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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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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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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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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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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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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제 48회 육상 꿈나무 한마당 개최
용인교육지원청은 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8회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용인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학교 51개교에서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학생들은 80m, 100m, 400m, 800m, 계주(릴레이) 등 다양한 트랙 종목과 더불어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에 참여하며 학교 대표로 출전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뛰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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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의회]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지면기사
용인에는 가톨릭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은이성지’와 ‘골배마실’이 있다. 이 곳은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의 성장과 세례, 신학생 선발, 사제서품, 사목활동까지 천주교가 한국에서 뿌리내리는 과정을 보존하고 기억하는 역사유적 그 자체다. 교황청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청년대회(WYD)가 오는 2027년 하반기 서울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세계대회다. 본행사만 1주일이고 전국 천주교 16개 교구별로 사전행사와 사후행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세계청년대회는 2023년 7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릴 당시 1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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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복수담당관 설치 앞둔 용인시의회, 조직개편 속도 지면기사
市, 9개 팀·2개 담당관 체제 추진 9일 시작되는 292회 임시회 심의 6월 직제 승인 확정 시 추가 단행 용인시의회가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복수담당관 설치(3월14일자 7면 보도)를 앞두고 순차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회는 현재 의정담당관 산하의 8개 팀 체제에서 의사담당관(가칭) 및 방송미디어팀 신설 등 총 9개 팀, 2개 담당관 체제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의정담당관 산하에 의정팀, 인사운영팀, 홍보팀, 방송미디어팀, 교육개발팀 등 5개 팀을 배치하고, 의사담당관(가칭) 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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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경북 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 기탁 지면기사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동참, 1천만원을 경북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물론, 광범위한 재산 피해까지 이어지며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한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한 회장은 이번 산불피해를 거울삼아 지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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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1천505억원 1회 추경안 시의회 상정
용인시가 1천505억원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용인시의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천318억원에서 3조4천823억원으로 기존보다 4.52% 늘어난다. 시에 따르면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1천325억원 증가한 3조647억원, 특별회계가 180억원 증가한 4천176억원이 편성됐다.이번 추경안은 공공건축물 건립과 지역 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으로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20억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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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운영
용인 처인구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등 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한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후에는 대학교수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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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가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7일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정례회의에는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문원)역·양재IC(장군마을)역 설치 촉구 건의안 ▲무분별한 주민소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포천) 덕정나들목 포천 방향 진출입 램프 추가 설치 건의안 채택의 건 ▲인구감소지역 군 유휴부지 활용 특례 건의문(안) 채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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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신보 출연금 우수 시군 1위 선정
용인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장실에서 출연금을 확대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시의 공로에 감사의 뜻과 함께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3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매년 늘려 지난해 41억원으로 증액했고, 출연금을 재원으로 37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을 지원했다. 이 같은 실적으로 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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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버스 암행평가 시민참여단 발족 운영
용인시가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3기 ‘버스고고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100명의 시민평가단은 시가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120개 노선과 232대의 버스에 대한 차량 청결, 운행 안정성, 기사 친절도 등을 암행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버스 운영에 대한 평가단의 제안을 수렴해 교통정책 수립이나 준공영제 버스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버스고고 시민평가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처인구 43명, 기흥구 43명, 수지구 14명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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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 송전철탑 이설비에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반대 입장 지면기사
용인시가 26일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3월14일자 8면 보도) 철탑 이설비용을 광교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으로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입장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정면 배치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시는 이날 GH에 발송한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관련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중지 및 공사 반대’ 공문을 통해 수원시 경계 지역에 설치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