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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맑다가 밤부터 구름…미세먼지 '괜찮음'
월요일인 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뒤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0도를 보이겠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동해안의 경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화요일은 6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 된 뒤 전국으로 차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된 4일 목포 신항만의 하늘이 푸르고 맑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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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맑음…낮 최고기온 19~28도
금요일인 2일은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수원 25도, 인천 22도, 대구 28도 등 19도에서 28도 예보됐다.서해안 지방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은 오후부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5m, 동해먼바다 1∼3m로 각각 일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 대부분의 날씨가 쾌청할 것으로 예보된 24일 서울 하늘이 맑고 푸르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대부분 '좋음' 또는 '보통'일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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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우송대와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선병원재단(이사장·선두훈) 대전선병원이 우송대학교(이사장·김성경)와 31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 이규은 경영총괄원장 등과 우송대 김성경 이사장, 진고환 행정부총장, 이달영 국제교류원 원장, 윤태희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송대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선병원과 우송대는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 도모를 위한 협력 ▲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와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원간 상호 교류 ▲해외네트워크 및 인적자원의 공유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송대 해외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건강 두 측면에서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세계적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성경 우송대 이사장은 "선병원과 우송대 간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앞줄 완쪽부터 우송대 이달영 국제교육원장, 우송대 진고환 행정부총장, 우송대 김성경 이사장,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선병원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선병원 손영선 행정본부장. /대전선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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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성문지와 불교사본' 영문 발간
금강대(총장·한광수) 불교문화연구소(소장·김성철) 인문한국(HK)연구센터에서는 하버드동양학총서(Harvard Oriental Series) 제75권 '요가수행자의 불교적 바탕(The Foundation for Yoga Practitioners)'을 잇는 후속 유가행파 연구의 성과물인 '성문지와 불교사본'을 영문으로 일본 다이쇼(大正)대 종합불교연구소와 공동으로 출판했다. 이 책은 크게 제1장 '성문지'를 비롯한 유가행파 문헌과 그 사상에 관련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 논문 6편과 제2장 '성문지' 사본을 비롯한 불교사본 전체로 그 범주를 넓힌 논문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강대와 다이쇼대 학자 이외에도 해당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한 논문이 실려 있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 관계자는 "영문 출판본은 연구센터의 아젠다와 정확히 일치하는 연구결과물이며, 국내 불교학계에는 소개되지 않은 범어사본과 티벳어 사본 등으로 그 연구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출간으로 세계 유가행파 연구의 중심지이자 선도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고, 영문 저술을 통한 세계학회와의 소통 노력과 다이쇼대 종합불교연구소 등 세계적인 불교학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후속연구 추진을 명실상부하게 보여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는 2015년 하버드동양학총서 제75권 '요가수행자의 불교적 바탕' 출판을 통해 유가행파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가 됐고, 다이쇼대 종합불교연구소는 1936년 오기하라 운라이 교수가 '유가사지론' 중 가장 중요한 품(品)인 '보살지' 출간, 그리고 1998년 이래 '성문지'의 산스크리트 사본을 편집해 출판하고 있는 또 다른 유가행파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금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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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중부내륙에 비 소식…미세먼지 농도 '보통'
6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에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기 지나겠다.중부지방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20㎜로 가뭄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5도, 인천 23도, 대구 30도 등 22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1.0∼2.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맑고 푸른 하늘이 상쾌한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앞 청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연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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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6월 1일 미 프로야구 류현진 선발등판경기 생중계
MBC TV는 6월 1일 오전 9시 10분부터 MLB(미국 프로야구) 류현진(LA다저스)의 선발 등판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홈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2017 시즌 개막 후 류현진은 모두 7차례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2승 5패로 부진했다. 이에 LA다저스는 류현진에게 긴 이닝을 던지는 중간 계투인 '롱릴리프' 역할을 맡길 것을 고려했고, 지난 26일 세인트루이스 경기에 류현진을 구원투수로 내보냈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챙겼다.롱릴리프에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류현진. 위력적인 변화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줄지, 또 LA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재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경기는 한명재 캐스터, 허구연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MBC T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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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천 신세계백화점' 신중히 추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부천 신세계백화점'에 대해 "갈등이 해소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정 부회장은 31일 오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 부천 신세계백화점을 둘러싼 인천지역 상공인 등과의 갈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사업에 대한 계속 추진의사를 강하게 천명했다.정 부회장은 또한 새 정부의 복합쇼핑몰 규제 움직임에 대해 "실제 규제 사례가 없어 지켜보겠다"는 소감도 전했다.정 부회장은 "신세계는 비정규직을 없애기 위해 정부시책보다 앞서서 10년 전부터 노력해왔다"며 "(신세계의) 일자리는 아주 좋은 양질의 일자리며 다른 유통 업체보다 비정규직이 적다"고 강조했다.정 부회장은 이어 중국에서 이마트가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31일 신세계그룹 주최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개막식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최성 고양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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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지역시민단체, '의정부경전철' 파산 관련 시장 사과와 대책 요구
의정부지역 시민단체인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의정부경전철' 파산과 관련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사과와 '범시민 대책기구' 구성을 촉구했다.시민모임은 30일 성명을 통해 "안 시장은 정부와 사업자의 책임만 지적하고 주무관청의 시장으로서 시민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이들은 이어 "위기를 잘 극복하면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안 시장의 근거 없는 발언은 뻔뻔하고 무책임할 뿐"이라며 "사업이 왜 실패했는지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하며 고통분담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또 "지금까지의 배타적 태도를 버리고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 및 정당과 함께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운영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며 "계속 독선적 행정을 할 경우 주민소송과 민ㆍ형사상 고발 등 모든 투쟁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안 시장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이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파산을 선고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파산선고 전ㆍ후 과정과 시의 대응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의정부경전철은 올해 1월 3천6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고 결국 서울회생법원 제21부는 파산을 선고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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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
정의당 노회찬 현 원내대표가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됐다.정의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3선 의원인 노 원대대표를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개헌특위 활동, 선거법 개정 등 중차대한 임무수행을 위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지 않고 노 원내대표가 계속 중책을 맡는 것이 바람직한 원내구성이라는 점에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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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후에 전국 대부분 비…더위는 한풀 꺾여
바다의날이자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도에서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면서 최근 이어진 무더위는 다소 꺾일 것으로 예상됐다.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그동안의 가뭄 해갈에는 부족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대구 30도 등 23∼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5m, 동해먼바다 1.0∼2.0m로 각각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에서 한 아이가 분수에 손을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