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2025-02-03
-
[영상+]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2025-02-18
-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
안성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일단락
2024-12-04
-
안성시, 폭설로 붕괴사고 잇따라… 사상자 8명 발생
2024-11-29
최신기사
-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25만원 긴급 지원 발표
안성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시는 31일 시청에서 열린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긴급 지급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30일을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는 4월초 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소요예산 456억2천800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할 방침이다.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시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지급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브리핑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기자들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이규민 "자리보전에 급급한 사람 꼭 몰아내야"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이규민(51·사진) 안성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압승 다짐과 함께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하나 갈아치우는 선거가 아니라 호시탐탐 정부를 흔들며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우려는 선한 힘의 대결"이라며 "촛불혁명 이후 정치개혁은 아직 진행 중이고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리보전에 급급한 사람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포토]안성시장 재선거, 이영찬 후보 선대위 출범 지면기사
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 당내 공천에서 이 후보와 함께 경쟁을 펼쳤던 박석규, 김병준, 권혁진, 천동현, 김의범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이영찬 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 '선대위 출범'
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약식으로 개최됐다.선대위에는 당내 공천에서 이 후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석규, 김병준, 권혁진, 천동현, 김의범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송형근, 박부영, 신상철, 유충열, 엄영자, 김성기, 성낙천, 진강오, 이정경, 김태웅, 이진희, 손영출, 오유미 등 13명이 선거대책본부장직을 수락했다. 또 선거대책부본부장에는 정주영, 최병태, 최호섭, 김형진, 노희장이 정책자문위원단에는 이민호, 박형근, 임응순, 양정임, 이택호, 이덕형, 송순만, 이송우, 박태운, 성시근, 이정암, 이재정, 주진혁 등이 각각 임명됐다.이밖에도 핵심당원 및 원로, 고문 당원들을 중심으로 총100여명의 선대위원들도 참여했다.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번 시장 재선거는 지역 내 무너진 보수의 재건과 진정한 보수의 가치 실현을 위해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기에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며 "우리 선대위원장들은 다가오는 안성 재선거에서 이영찬 후보의 압승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이에 이 후보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준 경쟁 후보들과 선거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선대위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기세를 만들어준 만큼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선대위원들을 비롯한 19만 안성시민들이 지시한 '지역발전'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가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가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피플일반
안성 개산초, 학습 공백 최소화 실천
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유영열)가 개학 연기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배 및 드라이브 스루 방식 등으로 학년별 교과서를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개산초는 최근 유영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법론을 찾기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학교측의 회의 결과 가정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교과서와 학습 자료를 각 가정으로 배포키로 결정했다.배포 방식은 학년별로 시간을 달리해 방문 후 직접 수령과 택배를 통한 수령, 개학 후 수령,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법 중 학부모가 상황에 맞게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유 교장은 "개학 연기로 인해 어린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이 되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복안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이규민 민주당 안성 후보, 선거 압승 다짐·통합당 후보 심판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안성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압승 다짐과 함께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하나 갈아치우는 선거가 아니라 호시탐탐 정부를 흔들며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우려는 선한 힘의 대결"이라며 "촛불혁명 이후 정치개혁은 아직 진행 중이고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리보전에 급급한 사람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규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이영찬 후보, 시정정책자문단 발대식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지난 28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정문에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정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이날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은 앞으로 경제와 복지, 안전 등의 분야를 총망라한 '찬찬찬 프로젝트' 공약을 기반으로 지역 내 산재한 다양한 현안 문제들을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해법을 마련해 시정 및 시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안성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이만호 시정정책자문위원장은 "우리 시정정책자문단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해법은 물론 향후 안성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정 및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도 "오늘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들의 면모를 보면 각계에서 위상이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안성 지역발전을 위해 시정정책자문단원들이 도출해 낸 해법과 정책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재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은 기획·예산정책 박형근 박사, 경제정책 임응순 박사, 관광정책 양정임 박사, 교육정책 이택호 박사, 농·축산업정책 이덕형 박사, 복지정책 송순만 박사, 부동산·교통정책 이만호 박사, 사회보험정책 이송우 박사, 일자리창출정책 주진혁 교수, 소상공인·서민경제정책 박태훈 박사, 지자체 행정정책 성시근 박사, 4차 산업혁명 이정암 박사, 행정 이재정 박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영찬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 제공
-
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신원주 공동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안성에는 현재 여러 가지 현안사업이 있다"며 "이러한 현안과 숙원사업이 해결되려면 반드시 집권여당의 힘있는 안성시장이 필요한 만큼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도 인사말을 통해 "시장만 잘해도 안성은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사람이 살고싶은 최고의 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출범한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임영일, 임원빈, 오세동, 양승환, 신원주, 양운석, 백승기, 송미찬, 반인숙, 황진택 등이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
[코로나19 OUT!]미래통합당 김학용·이영찬 후보,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기부 및 급여 30% 반납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27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또 미통당 소속 안정열·유광철·유원형 시의원들도 이같은 취지에 동참해 급여 30%를 반납했다.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내 이웃들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김 후보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전 국민이 고통 받는 등 현재 나라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이 없는 만큼 어려울 수록 서로 힘을 보태는 우리 안성시민의 저력이 지역사회에서부터 들불처럼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눈다는 뜻에서 저를 비롯한 시의원 3명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미력하나마 국가적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이영찬 후보도 "인근 용인과 평택에서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안성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며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 후보와 이 후보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선거홍보활동을 중단하고, 매일 안성시 전역에 걸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사진 좌측부터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통합당 안성 김학용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김학용 미래통합당 안성 선거구 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이날 출범한 선대위에는 이해구 전 내무부장관을 명예고문으로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과 지승돈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을 선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또 권혁진·김병준·김의범·박석규·천동현 전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정렬·유광철·유원형 시의원과 이상민 전 국민의당 안성시지역위원장 등 9명이 공동선대본부장직을 수락했다.이밖에 당원들을 중심으로 총 500여명의 선대위원들이 참여해 선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선대위가 꾸려졌다.김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역내 무너진 보수 재건과 4·15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안성을 빛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 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시민이 바라는 안성 전성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치러졌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