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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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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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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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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시흥 관내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취업교육 호응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시흥시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시 관내에 있는 경기스마트고, 군자디지털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에서 총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로부터 듣는 진로 취업특강, 면접 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간담회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됐다.경기스마트고의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알 수 있게 됐다"며 "나의 미래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한국공대 최종필 경력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속적으로 진로, 취업 영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앞으로 한국공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공대는 고용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4년간 총 30억원의 정부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졸업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운영 ▲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한국공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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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화총상회 사절단, 시흥시 방문… 국제협력 강화
시흥시는 지난 21일 홍콩 중화총상회 차이관선 회장을 비롯한 홍콩 중화총상회 사절단 11명이 배곧지구와 거북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홍콩 중화총상회 방문단은 지난 17~19일 세계서핑대회인 WSL 대회가 열린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있는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와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의 서울대학교 교육협력동, 미래 모빌리티 센터 등 시흥지역 곳곳을 방문했다.1900년에 창립한 홍콩 중화총상회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공회의소다. 현재 6천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중화총상회의 의장국을 맡고 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시흥시는 지난 9월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벨트 앤 로드 서밋 2023(BELT and ROAD SUMMIT 2023)'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세션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및 바이오클러스터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를 발표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홍콩 중화총상회를 방문해 시흥시가 지닌 투자 기반을 널리 알리고 왔다.이광수 시 미래전략담당관은 "홍콩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인 만큼, 홍콩 중화총상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시흥시를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홍콩 중화총상회 차이관선 회장을 비롯한 사절단이 지난 21일 시흥 배곧지구와 거북섬을 방문했다. 2023.11.21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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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골든듀·로제도르' 오픈
신세계사이먼이 24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로제도르'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층 쇼핑 스트리트에 입점하는 매장에서는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20~40대 여성 타깃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를 동시에 선보인다. 뛰어난 품질의 파인 주얼리부터 젊은 감각의 패션 주얼리까지 한곳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오픈하는 골든듀·로제도르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최초로 입점하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쇼핑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더불어,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패션부터 주얼리까지 한층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골든듀·로제도르 매장에서는 디어니스 반지, 아마빌레 반지, 위스테리아 목걸이 등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족과 지인을 위한 연말 선물부터 결혼 예물까지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골든듀와 로제도르는 자체적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매장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 대상 아울렛 판매가 대비 20%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폭넓은 패션 장르와 더불어 주얼리까지 엄선한 브랜드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또는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빛나는 선물을 합리적으로 장만해 보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신세계사이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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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내년 본예산 1조6241억원 편성
시흥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6천241억원(일반회계 1조4천287억원, 특별회계 1천954억원) 규모로 편성해 21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5천382억원보다 약 858억원(5.6%) 증액되고,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천207억원(9.2%)이 증액된 규모이다.시는 내년 예산안 편성 기조를 ▲소비위축을 회복시키고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도약 ▲권역별 대중교통 개선 및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 도약 ▲국가 및 경기도와 함께 경제 네트워크 확장과 의료·바이오 및 해양관광레저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대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에 맞췄다고 밝혔다.시 예산 규모의 88%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회계는 '민생경제, 균형발전, 미래도시 도약'을 위해 전년 대비 1천207억 원을 증액했다. 세입별로는 ▲지방세 4천744억원 ▲세외수입 757억원 ▲국ㆍ도비 보조금 6천199억원 ▲지방교부세 1천283억원 ▲조정교부금 1천300억원 ▲보전수입 4억 원으로 편성했다.