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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군, 지역생산쌀 통합브랜드명 '매일첫쌀' BI 선정… 벼모양 형상 지면기사
연천군은 신품종 연진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통합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정했다.지난 2일 선정된 BI는 주민, 농업 관련 단체 등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를 받았다.BI는 '매일첫쌀'의 자음 ㅊ, ㅅ, ㅆ을 활용해 벼 모양을 형상화하고 도장을 모티브로 한 캘리그래피로 금색과 붉은색을 사용해 연천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다.앞으로 이 BI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연천쌀의 포장재 디자인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은 신품종 연진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통합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정했다.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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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유·아동·청소년·시민 모두 즐기는 '동두천어울림센터' 탄생 지면기사
육아종합지원센터·수영장 등 갖춰복합문화공간 갈증 해소 기대감 커"동두천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기대합니다."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식이 지난 2일 개최됐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4천56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돼 지하 1·2층엔 차량 138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1층은 키즈헬스케어센터, 2층은 탁구연습장, 3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은 시민수영장, 5층은 시설관리공단이 위치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마련됐는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었던 동두천시에 체육시설도 함께 갖춘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시민수영장은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생존수영장 기능을 갖춰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다. 이달 중 회원모집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박 시장은 "신·구시가지 점이지대에 어울림센터가 개관됨으로써 생활인구 이동 등으로 원도심이 활력소를 되찾고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기능이 마련됐다"며 "동두천이 살기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지난 2일 열린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식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4.10.2 /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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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동두천시,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동두천시는 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5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하고, 시정발전 유공 시민 1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래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동두천의 미래를 개척해 왔고, 특히 시민과 함께한 노력 덕분에 동두천이 전철과 차량 이동이 편한 교통의 요지로, 교육의 중심지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며 시민에게 감사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노력에도 불구 주한미군 기지 반환 지연과 인구 감소 위기, 수도권 중첩 규제 및 경기북부 낙후 기반 시설 문제 등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고 이 문제를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겠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시민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어울림 센터도 개장해 시민 수영장, 아이사랑 놀이터와 키즈헬스케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 건강과 보육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사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2027년 이내 완료, 상패천 정비는 2028년까지, 동두천천 정비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하고,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사업 또한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일 종합운동장에서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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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개관… 시민수영장·탁구연습장 등 마련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개관식이 2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2년 10월 착공한 어울림센터는 316억원을 투입 4천560㎡ 부지에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주요시설은 지하 1·2층엔 138대 차량이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1층은 키즈헹스케어센터, 2층은 탁구연습장, 3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은 시민수영장, 5층은 시설관리공단이 들어선다. 특히 시민수영장은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생존수영장 기능을 갖춰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신·구시가지 점이지대에 어울림센터가 개관됨으로써 생활인구 이동 등으로 원도심이 활력소를 되찾고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기능이 마련됐다"며 “동두천이 살기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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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동두천 기독장로협의회 환경정비 봉사활동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이상훈)는 지난 1일 장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을맞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행역 앞에서 진행한 이날 환경 정비활동은 오전 7시부터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기독교장로연합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를 위한 빛과 소금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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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군, ‘매일첫쌀 연천쌀’ 브랜드 아이덴티티 선정
연천군은 신품종 연진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통합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정했다. 2일 선정된 BI는 주민, 농업 관련 단체 등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를 받았다. BI는 '매일첫쌀'의 자음 ㅊ, ㅅ, ㅆ을 활용하여 벼 모양을 형상화하고 도장을 모티브로 한 캘리그래피로, 금색과 붉은색 사용하여 연천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앞으로 이 BI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연천쌀의 포장재 디자인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BI는 연천쌀의 프리미엄 품질을 소비자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상징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주민과 농업 관계자들의 의견도 반영해 선정한 만큼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연천쌀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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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K-water 연천포천지사, 한탄강·군남댐 '홍수터 수호대' 발대식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는 지난달 30일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한탄강댐·군남댐 '홍수터 수호대' 발대식을 개최했다.홍수터 수호대는 연천포천권지사에서 관리하는 한탄강·군남댐 상류 홍수터의 불법행위 예방과 시민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협력사업이다. 홍수터의 친환경 관광지화가 확대됨은 물론, 홍수터 내에서 지역 축제·이벤트가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모임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발족됐다.수호대원으로는 홍수터가 소재한 연천·포천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위촉돼 참여한다. 연천포천권지사는 발대식에서 홍수터 수호대의 역할과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대원복과 위촉장을 전달하며 홍수터 내 불법행위 예방과 시민안전 보호를 다짐했다.강신익 지사장은 "한탄강댐·군남댐의 친환경 관광지화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홍수터를 안전하게 지키고 관리해 극한 기후의 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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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한탄강댐·군남댐 ‘홍수터 수호대’ 발대식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는 지난달 30일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한탄강댐, 군남댐 홍수터 수호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수터 수호대 발대식은 연천포천권지사에서 관리하는 한탄강·군남댐 상류 홍수터의 불법행위 예방과 시민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협력사업이다. 홍수터의 친환경 관광지화가 확대됨은 물론, 홍수터 내에서 지역 축제·이벤트가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모임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홍수터 수호대원으로 홍수터가 소재한 연천·포천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위촉돼 참여한다. 발대식에서 연천포천권지사는 한탄강·군남댐 홍수터 현황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며 홍수터 수호대의 역할과 운영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원복과 위촉장을 전달하며 홍수터 내 불법행위 예방과 시민안전 보호를 다짐했다. 강신익 지사장은 “한탄강댐, 군남댐의 친환경 관광지화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지자체·지역주민과 더욱 협조해 홍수터를 안전하게 지키고 관리해 극한 기후의 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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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한미우호 축제’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한미우호 축제를 개최했다. 시민과 주한미군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축제에서는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됐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더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화합을 기원하며, 미군 장병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조 캠프 케이시 기지사령관도 “한미 양국 우호관계가 변함없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9월 정기적으로 한미우호 축제 행사를 개최해 양국 우정을 기념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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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 이담초, 2학기 독서활동 강화 주간 운영
동두천 이담초등학교(교장·정동수)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학기 독서활동 강화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동시집 읽고, 동시 바꿔쓰기 활동을 하고, 바꿔 쓴 자신의 동시를 시화로 표현하며 자신의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창작활동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표지를 그리거나 책 내용을 그림으로 이어 그리기를 통해 독서의 재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북아트'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와 그림을 책으로 만들었다. 정동수 교장은 “이번 독서활동 강화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며, 학년별 교육과정 결과물들을 전시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