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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육아·가족시설 집약 플랫폼' 군포가족센터 14일 오픈 지면기사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위한 군포시가족센터가 관내 처음으로 문을 연다.오는 14일 개관식을 갖는 군포시가족센터는 가족 유형에 필요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육아·돌봄·가족서비스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산돼 있는 육아 및 가족 시설을 한 곳에 집약해 플랫폼으로 운영하기 위해 구축됐다.군포시 번영로 200번길 72에 조성된 가족센터는 연면적 5천359.291㎡에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2021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5월3일 준공했다. 공사비는 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113억원 등 총 183억원이 투입됐다.가족센터는 가족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위해 1~4층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영어가족도서관이 마련됐고,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가, 3층에는 가족센터(사무실), 다문화자녀언어교실, 가족상담실, 교육실이,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각각 구비됐다.또 지하 1~2층은 지하주차장 39면과 전기실, 기계실 등이 마련됐다.특히 시는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서로 돌보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김미선 여성가족과 과장은 "현재 우리는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재혼가족, 조손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문화를 구성하고 있다"면서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가족센터가 오는 14일 개관한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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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민간위탁기관 공개모집
군포시가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청년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I-CAN 플랫폼 민간사업자 선정6일 시에 따르면 청년자립활동공간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오는 10월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I-CAN 플랫폼은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 취·창업 및 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될 청년자립활동공간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산본동 1156-18(구 우신차 고지) 내 건립 중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 이내 청년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면 된다. 만약 실적이 없는 경우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접수기간은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0일간이며, 세부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위탁기간은 위·수탁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10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해 청년의 삶 전반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시 최초의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고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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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문화재단 "9월 한달간 릴레이 공연·전시로 만나요"
'9월에 열리는 모든 예술을 군포에서 만나요'.군포문화재단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2023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가 9월 한 달간 관내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문예술활동 및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프로젝트로 지역 기반 시설이나 문화거점에서 진행되는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경기문화재단과 군포문화재단이 기금을 매칭해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지원팀 중 7개팀오케스트라 연주회, 라틴댄스 공연 등재단은 올해 총 24개의 단체와 예술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7개 팀이 관내 곳곳에서 이번 달에 공연과 전시로 관객들과 만난다.우선 지난 2일에는 군포시생활문화센터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브라이트문과 수리오페라단의 공연을 진행했다.또 오는 16일에는 당정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군포윈드오케스트라의 'Music with you' 연주회가 열리고 17일에는 피제이그룹의 라틴 댄스 공연, 박관익 재즈연주자의 '군포재즈위크:Cafe Jazz Live', 한얼예술국악단의 '군포역전시장 좋을 씨구'가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25일에는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이명숙 작가의 회화 전시 'My City, Gunpo'도 진행된다.재단 관계자는 "군포의 예술인들이 시민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을의 초입에 선사하는 특별한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문화재단의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 단체들이 9월 한달간 공연과 전시를 한다. /군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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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광정동 주민총회 통해 내년 사업 채택완료
군포시 광정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지난 2일 열린 총회에서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행복 나눔 효도잔치', '광정동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어떻게 지내세요(감동 안부 돌봄)', '콧바람 솔솔 혼자 사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나들이' 등이 내년 사업으로 채택됐다.또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과 장미아파트 친환경 야자 매트 설치 사업도 모두 가결됐다.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 및 운영계획에 대한 투표를 지난달 21~27일까지 온라인투표로 진행했고, 28일부터 3일간은 사전투표 그리고 행사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특히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와 다육 식물 화분 만들기체험, 켈리그라피 체험 부스 등 3곳을 운영하고 관내 11개 초·중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으로 댄스, 연극, 악기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김만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앞으로 광정동이 공동체 가치를 경험하는 '주민중심의 주민참여기구'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연선희 광정동장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주민자치회 주인은 우리 광정동 주민이다. 이번 행사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자처해준 직능 단체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주민자치회는 총 39명 인원으로 자치분권과, 환경분과, 복지교육분과, 문화예술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운영해왔다.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 제공/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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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산업진흥원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청년교육생 모집
