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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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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27개 직종 선수 145명 '열띤 경쟁' 지면기사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김기호, 이하 장고협 경기지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한 '2021년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를 비롯한 한국복지대학교,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등에서 개최됐다.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능대회에서는 총 27개 직종 145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이날 대회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의를 다지며, 모두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기호 장고협 경기지부장은 "이번 기능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기력함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다시 한 번 열정과 활력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사회에서도 기능장애인의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회 경기결과 금상 27명, 은상 23명, 동상 19명 총 69명이 입상했다.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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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145명 선수 자웅 겨룬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김기호, 이하 장고협 경기지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한 '2021년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를 비롯한 한국복지대학교,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등에서 개최됐다.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능대회는 가구제작, 귀금속공예 등 25개 직종과 보장구수리 등 경기도 자체 시범직종을 포함 총 27개 직종 145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대회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의를 다지며, 모두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고협 김기호 경기지부장은 "이번 기능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기력함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다시 한번 열정과 활력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사회에서도 기능장애인의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경기결과 금상 27명, 은상 23명, 동상 19명 총 69명이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경기도는 대회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직업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격려금을 지원한다.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화훼장식직종 경기 모습.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지부 제공한복직종 경기 모습.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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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원 팔달구지회, 관내 치과와 어르신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
민간업체와 병원이 수원시 팔달지역 어르신들의 치과 진료 지원을 위해 나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사)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회장·이병학)는 지난 24일 수원 제일플란트치과의원(대표원장·이효선), 주식회사 AW시스템즈(대표·양창희)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노인회 팔달구지회 소속 회원들과 종사자들에게 건강보험으로 진행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팔달구지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이병학 회장을 비롯해 문찬웅 수석부회장, 김병규 부회장과 박대신 경기도연합회 기획운영국장이 참석했고 병원측에서는 양창희 AW시스템즈 대표와 고정희·정명희 제일플란트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다.양창희 대표는 치과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과 더불어 100만원의 후원금을 팔달구지회에 전달했다. AW시스템즈의 의료기부는 1인당 임플란트 시술비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팔달구에서 15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임플란트 시술은 수원 제일플란트치과에서 담당한다. 이병학 회장은 "노인건강에 가장 중요한 치과 진료의 지원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양창희 대표는 "노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가을쯤 2차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는 지난 24일 수원 제일플란트치과의원, 주식회사 AW시스템즈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제공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는 지난 24일 수원 제일플란트치과의원, 주식회사 AW시스템즈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병학 노인히 팔달구지회장과 양창희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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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자협회-동반성장연구소 '언론상 제정' 힘 모은다
(사)아시아기자협회(회장·아시라프 달리, 상임이사·이상기)와 (사)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정운찬)가 국제심포지엄 개최, 언론상 제정 등에 힘을 모은다.최근 아시아기자협회와 동반성장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상임이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사회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공동 대응, 실천해 나가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를 위해 ▲동반성장포럼 및 국제심포지엄 공동개최 ▲동반성장언론상 제정 ▲아시아기자협회 내 동반성장 분과 설치 ▲아시아 각국에 동반성장연구모임 결성 등의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또한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업·지역·계층·세대 간 동반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아시아 경제 진단과 동반성장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사업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빈부 간, 도농 간, 지역 간, 남녀 간, 세대 간, 국가 간 동반성장을 이루어내는 정책 연구 및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해 나갈 예정이다./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아시아기자협회와 동반성장연구소가 국제심포지엄 개최, 언론상 제정 등에 힘을 모은다. 2021.6.10 /아시아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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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대한노인회 팔달지회 '경로당 안부확인사업' 운영 지면기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백운오)와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지회장·이병학)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안부확인 및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인 '경로당 안부확인사업'을 지난달부터 운영,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번 사업은 팔달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전반적인 사업 기획 및 운영계획을 세우고 팔달구지회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경기도에서 배치된 4명의 어르신복지 서포터스가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37개소 1천268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안부 매뉴얼을 토대로 안부확인을 하고 일상생활 질문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어르신 발견 시 본인 동의하에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나 동 행정복지센터 모니터링 대상자로 연계해 주고 있다.