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2025-02-03
-
[영상+]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2025-02-18
-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
안성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일단락
2024-12-04
-
안성시, 폭설로 붕괴사고 잇따라… 사상자 8명 발생
2024-11-29
최신기사
-
박상윤 전 우석제 시장 비서관 시의원 출마… "동부권 발전 힘쓸 것"
더불어민주당 박상윤(41) 전 우석제 안성시장 비서관이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보도자료를 통해 6·1지방선거 안성 다선거구에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안성 봉남동 태생인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열린우리당 한영식 시장 후보의 수행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과거 보수 텃밭으로 분류된 안성지역에서 험난한 상황 속에서도 오랜 시간 민주당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당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우 전 시장의 당선에 공로를 세워 시장 비서관으로 임용돼 우 전 시장과 함께 시정을 돌봐 행정과 민심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박 예비후보는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행복한 안성의 미래를 만드는 첫 번째 시의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예비후보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더딘 발전 속도와 서부권에 비해 낙후된 동부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제가 감히 해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정치적 역량을 토대로 동부권뿐만이 아니라 안성지역 전체를 동반 성장시킬 수 있는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군대 시절을 제외한 내 생애 평생을 내 고향인 안성에서 자라 각종 사회단체와 정당 활동으로 지역의 변천사와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다고 자부하는 만큼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안성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이룩해 나갈테니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박상윤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지원에 소외된 각계각층에 맞춤형 지원 확대'와 '살기 좋은 도시 구축을 위한 생활 및 안전, 교육, 보육 분야에 대한 실질적 정책 수립 및 조례안 신설', '동부권 도시가스 확대', '고령층 병원 이동 위한 무상 차량 운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박상윤 안성 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박상윤 예비후보 제공
-
이영찬, 안성시장 출마 선언 "NEW 안성·새로운 희망" 구축
국민의힘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24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안성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성시장 출마에 앞서 내 고향 안성을 옛 영광보다 더 찬란한 고장으로 만들지와 이를 위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가졌다"며 "그 결과 저는 '천하를 올곧게 바로 잡는 곳이 곧 정치'라는 의미를 가진 정자정야(政者正也)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현명한 19만 안성시민들에게 여쭙고 싶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정치권력을 독점한 지난 4년간 그들이 부르짖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의 모습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냐"며 "저는 단언컨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으며, 그러기에 제가 감히 안성이 처한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체질개선을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꿔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기존의 사고 방식을 모두 버리고 리뉴얼된 모든 것이 새로운 'NEW 안성, 새로운 희망'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저는 '안성시민의 생각이 공약'이라는 기치로 소통이 아닌 진정한 소통을 통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예비후보는 "현재 안성시는 칠흑 같은 어둠 속 망망대해를 떠도는 난파선과 같은 형국"이라며 "제가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를 태워 안성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됨은 물론 시민들이 등불을 등대에 넣어 준다면 어둠 속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안성시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현명한 유권자인 19만 안성시민들에게 약속하겠다"며 "안성은 찬란하게 발전할 것이고, 그 중심엔 안성시민들이 있을 것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 이영찬을 반드시 지지해주고 성원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국민의힘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
안태호 전 자유총련 안성지회장, 안성시의원 출마 선언… "적임자 자신"
안태호(45·사진) 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1 지방선거 다선거구 안성시의원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회견문을 통해 "'젊다. 안성이 바뀐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안성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현재의 안성은 민심이 흐르지 않아 썩어가고 있는 지역정치의 혁신을 위해 새로운 발상으로 역동적으로 일할 일꾼이 필요하다"며 "저는 여야와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늘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그들을 대변할 수 있다"고 적임자를 자처했다. 마지막으로 안 예비후보는 "안성 동부권 발전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우직하게 충실하게 주민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젊고 진일보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동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가사동 버스터미널 활성화', '동부권 도시가스 공급',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국민의힘 안태호 안성시 다선거구 예비후보.
