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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영월 경영인 포럼’ 성료
강원도 영월지역 발전을 위한 모임인 '수도권 영월 경영인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span style="font-weight: var(--bs-body-font-weight); text-align: var(--bs-body-text-align);"></span> <span style="font-weight: var(--bs-body-font-weight); text-align: var(--bs-body-text-align);">23일 수도권 영월 경영인 포럼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동 영포화로에서 열린 포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낙후되고 있는 영월지역의 발전과 기업 유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span> 수도권 영월 경영인 포럼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영월 출신 젊은 경영인 모임으로 3년째 영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영월군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수도권 영월 경영인 포럼 관계자는 “우리 포럼은 영월군 발전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모인 단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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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복지
SK계열사 100%지분 '행복나래'… 기간제 보호법률 등 5건 위반 적발 지면기사
사회적기업 납품제품 계열사 판매역할강조 무색… '경미한 실수' 입장국내 대기업 계열사가 고용당국의 근로감독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대기업 계열사이자 사회적 기업에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구성원의 지속적 행복'이란 경영철학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고용노동부와 행복나래(주) 등에 따르면 공익제보자 A씨는 올해 4월 '행복나래 근로자가 근로계약서 교부를 받지 못한 채 근무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고용노동부에 접수했다.A씨는 또 고발장에 '고발 사유는 지주회사의 근로기준법 위법과 고용부 정경유착에 따른 근로자 권리의 부당함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기재했다. 근로기준법 분야 중점 조사 항목으로 근로계약서, 임금 결정 및 지급방법, 상여금 지급기준, 퇴직급 지급 관련, 연·월차 유급휴가 적치·사용대장 등 26개 항목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5월 해당 사업장을 상대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 17조 등 관련 법 5건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감독 집무규정 제21조(감독결과 조치)에 따라 시정지시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 조치를 진행했다. 서울고용노동청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진행해 위반사항이 확인된 건 사실"이라며 "일부 미비한 부분에 대한 시정지시 등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인 행복나래는 SK계열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우선 납품받은 제품을 그룹 계열사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정규직의 10%를 고령자, 한부모 가정, 새터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로 채용 중이다.그러나 '사회적 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으로써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이미지 관리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행복나래가 고용당국의 불시점검에서 여러 위반 사실이 확인되자 대기업 자질 논란마저 일고 있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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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성문화공간휴센터, 성 평등 문화확산 캠페인 진행
수원여성문화공간휴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후원으로 '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여성문화공간휴센터는 22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성 평등 관련,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앞서 1차 캠페인은 지난 9월 '여성평등주간'에 수원역 환승센터와 SK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성 평등 언어 딱지 뒤집기와 성 평등 의식 고리 던지기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이달 17일에도 광교산 종점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최영옥 수원여성문화공간휴센터장은 “(성 평등 인식 관련) 앞으로 꾸준한 캠페인 진행으로 평등하지 못한 사회 구조와 문화를 개선해 여성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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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내면까지 예뻐진다 지면기사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 '뷰티페스타2023' 3개 세션에 97개 뷰티기업·단체 참가1초만에 타투 완성·AI기술로 맞춤신발대학생 피부·네일 등 실습 공간도 마련아이돌 메이크업 시연… 바버쇼도 준비중화권 유통상담존 판로개척에 힘 보태中 '왕홍' 섭외 현지 라이브 판매쇼 진행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4~25일 '수원뷰티페스타 2023'이 열린다. 수원의 뷰티 산업 활성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11월 마지막 주말, 특별한 선물 보따리를 한아름 풀어낼 예정이다. 화장품과 헤어케어 등 생활 속 뷰티제품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이너뷰티와 헬스케어, 뷰티와 첨단기술이 만난 뷰티테크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름다움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수원뷰티페스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예뻐질 기회다.■ 화장품부터 뷰티테크까지, 83개 기업 한자리에수원뷰티페스타 2023 전시홀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화장품과 피부·바디·헤어·네일 등 이외 제품군이 뷰티기업관을 채우고, 원료·뷰티테크·컨설팅 관련 업체들은 첨단뷰티관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참가한다.먼저 화장품 분야에는 43개 기업이 입점해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크로마흐(주)는 분자 생물학과 나노 화학을 기반으로 자체 생산한 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업체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한 수원의 업체다. 바이오 기술(Gene)로 문제를 없애기(Zero) 위해 노력한다(Try)는 뜻의 '제노트리' 브랜드 제품들을 홍보하고, 무료 두피 및 피부 진단 서비스와 샘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낸 (주)성균관코스메틱은 다양한 피부고민별 전문 트리트먼트를 위한 닥터멜라힐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신세계가 자체 운영하는 뷰티제품 편집숍 '시코르'가 이번 페스타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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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방의회법 국회 의결하라" 수원시의회 전원 한목소리 지면기사