증액된 예산안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는 촘촘한 서민복지를 위해 527억원이 증액된 6천912억원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 분야는 201억원이 증액된 665억원 ▲환경 분야는 대기환경 및 폐기물처리 등 24억원 증액된 1천4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월곶 공유수면 매립 등 146억원 증액된 501억원 ▲산업 중소기업 분야는 중소기업특례보증 등 36억원 증액된 423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는 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 176억원 증액된 832억원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지역개발 분야는 40억원 증액된 382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민생경제 도약'을 위해, 약자 중심의 복지지원을 확대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지원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소래대교 보수 보강과 하천 및 침수지역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시루' 발행을 지속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또 '균형발전 도약'을 위해 주민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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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원, 기본교통비 지원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원이 시흥시 기본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간담회에는 시 대중교통과장, 노인복지과장과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어르신 기본교통비 지원 등 교통복지 향상과 이동권 보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현행 조례상 기본교통비 지원 대상 범위는 7세 이상 18세 이하 시민으로, 이에 지원범위 조항을 개정해 65세 이상 시민에게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 기준 65세 이상 시 관내 인구는 5만8천995명이며, 수도권 내 버스 이용 시 실제로 지불한 금액을 기준으로 분기별 한도 금액을 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참석자들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사업 대상자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상향 조정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의 연령과 지원 한도에 대한 적절한 기준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시군별 고령화율과 기본교통비 지원 현황을 살피고, 시 기본교통비 지원 대상 연령과 지원 비용 등 구체적 사항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오 의원은 "교통비 지급을 비롯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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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흥농업협동조합,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과 NH농협시흥시지부(지부장·임우진), 시흥시농가주부모임(회장·김현숙)은 지난 20일 북시흥농협 본점에서 농촌 저소득 농가와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와 속재료, 양념 등으로 김치 800㎏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농촌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북시흥농협에서 매년 이어지는 대표적 봉사활동이다.김현숙 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 말벗지원 활동과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함병은 조합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임우진 지부장은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지역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통해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북시흥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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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내년부터 공공 수영장 확대 개방
시흥도시공사가 공공성 증진 등 시민만족경영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공공(실내) 수영장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그동안 체육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식에서 내년 1월부터는 시민 건강 증진 등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운영방식으로 전환해 상시 개방형 수영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주요 변동 사항은 수영장 시설점검 시간에도 입장시간을 확대 개방해 시민 누구나 상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별도의 입장 대기시간 없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 방식을 조정했다.다만 탈의실·샤워실·수영장 이용을 모두 포함한 2시간 자율형 이용 방식은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 예정이다.또한,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CS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동선 사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중이고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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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년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후원금 소외계층 전달 지면기사
시흥도시공사(사장·정동선)는 지난 17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금을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동안 공사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노사가 한뜻으로 모은 후원금 162만7천630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공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연탄 기부, 수재민 구호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정동선 사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속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언제나 시흥시민 곁에서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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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인공파도풀 '낭만'… 한국서 열린 '세계 최대 서핑축제' 지면기사
11개국 선수 118명·1만5천명 방문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지난 17~19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1개 국가에서 118명의 선수가 숏보드와 롱보드 종목에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에 돌입했다.대회 첫날에는 시흥 전역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이색적인 경기 장면이 연출됐고, 이후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서퍼들의 열정은 뜨겁게 타올랐다.숏보드 부문 남자부는 1위 니시 케이지로(일본), 2위 양 카이앤 리(미국), 3위 마츠시타 료타(일본), 4위 오하라 히로토(일본) 선수가 각각 차지했고 여자부는 1위 츠즈키 아무로(일본), 2위 노나카 미나미(일본), 3위 마츠다 시노(일본), 4위 와키타 사라(일본) 선수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롱보드 부문 남자부는 1위 하마세 카이(일본), 2위 카노아 희재 팔미아노(한국), 3위 이노우에 타카(일본), 4위 김동균(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부는 1위 타오카 나츠미(일본), 2위 노비타사리 데아 나타샤(인도네시아), 3위 이노우에 사쿠라(일본), 4위 콘빅토 쉴라 매 에스피노사(필리핀) 선수가 순위에 올랐다.남자 롱보드 4위를 차지한 한국의 김동균 선수는 "인공 파도풀에서 열린 대회가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시흥 웨이브파크에는 대회 기간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서핑 문화 활성화 및 해양 레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해양 플리마켓 및 버스킹, 다양한 체험 부스에 방문객들이 모이고 국제서핑대회 유치 기념 시민음악회는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또 웨이브파크에서는 지난 17~18일 일본 미야자키현 방문과 간담회에 이어 19일에는 아시아서핑연맹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임병택 시장은 "세계 최대의 서핑 축제에 함께해 준 각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대회장을 찾아준 모든 방문객과 안전한 대회를 위해 힘써준 운영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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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흥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은 20일 시흥시 대야동 북시흥농협 본점에서 농촌 저소득 농가와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북시흥농협·NH농협시흥시지부·시흥시농가주부모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와 속재료, 양념 등으로 김치 800kg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농촌이웃들에게 전달했다.농가주부모임 김현숙 회장은 "앞으로 어르신 말벗지원 활동과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임우진 지부장은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통해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함병은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북시흥농협의 대표봉사활동이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북시흥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