근·통학 시간 걱정 덜었다 지면기사
‘5101번’ 10대… 평일 30~40분 간격 “수요 늘어 개통… 지속 모니터링” 화성 남양읍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직행 노선이 신설돼 서남부권 시민들의 통근·통학 시간 이 대폭 단축된다. 화성시는 남양읍 장덕리에 위치한 현대기아연구소 후문 앞에서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연결되는 최초의 광역버스(5101번)가 운행된다고 26일 밝혔다. 5101번 노선은 현대기아연구소(남양읍)에서 출발해 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사당역, 이촌역, 신용산역 등 주요 지점을 경유하며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도착한다. 45인승 CNG 버스 1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