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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지방의회, 내가 뛴다] 군포시의회 신경원 부의장 지면기사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이면서도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제26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소신 있는 정책 제안으로 눈길을 끈 신경원 부의장의 발언이다.신 부의장은 지난 5일 개회해 1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화제를 모았다.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는 기초수급생활자의 경우 보훈명예수당 13만원이 수익으로 잡혀 사실상 혜택을 보지 못했다. 이에 신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기초수급생활자도 보훈명예수당 13만원을 생계지원수당 지원 명목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고 지난 6일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생계지원수당 지급 개정안 발의이달 시의회 행정복지위서 통과취약층 지원·보행지도사 육성도 신 부의장은 "얼마 전 민원상담실에서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났다. 어르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였는데, 기초수급생활자와 수당이 겹쳐 혜택을 받지 못해 이런 부분을 하소연하셨다"면서 "시청 담당자도 이런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조례 일부를 개정하는 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신 부의장은 늘 약자 편에 서서 시의 정책을 살폈다.그는 그동안 '군포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지원 조례'와 '군포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안해 정책에 반영했다.'군포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지원 조례'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 필요한 현금과 물품, 지역 화폐 등을 지원하자는 의미였다. 또한 '군포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보행안전지도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 및 보행 약자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게 이유였다.신 부의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은 거창한 것보다는 약자들을 세심히 살펴 적재적소에 맞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제가 나빠지고 서민들의 경제난이 가중되는 만큼 이들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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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청년들 위한 축제 연다… 16일 산본로데오거리서 진행
군포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 '군포 청년축제:Chance Society'를 연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산본로데오 거리(산본역~분수대) 일대에서 '재즈 버스킹'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정책홍보,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군포 청년축제:Chance Society' 개최재즈 버스킹, 정책홍보, 체험부스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청년의날 맞아 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들 기획단계부터 참여행사 내용으로는 '예술우편함'(문화예술분과), '3D펜으로 나의 꿈 만들기'(일자리분과), '청년라이프 스타일'(교육홍보분과), '청년 알쏭달쏭'(주거복지분과), '군포 제로웨이스트 위드유'(청년동아리·단체), '비닐비백'(군포청년창업) 및 '일자리상담'(군포일자리센터), '정신건강 선별 검사'(군포정신건강센터)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진다.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위원들과 기획 단계부터 참여·소통하며 청년의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군포 청년축제를 준비했다.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다.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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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군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9명 위촉 지면기사
군포시의회가 지난 8일 법조, 교육, 경제, 시민사회 등 각계 민간 전문가 9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시의회의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임기(2년) 내에 지방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와 관련된 윤리강령 준수 여부 판단, 그에 따른 징계 상황이 발생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때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 의원 징계가 이뤄질 때 해당 의원이 반발하거나 법적 이의제기를 하더라도 민간 전문가를 통한 시민 여론을 수렴한 당위성을 입증해 징계 무효화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길호 의장은 "시의원에 대한 지방의회 징계는 매우 신중히 결정됨에도 법적 분쟁 시 무효 또는 변경되는 경우가 다수였다"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은 의원 징계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여 사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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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자원순환의 날' 기념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캠페인 눈길
군포시가 지난 7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에게 재활용 EM 비누를 제공했으며 어깨띠, 배너, 홍보물 등을 제작하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치러졌다.행사 참여율 높이기 위해 음식물 남기지 않은 직원 EM비누 제공어깨티, 배너, 홍보물 등 제작하지 않는 친환경 캠페인 진행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자원을 절약하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또 공직자부터 탄소 중립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를 기대했다.하은호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40%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다. 앞으로도 탄소 중립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매월 탄소 중립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다음 달에는 7~8일에는 산본 중심 상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시에서 추진하는 탄소 중립 실천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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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내달 18일 '군포 일자리박람회'… 관내 우수 기업체 20여곳 참여 지면기사
군포시는 다음달 18일 관내 우수 기업체가 참여하는 '다 함께 취업(Cheer Up!) 2023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우수 기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청년 등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일자리를 구할 좋은 기회다.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구직 도움군포시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 상담 진행또 군포시일자리센터, 군포시비정규직지원센터 등의 유관 기관이 일자리 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현장에서 컨설팅하고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메이킹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이를 위해 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최명수 시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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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증원 지면기사
