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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클릭 핫이슈] 쉼이 있는 안성 '상인문화장터' 열고, 조선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로 지면기사
문화관광도시 꿈꾼다 전담부서 분리 '특색 상품' 개발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용역안성시가 유구한 지역 역사와 천혜의 자연 그리고 우수한 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성패 여부를 놓고 지역사회가 주목하고 있다.11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을 강화하고자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더하는 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분야별 사업과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등을 발굴 및 추진 중이다.이를 위해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체육분야 업무를 분리해 문화관광과로 변경하고, 지난 2월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최신 관광 트렌드와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단기 및 중장기 정책을 설정하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를 토대로 '상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경기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도 선정됨에 따라 세계 속에 안성을 알리기 위한 세부 준비에도 돌입했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의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안성은 '조선 최초 아이돌인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기치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사무국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개·폐막식 행사를 포함해 한·중·일 문화를 주제로 전통 공예전, 문화교류전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하며 부서별로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파악해 행사를 확장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시는 관광산업의 전문화를 위해 현재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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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4·10 총선 민주당 윤종군 후보 지지선언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으로 합류한 뒤 오는 4·10 총선에서 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유 전 부의장은 7일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은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 방안과 정책을 고민하기 보다 오직 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의 이기적인 욕심만 채우며 상식을 찾아 볼 수 없는 사당이 됐다"며 “김심이 당심이 돼버린 국민의힘에서는 민심이 설 공간이 없어 탈당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 전 부의장은 “동네 이장도 20년씩은 하지 않는다"라며 “김 의원의 5선 장기집권은 본인뿐만 아니라 안성시민에게 고통만 줄뿐"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유 전 부의장은 “이번 총선은 안성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윤 후보야 말로 낙후된 안성 발전을 앞당길 젊고 역동적인 정치인"이라며 “지역발전을 책임질 적임자 윤 후보에게 당력한 지지와 성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전 부의장은 입당 절차가 끝나는 대로 윤 예비후보 캠프에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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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원희 제10대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선출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사진) 총장이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 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총장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정원 감축과 대학 재정 자립도 및 교육의 질 향상 등 모든 대학들이 처한 공통 현안을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 총장은 "교육환경 및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 대학이 개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인지역 대학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는 것을 임기 동안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한편,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경기도내 32개 4년제 대학교 총장들이 수도권 소재 대학 발전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 4월 창립한 단체로 그동안 주기적으로 정책 세미나 등을 개최해 도내 대학들의 교육 발전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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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원희 한경대 총장,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 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총장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정원 감축과 대학 재정 자립도 및 교육의 질 향상 등 모든 대학들이 처한 공통 현안을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총장은 “교육환경 및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 대학이 개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인지역 대학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는 것을 임기 동안 게흘리 하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경기도내 32개 4년제 대학교 총장들이 수도권 소재 대학 발전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에 창립된 단제로 그동안 주기적으로 정책 세미나 등을 개최해 도내 대학들의 교육 발전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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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 예비후보,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당내에서 유일하게 수도권 5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유력 정치인과 관내 사회·단체장 등을 내·외빈으로 초청하고, 당원 및 지지자들을 대거 동원해 정치적 입지 및 세 과시를 하던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진행 방식을 과감히 탈피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안성시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내 청년과 여성, 학생 대표 등을 개소식에 참여시켜 이들로부터 안성의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안을 듣고, 이를 공약과 정책에 반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공약과 정책도 밝힌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재차 공약 및 정책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는 19만 안성시민들의 생각을 읽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만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안성발전상을 유권자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의 힘과 맞물려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 및 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선거기간은 물론 5선에 성공하더라도 더 낮고, 더 가까이 시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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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안성 민주당 전직 시의원들,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안성지역 더불어민주당 전직 시의원들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윤종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세찬·황진택·박상순·반인숙 전 의원 4명은 21일 윤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혜영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경선을 펼치고 있는 윤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 예비후보는 2012년 국회의원 후보와 2018년과 2020년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해 누구보다 안성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각종 TV방송 토론에 민주당 패널로 출연해 논리력과 대중 설득력을 인정 받음은 물론 정치 역량도 검증된 인물인 만큼 당내 경선에서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성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싸울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인 윤 예비후보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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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송미찬 민주당 전 예비후보, 22대 총선 안성 선거구 최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송미찬 전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서 경쟁을 펼쳤던 최혜영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송 전 예비후보는 20일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선 경쟁력을 갖춘 최 예비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송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뿐 아니라 안성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저는 최 예비후보만이 장기집권으로 안성을 망치고 있는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 전 예비후보는 “최 예비후보는 비록 몸이 불편하고 안성 사람도 아니지만 그동안 안성에서 보여준 행보는 누구보다 안성 사람을 눈 높이에서 더 많이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 줄여는 노력을 해온 인물"이라며 “이번 당내 경선에서 당원동지와 시민들은 최 예비후보의 진심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도 담대하게 저를 지지해주겠다는 통 큰 결단을 내려준 송 전 예비후보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안성의 젊은 정치인들이 의기투합해 이번 총선에서 안성의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안성시민들이 원하는 안성의 발전상을 반드시 이룩해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주당 안성선거구는 최 예비후보와 윤종군 예비후보 간에 2인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되며, 송 전 예비후보는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인물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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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철호 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 회장 취임 지면기사
(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는 최근 JnJ아트컨벤션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33대 회장으로 이철호(오른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국제피플투피플은 한미우호교류 민간비영리단체로 상호간 이해증진을 도모해 세계평화구현에 기여하는 취지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1956년에 창설했다.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회장과 김재일 이임 회장을 비롯한 평택챕터 회원 및 역대회장들 200여 명과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김길연 총재, 다니엘 핸콕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시·도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은 군사 안보 도시로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에서 국제피플투피플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평택시민과 미군과의 화합을 통한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에 기여 하는 것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챕터는 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에 빈틈 없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비롯해 농촌체험, 전통시장체험, 전통문화체험, 걷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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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는 최근 JnJ아트컨벤션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33대 회장으로 이철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피플투피플은 한미우호교류 민간비영리단체로 상호간 이해증진을 도모해 세계평화구현에 기여하는 취지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1956년에 창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회장과 김재일 이임 회장을 비롯한 평택챕터 회원 및 역대회장들 200여 명과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김길연 총재, 다니엘 핸콕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시·도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은 군사 안보 도시로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에서 국제피플투피플은 기념이념을 바탕으로 평택시민과 미군과의 화합을 통한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에 기여 하는 것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챕터는 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에 빈틈 없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비롯해 농촌체험, 전통시장체험, 전통문화체험, 걷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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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 22대 총선 안성시 선거구 단수공천 확정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시 선거구에서 5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예선전 없이 본선으로 직행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국 12개 선거구에 대한 제3차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김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면서 당내 공천 경쟁 없이 본선거로 직행하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공천 결과는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19만 안성시민들 덕분"이라며 “함께 당내에서 경쟁해주신 이영찬·이상민·금종례 예비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 면접장에서도 밝혔듯이 우리 안성은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된 만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마음을 잡겠다"며 “청년층 이외의 시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책과 공약을 통해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5선 의원의 더 큰 힘으로 정부와 함께 확실한 안성발전을 이룩해 당원동지와 19만 안성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안성을 대한민국 반도체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남사 삼성전자, 원삼 SK하이닉스,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역 청년 인재 의무채용'과 '1조원대 반도체 기업투자 직접 유치', '농업진흥구역 조기 해제 통한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착공'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