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정명근 화성시장, 11월 개통 앞둔 서해선 향남역 사전 현장 점검
2024-09-30
-
혼잡해도 폐도, 가족 땅엔 개설?… 화성 도시계획도로 '특혜 의혹'
2024-09-18
-
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
동탄신도시 문화시설 대폭 늘어난다… 미술·도서관 건립 예고
2024-11-07
-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
화성
동탄 트램 건설 가시화… 국토부 ‘기본계획 변경’ 승인 지면기사
국토부, 사업 기본계획 변경 승인 9981억원 투입, 단계별 시행 예정 동탄 도시철도 건설이 가시화됐다. 화성시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다. 화성시와 수원시, 오산시가 공동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트램 방식의 사업이다. 총 9천981억원을 투입해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노선과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노선 등 2개 노선(총연장 34.4㎞)에 차량기지 1곳, 정거장 36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
피플일반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대응 토론회 12월2일 개최
송옥주(민·화성갑) 국회의원이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함께 오는 12월2일 오전 10시 화성시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이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경기남부국제공항 복수 후보지로 선정해 건설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과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민·관·정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구교훈 한국국제
-
피플일반
농협 화성시지부 제14차 화성시 농업인 포럼 개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27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제14차 화성시 농업인 포럼이 개최됐다. 화성시의 미래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시의원, 지역농협 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 포럼에서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화성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화성특례시 출범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저마다 희망 메시지를 담은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정 시장은 “농업인 포럼
-
화성
화성시,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유치추진
화성시가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뛰어들었다 시는 26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민간사업자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했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휴양시설과 관광시설 등 여건이 기 조성된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칸쿤과 같은 휴양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해 공모사업에 참여 및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최적의 입지
-
자치·시군의회
계획인구 154만명 장기플랜… 화성시 ‘2040년 청사진’ 공개 지면기사
화성시가 2040년에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향후 계획인구 154만4천명이 거주하는 장기발전 계획을 공개했다. 이로써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수원시(120만명), 고양시(107만명), 용인시(108만명), 경남 창원시(100만명)를 뛰어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다만 출생아 20만명대의 저출산 시대에 15년 내 50만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봉담3지
-
화성
이준석 의원, 동탄 대형물류센터 건립 반대 “아이들 안전 위협, 미래 걸린 문제”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국회의원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 추진중인 대형 물류센터 건립(11월14일자 12면 보도)과 관련, 주민들과 함께 동탄물류센터 사업 철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동탄2신도시 그랑파사쥬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해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쿠팡물류센터를 보고 있노라면 숨이 턱턱 막힌다. 그것보다 연면적이 다섯 배나 되는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동탄2신도시가 존재하는 이상 시민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다. 이게 어떻게 똑바로 된 도시계획이라 할 수 있는가. 이건 동탄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라
-
IT·기업
화성시, 2024년도 산업단지 물량 43만9천㎡ 확보
화성시는 경기도 3개년(2024~2026) 산업단지 물량 전체 838만2천㎡ 중 2024년도 물량으로 43만9천㎡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을 3년 단위로 배정하고 있고 도는 지방산업입지심의회를 통해 사업별 적정성과 물리적 입지 기준을 종합 검토해 산업단지 물량을 각 시·군에 배정한다. 시는 지난달 도 지방산업입지심의회 심의에 물량 승인신청 안건을 제출했고 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돼 도로부터 물량 배정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는 확보 물량 중 처음 시·군에 배정된 것이다. 시는 현재 도내 개별입지
-
화성
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지면기사
LH,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 개최 60여개 병원·기업 등 150여명 참석 고려대학교 등 명문대학의 대학병원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설 것(11월19일자 8면 보도)으로 전망되면서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관련된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에 유수의 대학병원과 건설업체들이 몰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2일 서울시 세텍에서 개최한 ‘화성동탄2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공모형 토지매각)’를 위한 사업설명회에 60여개 병원과 건설관련 기업 등에서 150여명
-
화성
화성시 8년 연속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전국 1위
화성시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689.6점을 얻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81.8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지방재정, 산업기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슈퍼스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
-
화성
송옥주 의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및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강력반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장을 만나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수도권 공항 관련 정책 연구용역은 지역갈등을 유발하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사업추진 중단을 촉구하면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및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국토부에서 추진 예정인 ‘수도권 공항의 항공운송 처리능력 분석 연구’가 경기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위한 연구일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 이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