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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 인근 둔대동에 주차타워 공영주차장 준공 지면기사
군포시는 지난 27일 반월호수 인근 둔대동 345-1 일원(둔터지구)에 주차타워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하은호 시장을 비롯 이길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반월호수는 인근 수리산과 갈치저수지 등 주변 순환산책로 조성까지 이뤄져 평소는 물론 주말이면 주차난이 심각했다.이에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년 12월 반월호수 주차타워 착공을 한 뒤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공사비는 국도비(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를 포함한 총사업비 99억7천700만원이 투입됐고, 지상 4층(연면적 3천893.89㎡)에 총 120면(친환경차 8대 포함)을 갖췄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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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군포 국회의원 후보, 산본·기존 도심 재건축 공약 발표
“산본 및 기존 도심을 새롭게 만들겠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산본 및 기존 도심 재건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28일 발표한 재건축 공약은 ▲선도지구 지정 확대 ▲용적률·건폐율·인동 간격 기준 완화 ▲안전진단 면제·완화 ▲경기도 지역 재건축을 위한 특별회계 마련 ▲실효성 있는 이주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주민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도지구 지정 확대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많은 곳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주도로 대폭 확대하고 매년 신규 추가지정을 확대하자는 의미다. 또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지자체와 국토부장관 협의로 선도지구를 지정하도록 하고, 사업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건축규제를 완화해 자치단체별 용적률을 150%까지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대규모 정비에 따른 전세시장 불안 예방을 위해 이주 수요관리·이주비 지원·이주단지 조성 등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했다. 이 후보는 공약을 발표한 뒤 “1기 신도시 조성 이후 30년, 도시 재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군포시 국회의원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을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공동 발의하고 제정에 앞장서 온 만큼 새로운 군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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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에 120면 갖춘 주차타워 준공
그동안 주차난이 심화됐던 군포시 반월호수에 주차타워 공영주차장이 준공됐다. 시는 지난 27일 반월호수 인근 둔대동 345-1 일원(둔터지구)에 주차타워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은호 시장을 비롯 이길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57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반월호수는 인근 수리산과 갈치저수지 등 주변 순환산책로 조성까지 이뤄져 평소는 물론 주말이면 주차난이 심각했다. 이에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22년 12월 반월호수 주차타워 착공을 한 뒤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공사비는 국도비(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를 포함한 총사업비 99억7천700만원이 투입됐고, 지상 4층(연면적 3천893.89㎡)에 총 120면(친환경차 8대 포함)을 갖췄다. 하 시장은 “그간 반월호수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 불편 민원 등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주차장 준공으로 조금이나마 주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반월호수가 군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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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반부패·청렴 활동 강화… 하은호 단장 1차 추진단 회의 지면기사
군포시가 청렴추진단 운영을 통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강화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청렴 군포 구현'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 ▲함께 만드는 청렴 공직 문화 확산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대책 추진 등 3개 분야 11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해 청렴시책을 추진키로 했다.이에 하은호 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총 62명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군포시 청렴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2024년 청렴 정책 추진 계획 및 청렴추진단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하 시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소통·공감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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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렴추진단 운영 통해 반부패·청렴 활동 강화
군포시가 청렴추진단 운영을 통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강화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청렴 군포 구현'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 ▲함께 만드는 청렴 공직 문화 확산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대책 추진 등 3개 분야 11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해 청렴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하은호 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총 62명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군포시 청렴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2024년 청렴 정책 추진 계획 및 청렴추진단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무원의 덕목인 청렴의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소통·공감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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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미허가 임대사업 조합원 모집 '주의' 지면기사
