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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해외자원봉사활동 진행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제적 소양 함양을 위한 청소년해외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청소년해외자원봉사는 관내 15~24세(2009~2000년생) 중 선발된 16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오는 12월16일~21일(5박 6일간) 2023년도에 이어 올해 필리핀에 위치한 로드리게즈 몬탈반 지역의 드리미스쿨에서 교육지원, 문화교류, 현지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해외자원봉사 활동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군의 교육발전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및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폭넓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와 관련된 사항은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031-832-7942),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ycy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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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다채로운 축제로 물드는 '연천의 가을' 지면기사
내달 4~6일 '고려인삼' 시작으로18~27일 '국화'·25~27일 '율무'도 '가을에는 연천에서 자연의 추억을 담아가세요'. 풍요의 계절 10월을 코앞에 둔 연천군이 오는 10월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군은 우선 다음달 4~6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연다. 고려인삼 축제 마당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지역 농특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18~27일에는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연천국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다.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조형물 및 분재작품을 선보여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25~27일 사흘간 연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열린다. 김장철을 앞두고 가을수확기에 청정지역 연천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현지에서 구매하면 택배로 가정까지 배달된다. 이 밖에 현재 진행형인 중면 댑싸리 정원마당은 10월 말까지 운영해 방문객들은 노을속으로 타들어가는 댑싸리 단풍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지난해 10월 연천군 전곡리 산사유적지에서 열린 국화축제 마당.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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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군, 내달 4일부터 축제 한마당… ‘고려인삼축제’ ‘국화축제’ ‘율무축제’ 열려
“가을에는 연천에서 자연의 추억을 담아가세요." 풍요의 계절 10월을 코앞에 둔 연천군이 다음 달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군은 4일부터 6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고려인삼 축제 마당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18일부터 27일까지는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연천국화축제'가 성황리 개최된다. 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조형물 및 분재작품을 선보여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25일부터 27일 사흘동안 연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함께 열린다. 김장철을 앞두고 가을수확기에 청정지역 연천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현지에서 구매 택배로 가정까지 배달된다. 이밖에, 현재 진행형인 중면 댑싸리 정원마당은 10월 말까지 운영해 방문객들은 노을속으로 타들어가는 댑싸리 단풍을 진하게 느낄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 축제가 연천의 깨끗한 자연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연천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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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동두천 장애인보호작업장-성폭력상담소 업무협약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이준서)과 동두천 성폭력상담소(대표·김용순)는 지난 25일 성폭력상담소 2층 교육실에서 우호증진과 장애인 성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기관의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우호 증진과 성폭력 장애인 피해 방지를 위해 적절한 대응과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성폭력 장애인 피해 사례별로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상호 간 의뢰 연계와 대상자에게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인적자원 및 물적자원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순 성폭력상담소 대표는 “전문기관으로서 장애인들의 성폭력, 학대 문제 등 시설이나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훈련생 그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장애인 학대 등에 대해 교육과 상담을 지원해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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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 미산면, 찾아가는 민·관 소통간담회 경청 지면기사
연천군 미산면이 지난 24일 찾아가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 '이젠 우리가 갑니다'로 민·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미산면은 농촌지역으로서 여러가지 사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동이리와 광동리 등 마을회관을 방문해 군정 홍보 및 불편사항을 경청했다.조귀연 광동리 이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소외되지 않도록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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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 미산면 ‘이젠 우리가 갑니다’ 민·관 소통간담회 개최
연천군 미산면이 지난 24일 찾아가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 '이젠 우리가 갑니다'로 민·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미산면은 농촌지역으로서 여러가지 사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동이리와 광동리 등 마을회관을 방문해 군정 홍보 및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조귀연 광동리 이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소외되지 않도록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곁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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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리이음마당 짓는 동두천시… 전통문화계승에 활력 '얼쑤~' 지면기사
문화자산 활용 공연 등 활성화 2025년까지 지상3층 규모 신축동두천시가 생연동 824의 60 일원에 전통문화계승 및 활성화를 위한 소리이음마당을 건립한다.시는 국비 100억원과 시비 80억원 등 총 180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1천5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천995㎡)의 소리이음마당을 신축하기로 했다.소리이음마당의 조성 목적은 원도심에 문화자산을 활용한 공연, 강좌,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문화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특히 무형문화재 전수·연수 교육관과 공연장, 연습실, 다목적실, 프로그램 강좌실 등을 마련해 문화체험 공간을 확대하기로 했다.1층은 주차장과 공연장, 대기실, 향토전시실이 마련되고 2층은 프로그램실, 연습실, 창고, 3층은 다목적실, 전승교육관, 사무실, 회의실 등이 조성되고 지하층은 주차장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2019년 2월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은 지난 달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계약심사와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소리이음마당 조성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전승 보존하고 전통문화 단체와 무형문화재 공연, 전시활동을 지원하며, 지역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 무형문화재로는 송서·율창(제54호), 동두천민요(제55호)가 경기도 지정 문화재이며 시 지정은 동두천민요(제1호), 하봉암도당굿(제3호), 탑동상여·회다지소리(제4호) 등이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전통문화계승 및 활성화를 위한 소리이음 마당을건립한다. /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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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 ‘한·미 우호의 날’ 행사 28일 보산동·캠프 케이시 동시 개최
동두천시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가 오는 28일 보산동관광특구와 미2사단 캠프 케이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제1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과 미2사단 영내에서 우정과 화합잔치의 마당을 연출한다. 한미 우호의 광장에서는 오후 2시 플리마켓 및 체험존, 맥주 축제가 열리며 오후 6시에는 미8군 군악대연주와 군조크루(댄스),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수퍼비 힙합공연과 변진섭, 에일리 유명가수와 DJ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미 우호의 광장 행사와 함께 미2사단 캠프 케이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대 스튜어트 필드 개방행사를 갖는다. 부대 출입은 무료 입장이며, 최대 3천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입장객은 출입이 허용된 부대 내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며 라이브밴드, K-POP공연, 게임 및 콘테스트 등을 즐길수 있다. 오후 8시에는 10분 동안 불꽃놀이 행사가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차량통행은 통제되며 출입자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비인가 국적민은 출입을 제한한다. 부대 출입자는 보안검사 및 소지품 검사가 실시되며 외부음식이나 음료, 반려동물 입장도 제한된다. 출입자의 경우 부대 내 지정된 구역 외에 적법한 후원자 없이 활동하다 적발되면 무단출입으로 간주돼 구속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와 미2사단은 지금까지 자원봉사활동과 지역상생협력 등을 통해 좋은 이웃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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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울성모병원 다섯 쌍둥이 출산 축하인사 전달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4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 다섯 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병원방문에서 기념비적인 출산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이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다둥이 아빠 김준영씨에게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우리 동두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특별한 기적이며, 시 전체가 감동과 희망을 느끼고 있다.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축하의 의미로 출산 축하용품 세트와 과일 바구니, 축하 카드를 전달하며 다섯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준영 씨는 “시민으로서 다섯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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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교육지원청, ‘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상호)은 24일 재직 중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사회적으로 남성과 여성에게 부여된 불평등한 성역할과 권력관계 기반으로 가해지는 젠더기반폭력의 정의,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파급력, 스토킹 대응방법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행동 계획 등이다.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의 판단기준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상호 교육장은 “성인지 감수성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은 직장 내 밝고 건강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필수 조건으로, 조직 내 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