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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 계속…서울 낮 최고 29도
월요일인 22일 서울은 16도에서 한낮 29도, 청주·광주·대구 등은 30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어 항해 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더위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주춤한 뒤 이후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수준을 웃돌겠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각각 '보통'과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오존 농가가 '나쁨' 수준일때 어린이나 노인 등은 물론 일반인도 오랜 시간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중랑천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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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가정의달 맞아 '건강가족축제' 개최
학교법인 삼일학원 협성대학교 산하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은 지난 18일 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주민 1천여명을 초청, SKC(주) 필름생산본부와 함께하는 2017 가정의달 행사 '건강가족축제'를 개최했다.건강가족축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1, 2, 3세대가 건강을 테마로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 및 무료건강밥상, 건강부스, 체험부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SKC(주)필름생산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성모척관병원, 대한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장안구 보건소가 함께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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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자 실천운동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64)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한 뒤 "한국사회의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자 실천운동가"라고 소개했다.광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마쳤다.1996년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위원회를 만들어 국내 최초의 경제민주화 시민운동을 주도했다.2010년부터는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운영위원과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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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다자외교·통상 전문가로 문캠프 외교정책 총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된 정의용(71)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공동 상임위원장에 대해 "국제노동기구 의장과 제네바 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다자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인 분"이라고 소개했다.정 국가안보실장은 외교부와 정치권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난 다자 외교·통상 전문가다.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71년 외무고시 5기로 외무부와 인연을 맺었다. 외무부 통상정책과장과 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 등을 역임했다.1981년에는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2001~2004년 주제네바 대표부 대사를 맡았고 2002년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지적재산권(TRIPS) 협상그룹 의장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2004~2008년 당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 뱃지를 달았다. 이후 한·미 의원외교협회 간사장, 한·파라과이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한·튀니지 의원친선협회 이사 등을 맡아 국제 의원외교 부문에서 활약했다.2007년과 2008년 열린우리당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대통합민주신당 국제협력위원장을 맡았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외교자문단 '국민아그레망' 단장으로 문 캠프의 외교정책 수립을 총괄했다.문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를 이끌며 매슈 포틴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만나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특히 문재인 정부 초기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를 파견하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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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유리천장 깬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유엔 韓여성 최고위직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강경화(62) 유엔(UN) 사무총장 정책특보에 대해 "비 외무고시 출신의 외교부 첫 여성국장과 한국 여성 중 유엔 최고위직에 임명되는 등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최고 여성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 외교전문가"라고 소개했다.한국 여성으로서 유엔 기구 최고위직에 진출한 입지전적 인물인 강 후보자는 이화여고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연세대 졸업 이후에는 KBS 영어방송 PD겸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도 했다.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 조교수를 거쳐 1999년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으로 특채된 뒤 당시 홍순영 외교장관을 보좌했다.지난 2005년 국제기구국장(당시 국제기구정책관)이 될 때는 외교부에서 두번째 여성국장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재직 말기인 2006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이 됐고 2011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로 활동하는 등 줄곧 유엔에서 활동했다.2013년 4월부터는 재난 등 비상사황에 처한 회원국에 유엔의 자원을 배분하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사무차장보 겸 부조정관을 맡았다.지난해 10월 중순부터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당시 사무총장 당선인의 유엔 사무 인수팀장으로 활동했고 12월 정책특보로 임명됐다.한편 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외교장관에 임명되면 70년 외교부 역사 상 최초의 여성장관이 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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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등 진상조사 추진시 조치 이행할 것"
국방부가 18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문상균 국방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헬기 사격까지 포함해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관련 질문에 "국방부는 객관적 진실 규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국회 입법을 통한 진상조사가 추진되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변인은 이어 '필요 조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정부 방향과 지침에 따라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헬기 사격까지 포함하여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 논란의 진실이 재주목받고 있다. 군 당국은 헬기 사격은 물론 출동한 사실을 확인할 기록조차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1980년 5·18 기간 중 광주 금남로 일대를 낮게 날고 있는 헬기를 기자들이 촬영한 모습. /5·18 기념재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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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맑고 더운 날씨…강릉 32도·대구 31도
금요일인 19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특히 전날보다 기온이 올라 일부 지역의 경우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는 등 더운 날씨가 되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도, 수원 29도를 비롯해 강릉 32도, 대구 31도, 춘천·청주·세종·광주·울산 30도 등 24도에서 32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지역과 동해안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19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다른 지역에서도 약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0.5∼1.5m, 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0.5∼2.5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한편 기상청은 주말에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를 찾은 한 어린이가 물줄기 사이를 뛰어다니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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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맑은 가운데 덥겠다…낮 서울 27도·대구 29도 전망
목요일인 18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9도 등 22도에서 29도로 예보 돼 더운 날씨가 되겠다.17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일부 남부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5월 들어 때 이른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을 찾은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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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지역인재추천 7급 공무원 선발시험 2명 합격
금강대(총장·한광수)는 2017년 지역인재추천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2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행정분야에 허준미(행정학졸)씨와 임재훈(행정학4)씨가 합격했으며, 이번 선발시험은 133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608명의 학생 중 120명(행정직 63명, 기술직 57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강대는 최근 3년 동안 충남지역에서 행정분야 2015년 3명(최종합격자 4명중 3명), 2016년 3명(최종합격자 4명중 3명), 2017년 2명(최종합격자 3명중 2명) 등 매년 최다인원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금강대는 2006년부터 국가의 중추적 인재 양성을 위해 공직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꾸준한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임재훈(왼쪽)씨와 허준미씨. /금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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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맑음…최고기온 27도로 초여름 날씨
수요일인 17일은 대체로 맑겠다.다만 경상도와 강원도의 경우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의 경우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0.5∼1.0m, 남해먼바다 0.5∼1.5m, 동해먼바다 0.5∼2.0m로 각각 일겠다.서해상과 동해상에는 18일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14일 오후 서울광장 앞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