-
[인터뷰] 안상욱 안성시 U-15 축구팀 감독 "선진 축구 전수할 '나만의 팀' 만들어 보고 싶었죠" 지면기사
척박한 유소년 축구 환경의 안성지역에서 창단 3년 만에 팀을 명문 반열에 올린 젊은 지도자가 있어 지역 축구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주인공은 안성시축구협회 산하 안성시 U-15팀을 이끌고 있는 안상욱 감독이다.1983년생인 안 감독은 지도자로선 비교적 젊은 나이지만 경력은 다채롭다. 중앙대 축구부 출신으로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부상과 신체적 조건 등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일찌감치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안 감독은 "은퇴를 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이 운영하는 25명의 영코치에 지원했는데 운 좋게 선발됐다"며 "중국과 카타르, 말레이시아, 한국 등에서 유소년축구 지도과정을 교육받으면서 유소년축구 지도방식과 중요함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 감독은 좀 더 선진화된 축구지식과 기술, 지도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2010년 축구 종주국인 영국으로 유학을 갔고 2012년 그곳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B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유니버시티 축구팀 2군 감독과 1군 코치로 활동했다. 한국에선 K리그 대구FC U-18 수석코치, 전북현대 U-18 수석코치, 대한축구협회 U-18 대표팀 코치 등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마지막 선수 시절을 보낸 안성 택해지도자 아닌 선수 중심 지도에 방점창단 3년 만에 축구 명문 반열 올려창창한 미래가 보장됐던 안 감독. 그러나 '나만의 팀을 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안성으로 왔다. 안 감독은 "명문구단 코치로 있었지만 아무래도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이다 보니 온전히 내가 가진 지도력을 100% 발휘할 수 없었다"며 "선진 축구의 지식과 기술을 모두 전수할 수 있는 나만의 팀을 만들어 보기 위해 마지막 선수 시절을 보낸 안성을 택했다"고 말했다.하지만 곧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했다. 홈 구장과 숙소 등 척박한 축구 인프라, 선수는 고작 3명, 운영비 마련 등 모든 면에서 열악했다.이때부터 안 감독은 지역과 전국을 오가며 팀 창단에 열의를 보였고 지역사회도 이에 적극 협조, 2019년 12월 선수 18명으로 안성시
-
천동현 전 경기도의원, 안성시장 공식 출마 선언
국민의힘 천동현 전 경기도의원이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는 지난 2018년 안성시장 선거에서 시장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지만 시민들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며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는 말과 같이 낙선은 제게 큰 교훈이자 매서운 채찍이었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 안성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는 사명의식을 곱씹으며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낙선 큰 교훈정책 일관성 최대 유지해 50만 자족도시 건설 이어 천 예비후보는 "지금 안성이 처한 현실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2021년 기준 23.38%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철도 연결, 대기업 유치 등의 숙원사업은 몇년째 제자리걸음, 도시개발 불균형으로 원도심 상권 붕괴 등 할 일이 산적해 있는 만큼 제가 도의원 3선을 한 풍부한 의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을 토대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적임자를 자처했다. 천 예비후보는 또 "제가 시장이 된다면 전임 시장의 좋은 정책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보완이 필요한 정책들은 개선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을 최대한 유지해 50만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예비후보는 'GTX-A 동탄~안성 연장 추진'과 '삼성전자 반도체 기업 유치', '공도 초중통합학교 빠른 추진 및 고교 신설' 등의 안성 미래 발전을 위한 5대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국민의힘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국민의힘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
안성시 '개별공시지가' 내달 11일까지 의견접수 지면기사
안성시가 2022년 1월1일 기준 개별지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마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이에 대한 의견이나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우편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토지민원과에 방문해 비치돼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해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의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한경대, K-water와 '물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 산학협력' 협약
안성시 소재 국립한경대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최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한경대 관계자들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두 기관이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토대로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취업지원, 국내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이원희 한경대 총장과 박재현 K-water 사장 '싱호 발전 맞손'이 총장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 이 총장은 "국가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과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 생활 향상 및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한경대의 교육 인프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사장은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C 넥서스' 구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우리 공사의 물관리 노하우 및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국립한경대학교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최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2.3.11 /한경대 제공
-
김장연 전 보개농협 조합장, 국민의힘으로 안성시장 선거 출마 선언
김장연 전 보개농협 조합장이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안성의 아들인 저 김장연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안성 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오는 6.1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안성시민들이 안성을 사랑하는 만큼 저 김장연도 태여나고 자란 고향인 안성을 무척 사랑하지만 인근 지자체보다 낙후된 안성을 지금의 젊은 세대가 안성을 떠나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만큼 새로운 안성에 대한 비전 제시와 실천으로 사람과 인재들이 넘쳐나는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또 "제가 안성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시민이 행복한 안성 만들기'를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 높이기', '생활권 도시 안성 구축' 등을 3대 원칙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예비후보는 '공무원 땅 투기 연루설'에 대한 공식 입장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공무원 땅 투기 연루설이 사실이라면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출마하지도 않았다"며 "이 자리를 빌어 땅 투기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장연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
안성 보개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구대명·김학범 후보 양자대결 전망
안성 보개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자천타천으로 구대명(58) 보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과 김학범(56) 보개농협 감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보궐선거는 김장연 전 조합장이 오는 6월1일에 실시되는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조합장직을 지난달 10일 사퇴함에 따라 열리기 됐다.구 회장은 보개농협 대의원과 안성신협 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로 강원도 태백에서 직원 24명이 근무하는 태백마트 운영을 통해 보개농협의 농산물을 1년에 2억여원을 판매한 실적을 토대로 조합장에 도전하게 됐다.이에 맞서는 김 감사도 보개농협 이사와 안성마춤한우회장,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장 등의 이력을 가졌으며, 조합원의 경제 및 권익 증진과 보개농협 발전을 기치로 조합장 선거에 뛰어 들었다.보궐선거는 10일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15~16일 후보 등록 후 30일 투표와 개표를 실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보궐선거로 당선된 조합장은 남은 임기 1년을 채우게 된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좌측부터 구대명 협의회장, 김학범 감사
-
[단독] 김보라 안성시장, 코로나19 확진돼 자가격리 중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7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10일 확인됐다.김 시장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재택 근무를 통해 시정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시장의 측근은 "김 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차질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온라인으로 결제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화 등을 통해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으며, 시민들의 걱정이 없게끔 빠르게 몸을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보라 안성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