군포산업진흥원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지원과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해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하는 사업이다.취업난 겪는 중소기업-청년 일자리 지원관내 4개사 참여, '맞춤형 일자리' 발굴이번 하반기 사업은 관내 (주)코아전기, 휴먼텍, 시냅스이미징(주), (주)디팜스테크 등 총 4개사로 청년 채용을 목적으로 참여한다.특히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연구원(비전SW개발, 지능SW개발), EMI 설계 및 자동화 설비 기구설계, 인사·총무 직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기업들은 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될 기회를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군포산업진흥원 담당자 이메일(black111@gpipa.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명 내외 청년들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031-380-7103)으로 하면 된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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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 노후주택 화재예방 경각심 향상 노력 지면기사
군포시가 노후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5일 시에 따르면 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관내 3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화재예방을 진행한다.이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화재사고 가운데 주택화재가 15.8%로 높고,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25%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또 전년도에 발생한 화재 중 39%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등 주택화재가 상당 부분을 차지해 노후 단독주택에 대한 화재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市, 이달부터 안전문화운동 추진홍보 유인물·소화 패치 등 배부따라서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주택을 방문해 안전문화운동 홍보 유인물과 실질적으로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동화재진압 소화 패치를 직접 배부하는 한편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하은호 시장은 "노후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은 주택 화재사고 저감은 물론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청사.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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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의회, 5일부터 임시회 열어 조례안 10건·기타 안건 24건 심의 지면기사
군포시의회가 5~13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8월21일자 9면 보도=군포시 거주 보훈대상자, 기초수급 상관없이 '명예수당' 받는다)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 안건 24건을 상임위별로 심의할 예정이다.보훈대상자 예우 조례안 등 10건시 집행부 제출 기타 안건 24건 상임위별로 심도있게 심사 예정400억원 규모 추가예산안 심의특히 의회는 '2030 군포공업지역기본계획(안)' 의견 청취,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를 위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70세 이상 노인 대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시민 생활에 많은 변화를 줄 안건을 세밀히 살필 계획이다.또 의회는 최근 개관한 그림책꿈마루의 외부 승강기 설치 관련 사업과 산본로데오거리 안전시설(불꽃감지 CCTV) 설치 사업 등 약 400억원의 2023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상임위별로는 5일 의회운영위원회, 6일 행정복지위원회, 7일 산업건설위원회가 각각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12일이다.이길호 의장은 "의원 모두 '단 한 건도 소홀히 검토할 안건이 없다'는 생각으로 회기에 임하고 있다"며 "시민의 이익만 생각하며 회기를 준비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 월간 의사일정 게시판에는 제269회 임시회에 상정된 전체 안건과 상세 회의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의 진행 모습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unpocouncil)이나 누리집 인터넷 방송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의회는 지난달 23일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 확정을 위한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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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한세대-YBM, 글로벌리더 지원프로그램 맞손
한세대학교 글로벌교육센터(센터장·김우영)와 YBM(이사·최선택)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세대는 지난달 30일 한세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교육 기업 YBM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 ▲교내 외국어 콘테스트 후원 ▲토익 특별 강의 섭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상호 협력하자는 것이 골자다.이번 협약으로 한세대 재학생들은 YBM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리더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으로 토익스피킹 응시료 약 22%(연간 1회) 할인받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김우영 한세대 글로벌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YBM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김우영 한세대 글로벌교육센터장(오른쪽)과 최선택 YBM이사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한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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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1동 주민자치회, 오는 8일 군포역 앞 광장서 총회 개최
군포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군포역 앞 광장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연다.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활동 및 회의 과정을 통해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운영' 등 4건의 사업 의제를 발굴했으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투표는 만 19세 이상으로 군포1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하거나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방법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7일까지 네이버폼 투표(http://naver.me/xtHdASYZ)와 QR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으며 총회 당일인 8일 오후 5시부터 군포역 앞 광장에서 현장 투표도 할 수 있다.김사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내년도 사업 결정을 위해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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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 진행… 정책 이행 점검
군포시가 최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시의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정책을 점검했다.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시의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추진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다. 위원은 학교, 시민단체, 기관, 기업,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지난 5월2일 출범했다.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탄소중립 이행사업 2023년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 결과 보고서와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 및 의견수렴을 했다.앞서 시는 기후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전에 군포 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이에 탄소중립 이행사업 23개를 도출하는 성과를 올렸고 지난달 24일에는 이행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진행했다.하은호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와 가뭄, 폭염 등 이상기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위원들께서 시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군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