수원시의회는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요구하는 건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열린 건의대회에서 여야 의원 모두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의결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건의대회에서는 현행 지방자치제도 아래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실질적으로 감시·견제하는 기관인 지방의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기본법 체계가 필요하지만 현재 지방의회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계류돼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방의회에 자체 감사기구 설치, 예산편성권 부여 및 자체 조직권 부여 등을 제창했다.김기정 의장은 "지방자치 의회의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이번 21대 국회 임기 내에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할 것"이라며 "우리 시의원 모두의 목소리가 반드시 국회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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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법’ 조속 처리 촉구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특례시 소속 의원과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요구하는 건의대회를 실시했다교 21일 밝혔다. 전날 제379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건의대회에서는 여‧야를 불문하고 의원 모두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의결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대회에선 현행 지방자치제도 아래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실질적으로 감시‧견제하는 기관인 지방의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기본법 체계가 필요하나 현재 지방의회법안이 국회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계류돼 있음을 지적하고 이의 신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방의회에 자체 감사기구 설치, 예산편성권 부여 및 자체 조직권 부여 등을 제창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은 “지방자치 의회의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이번 21대 국회 임기 내에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할 것"이라며 “우리 시의원 모두가 외친 목소리가 반드시 국회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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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음식개발 연구회 활동 결과 보고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일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관내 대표거리들의 음식점 영업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원의 대표거리 활성화와 예비창업인 양성을 위한 음식을 개발·보급하고자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구회는 홍종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유준숙·오혜숙·이재형·박현수·최원용·김소진 등 총 8명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정책제언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음식문화 조사, 대표음식 조사 그리고 메뉴개발 등을 분석해 지역상권의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대해 토론했다. 이재선 의원은 “연구개발한 메뉴들이 조리법으로만 산출한 제조원가 분석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에서 요식업 창업 컨설팅에 도움이 되려면 매출원가 분석도 중요하다"며 “전공학과가 있는 지역 대학들과 시 여러 관련 부서의 창업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돼 이번 연구가 실질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철 대표의원은 “수원시내 직관적 지명보다 연상효과가 나는 지명을 강조하거나 마케팅 또는 패키징에 지역 스토리텔링을 담는 등과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요식업 창업 발전의 연계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반영된 연구성과와 수원시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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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지자체 행정 전산망 장애 일부 업무 차질...민원인 불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생겨 일부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경기도 내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행정 포털 등 지자체 전산망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일부 지자체의 경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네트워크 장비 오류 등으로 주민등록통합행정시스템이 마비돼 민원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주민센터 발급 서류 중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등초본, 인감 증명서 및 보건복지부 관리 행복이음 관련 서류가 발급되지 않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행정망이 작동하지 않아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업무는 아니고 특정 시스템만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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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국제회의 유치 등 장관상 잇달아 수상 혁신적인 성과 빛나
수원컨벤션센터가 국내 MICE 관련 주요 시상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컨벤션센터는 국내 MICE 업계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입증해 2023 대한민국 MICE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3 대한민국 전시산업대전 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ITS 발전 유공 포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23 대한민국 MICE 대상의 경우 적극적인 국제회의 유치마케팅 활동과 융복합국제회의 성공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의 우수한 협력 활동을 통해 MICE 사업성과가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수원 마이스터즈(MICE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우수 MICE 서포터즈로도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원컨벤션센터 심지원 과장은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이스사업팀 허설아 과장도 '2023 대한민국 전시산업대전' 우수 전시회 혁신부문에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을 개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2023 아태도시포럼, 2023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11개의 국제적인 회의를 유치하고, 북키즈콘과 같은 융복합국제회의, 반도체패키징전시 등을 주최하며 도시 이미를 제고 하고 있다"면서 "또한 각종 전시·회의의 활성화로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들을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수원컨벤션뷰로는 총 참가자 2천500명(외국인 500명) 규모의 '2025 ITS 아태총회' 유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ITS 기술 역량과 미래 비전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발전을 도모하는데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된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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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대한적십자, 탄소중립 의지 다졌다 지면기사
선언문 낭독·실음과 캠페인송 발표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등 준비경기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5일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기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 문겸서 총학생회장, 최영식 탄소중립협력단장을 비롯해 학생과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선포식에서는 총학생회장을 대표로 외국인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탄소중립 캠페인송을 발표했다.대한적십자사와 경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 선도대학으로 사회적책임과 미래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국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전국단위 '탄소중립기금위원회' 구성 ▲학교내 탄소중립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활동 촉진을 위한 청소년위원회 모집 ▲안전문화 정착 및 인도주의 봉사활동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재난구호단 설립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최초 탄소중립 마일리지제 장학금 운영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이윤규 총장과 김철수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세계적인 재난과 위협을 헤쳐나가기 위해 적십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경기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5일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2023.11.15 /경기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