군포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을 대폭 증원한다.시는 기존 12개 동 1천69명으로 운영해 왔던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에 더해 교육지원청·학교 3명, 군포시 사회조사원 14명 등 총 17명을 추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1천86명으로 늘어난다.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홀로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사회조사원을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추가 위촉해 올해 실시하는 시 사회조사와 연계, 위기 이웃을 무한돌봄센터로 바로 연결하는 등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지원하고 공적 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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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대형화재·재난 안전사고 예방 위해 '안전보안관' 운영
군포시가 해마다 발생하는 대형 화재와 재난 안전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시의회는 7일 제26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인 산업건설위원회를 열고 박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안전보안관 제도는 최근 대형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회 전반을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안관 위촉, 활동 및 지원 등을 규정하고, 안전보안관이 직접 안전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안전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박 의원은 "시는 2018년부터 안전보안관을 구성·운영해왔지만 운영 방침이 없어 실질적인 활동이 불가능했다"며 입법 배경을 설명한 뒤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전보안관 활동이 활성화돼 시민의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훈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군포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김귀근 의원의 '군포시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 이혜승 의원의 '군포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또 시 집행부 제출 조례안인 '군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기업정책과), '호우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세정과) 등도 가결했다.시의회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의회 제공박상현 의원이 '군포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군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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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문화재단-수도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군포문화재단과 수도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가 지난 6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교육 기부 사업에 함께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재단과 센터는 앞으로 교육기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프로그램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결과 분석, 컨설팅, 프로그램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의 2023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서정대, 삼육보건대, 인천재능대 등 3개 대학 컨소시엄으로 교육기부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기관이다.교육기부 사업은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재단만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전형주 재단 대표이사와 조은미 서정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이 보유한 문화예술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호 전략적 협력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전형주(왼쪽)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조은미 서정대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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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고도정수시설' 가동… 미세 오염물 제거 지면기사
군포시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완료하고 최근 정상가동에 들어갔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군포정수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으로 제거되지 않는 맛, 냄새, 오염물질 등을 오존에 의한 산화작용과 활성탄 흡착 여과방식으로 분해·제거해 높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정수처리 공법이다.오존처리시설, 활성탄흡착여과지, 역세 펌프장 등으로 구성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하루 최대 11만t까지 수돗물 생산이 가능하다. 최근 고도정수처리시설 가동으로 관내 수돗물은 평상시뿐 아니라 여름철 장마나 조류 발생에 따른 수질 악화 시에도 맛과 냄새, 미세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오존 산화작용·활성탄 흡착 여과장마·조류 발생시 수질악화 대응 관내 수돗물 품질보고서 등 수돗물에 관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또 시는 가정집에서 수질검사 요청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돗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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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아동에 대한 가족 돌봄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군포시가 아동에 대한 가족 돌봄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군포시의회는 6일 제26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를 열고 이혜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가결시켰다.이혜승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가결도내 지자체 첫 '아동' 포함 조례시의회는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규모에서 유일하게 '아동'을 포함시킨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다른 지역의 경우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지원이 집중돼 있어 어린 연령에 가족 돌봄을 하는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이 의원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도와야 하는 가족구성원을 돌보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게 됐다"며 "가족 돌봄을 하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도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조례 발의를 앞두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가진 지원정책 간담회를 통해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동과 청소년이 오히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했다.또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신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혜승 의원의 '군포시 치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외에도 시 집행부가 제안한 '군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기획예산실)과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행정지원과), '군포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분권과), '군포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군포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아동청소년과) 등 13건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다만 자치분권과의 '군포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건은 일부 제안을 수정한 뒤 가결했다.시의회는 7일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김귀근 의원이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