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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회, 수원 정자2동에 나눔천사 성금 전달
연꽃회(회장·최희일) 회원들이 최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나눔천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연꽃회는 최흥식 전 도의원 등 정자2동에서 생활하고 활동한 지역원로 9명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정자 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 2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나서고 있다.최희일 회장은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주민들이 찾아내고 주민의 힘으로 이를 돕기 위해 기획한 '나눔천사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정자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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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부터 한달간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10월 10일부터 한달간 (속칭) '대표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10월 10일부터 한달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명의자동차(이전등록위반),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 체납자동차 등을 말한다.이중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달라 과태료 미납, 뺑소니 사고, 불법대출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불법자동차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특별팀(T/F)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단속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2천여 건이 증가(7.8%)한 총 16만여 대의 불법자동차를 단속한 바 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불법자동차가 각종 불법행위 및 범죄의 도구로 활용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불법자동차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국민들에게 "불법자동차는 거래하지도 말며 발견 즉시 일선 행정관청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www.ecar.go.kr)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대포차로 신고되거나 자동차 소유자가 요청하면 지자체가 대포차 여부를 확인한 뒤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 정보를 경찰에 제공한다.경찰은 음주, 교통법규 위반 등 상시적인 단속활도을 하면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대포차를 적발한다. 검거된 대포차 운행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대포차량을 매입 후 국내 최대 대포차량 거래사이트인 88car.in을 통해 중고차시세의 염가로 재판매하여 수익의 일부를 범죄수익금으로 취득한 조직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4일 오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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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중부지방 대체로 맑음…남부·강원동해안·제줃 구름 많음
월요일인 25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8도, 인천 27도.당분간 복사냉각 때문에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남과 밤의 기온 차이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게 나는 곳이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오존농도는 경기·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24일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서해·남해·동해 먼바다의 예상 파고는 0.5∼2m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대의 하늘이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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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맑고 쾌청한 가을 하늘…제주 흐린 가운데 빗방울
금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다만 제주도의 경우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7도, 인천 25도.21일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인해 바닷물 높은 기간이 23일까지 이어져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만조 시 침수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1~2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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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제주도는 종일 흐린 날씨
목요일인 2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다만 제주도는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보 돼 일교 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 24도.강원 산간 지방에는 아침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20일 현재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1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동해안은 오전까지 너울로 인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1∼3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관광객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華城) 창룡문 주변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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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아침부터 맑겠다…강풍 주의
수요일인 2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전북과 경상 내륙지역에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칠 전망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강원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동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에 나설 선박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인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5m, 남해 먼바다 0.5~2m, 동해 먼바다 2~4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목요일인 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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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흐림…중부·전북·경북에 오후 비 소식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예상강수량(19일 오후~20일 새벽)은 중부지방 5~30㎜, 전북, 경상내륙, 울릉도·독도 5㎜내외.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 25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당분간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들어오는 곳이 있어 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안전사고와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수요일인 2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고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북과 경상내륙은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더위를 식히는 반가운 비가 내린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을 찾은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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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발표…전국에 '치매관리센터' 설치
올해 12월부터는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 돼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서비스 연결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치매 국가책임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강조했던 주요 공약 중 하나다.이날 보고대회에서는 박 장관이 추진계획을 발표하기 전 문 대통령이 이와 관련한 영상메시지를 전달했다.문 대통령은 "그 동안 치매로 인한 고통과 부담을 개인과 가족들이 전부 떠안아야 했기 때문에 많은 가정이 무너졌다"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이어 치매 국가 책임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박 장관은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2016년 말 현재 69만명으로 추산되는 치매한자가 2030년에는 12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고통이 날로 깊어져가고 있기 때문에 그 고통을 국가가 함께 하려한다"고 말했다.'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은 그동안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치매에 대한 조기 진단과 예방부터 상담·사례관리, 의료지원까지 종합적인 치매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다음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의 주요내용.1. 맞춤형 사례관리올해 12월부터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 돼,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서비스 연결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치매안심센터 내부에는 치매단기쉼터와 치매카페가 만들어져 치매어르신의 초기 안정화와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치매가족의 정서적인 지지기반이 돼 줄 예정이다.치매 안심센터에서 받은 상담, 사례관리 내역은 새롭게 개통 될 '치매노인등록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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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올 9월 재산세 납부기간 추선연휴로 인해 10월 10일까지 연장
행정안전부가 올해 장기적인 추석 연휴 기간과 관련,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 재산세 납부기간을 10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애초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지만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추선 연휴 등으로 인해 10월 1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토지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납부하므로, 지난 7월에 이어 남은 절반을 9월에 납부하게 된다.납세자들은 긴 추석 연휴 중 고향이나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누리집(www.wetax.go.kr)과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통장이나 카드가 있다면 가까운 은행 씨디/에이티엠(CD/ATM) 기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납부도 가능하다.위택스에 접속하거나 관할 자치단체 시·군·구청 세정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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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맑음…일교차 커 건강주의
월요일인 18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 25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제18호 태풍 '탈림'은 새벽 3시경에는 일본 나고야 북북동쪽 약 220㎞ 부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간접영향으로 동해상에는 강풍으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한편 화요일인 19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전국에 가끔 구림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밤에는 충청도와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관광객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華城) 창룡문 주변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