당동지역서 민간주택 홍보 활동중계획 확정 안돼 지연·불허 가능성군포시가 한 협동조합이 당동지역에 시에 허가받지 않은 민간임대주택사업을 홍보해 주의를 내린 것과 관련(2023년 8월24일자 8면 보도=군포 당동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모집 '주의보'), 재차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한 협동조합이 최근까지 당동 772-14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시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계획(안)으로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과 현수막 등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홍보하는 등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어서다.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해당 대지의 80% 이상 토지사용권원 확보 및 도시관리계획 상 건축기준 및 건축제한 등이 사업 목적에 부합해야 조합원 공개 모집신고 수리가 가능하다.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은 이런 요건 등을 갖춰야 하지만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또는 발기인의 모집을 위한 절차 및 시기 등은 관계법령에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따라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및 발기인 상태는 출자금 반환 및 철회관련 법적 규정이 없어 사실상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또 발기인·조합원 모집단계에서 홍보하는 사업계획(안)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관계법령에 의한 승인조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사업의 지연 또는 불허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으로 발기인 모집 등이 성행하다 보니 입지 여건과 입주 가능 시기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되는 경우가 많아 발기인을 포함한 조합원은 투자자 개념의 공동 사업 주체로 개개인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며 "사업 시행 지연 등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만큼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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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적극 지원
군포시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의 발굴과 지원, 긴급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 지원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2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행 준비를 마쳤다. 보훈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7천여가구에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480여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 대상자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선정해 생활개선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또 하반기 사업신청은 5월에 추진해 경기남부보훈지청 및 보훈공단(보훈병원 등)에서 신청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 사업을 착실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국가유공자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편의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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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당동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모집 재차 ‘주의’ 당부
군포시가 한 협동조합이 당동지역에 시에 허가받지 않은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홍보해 주의를 내린 것과 관련(2023년 8월24일자 8면 보도), 재차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 협동조합이 최근까지 당동 772-14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시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계획(안)으로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과 현수막 등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홍보하는 등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어서다. '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해당 대지의 80%이상 토지사용권원 확보 및 도시관리계획 상 건축기준 및 건축제한 등이 사업 목적에 부합해야 조합원 공개 모집신고 수리가 가능하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은 이런 요건 등을 갖춰야하지만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또는 발기인의 모집을 위한 절차 및 시기 등은 관계법령에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 따라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및 발기인 상태는 출자금 반환 및 철회 관련 법적 규정이 없어 사실상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또 발기인·조합원 모집단계에서 홍보하는 사업계획(안)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관계법령에 의한 승인조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사업의 지연 또는 불허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으로 발기인 모집 등이 성행하다 보니 입지 여건과 입주 가능 시기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되는 경우가 많아, 발기인을 포함한 조합원은 투자자 개념의 공동 사업 주체로 개개인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며 “사업 시행 지연 등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만큼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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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안양지회 '안보결의·서해수호의 날' 행사 지면기사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지회장·손석한)가 2024년 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열고 회원 확보와 권리 회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안양시지회는 최근 안양시보훈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행사 적극 추진, 위국헌신 안보계도 및 안보의식 제고, 건강증진, 지역사회봉사 활동, 회원복지 증진 등 심의 안건을 의결한 뒤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현재 안양시지회는 전체 1천421명 가운데 입회회원이 260명(18%)에 그쳐 보국수훈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회 등록과 홍보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또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행사 지원도 지난해 23건을 지원한 만큼 올해에도 선양행사 지원 목표를 50회로 잡았다. 이외에도 자연정화 활동,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 참배 등 총 25건의 일반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손석한 지회장은 "우리 지회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 활동과 홍보계도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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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한세대학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지면기사
민간위탁 기관 선정… 7월 개관 한세대학교가 오는 7월 개관하는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옛 I-CAN 플랫폼)의 운영을 맡는다.25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약칭 청플)의 민간위탁 기관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고 민간위탁 기관으로 한세대를 선정했다.한세대는 1953년 설립 이후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대학일자리본부 운영으로 청년고용정책 전달 및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관내 최초 청년 전용 공간으로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군포시 산본동 1156-18번지(옛 우신버스차고지) 내 연면적 6천356㎡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4월 준공, 7월 개관이 목표다.주요 시설로 지하 1층과 2층에는 주차공간이 들어선다. 지상 1층은 카페와 공유주방 등 소통공간, 2층은 다목적홀 등 청년지원 공간, 3층은 영상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실·스터디룸·컨설팅룸 등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 그리고 4층은 청년랩과 동아리실 등 청년자립공간으로 구성된다.사업비는 219억5천600만원으로 시비 150억5천600만원, 도비(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 국비(특별교부세) 9억원이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