이병학 지회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고립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팔달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정 팔달구 사회복지과장은 "조금 있으면 경로당도 문을 열게 될 텐데 어르신들 백신 접종을 독려해달라. 항상 어르신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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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사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시설 '잠정폐쇄'
안성1동사무소 직원 1명이 25일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직원은 지난 24일 발열 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안성시는 해당 직원과 함께 근무하는 동료직원 2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또 시는 안성1동사무소에 대한 시설을 잠정 폐쇄했다.안성/민웅기기자muk@kyeongin.com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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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신문협회 'NIE 패스포트' 전국 초·중·고 학생에 무료 배포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홍준호)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를 무료 배포한다.이번 패스포트는 민주주의와 참여, 인권과 평화, 연대와 정의 등과 관련된 신문 또는 인터넷신문 기사를 읽고 패스포트에 제시된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관련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이다.신문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패스포트 과제를 수행할 학생 1만7천명(초 7천명, 중 5천명, 고 5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1명당 1권씩, 단체 신청은 학교당 최대 100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패스포트에 제시된 15개의 활동과제를 수행한 후 교사나 학부모로부터 확인 도장을 받아 9월10일까지 신문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단체부문은 팀당 10명 이상 참가해야 한다.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총 8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체상 수상 학교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개별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3명 각 100만원, 최우수상 3명 각 50만원, 우수상 6명 각 30만원, 장려상 30명 각 5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번 NIE 패스포트 발간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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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맛난 나눔' 펼치는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지면기사
조리사·강사 등 회원 100여명 구성된장 등 먹거리 고유 방식으로 담가지역 어르신·장애인들에 음식 전달"잊히고 있는 전통 음식·조리법을 찾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것이 즐겁습니다."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노창래 회장과 100여명의 회원들이 수년째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맛난 나눔'을 펼치며 '살맛나는 세상'을 이끌고 있다.2016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발족해 우리 고유음식 연구·보전과 봉사활동에 열심인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해 '수원주막국밥'을 특허 등록했다.웨딩업을 하던 노 회장은 매달 100여명씩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 대접을 하곤 했는데, 노인분들이다 보니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찾아가는 배식봉사 등에 나선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노 회장은 "순수하게 회비로만 음식나눔을 펼치는데 어려움도 있지만 봉사자들의 열정 덕에 굴러가고 있다"며 회원들을 치켜세웠다.조리사, 요리교육 강사, 순수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회원들 중 새터민·다문화 가정 봉사자들도 눈에 띈다. 이들은 창단 멤버인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과의 인연이 계기였다. 유 의원은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팔달구 지역에 생각보다 다문화 가정이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 하고 싶었다. 또 나눌수록 배가되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그에게 이끌려 온(?) 중국 출신 이향금씨는 "한국으로 시집와 시부모님이 안 계셔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 또 봉사를 통해 진짜 이곳 사람이 된 것 같은 보람을 느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란 성지건설중기 대표는 집 텃밭에 각종 채소를 심고 어김없이 수확해 협회로 달려오는 열혈파다. 김경순 봉사위원장의 경우 부부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김준옥(하백 대표) 사무국장은 "어떤 때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음식 공부하고 만들어보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음식을 받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면 다 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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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맛난 나눔… 살맛나는 세상 이끄는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잊히고 있는 전통 음식·조리법을 찾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것이 즐겁습니다."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노창래 회장과 100여명의 회원들이 수년째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맛난 나눔'을 펼치며 '살맛나는 세상'을 이끌고 있다.2016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발족해 우리 고유음식 연구·보전과 봉사활동에 열심인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해 '수원주막국밥' 특허 등록도 했다.웨딩업을 하던 노 회장은 매달 100여 명씩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 대접을 하곤했는데, 노인분들이다 보니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찾아가는 배식봉사 등을 나선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노 회장은 "순수하게 회비로만 음식나눔을 펼치며 어려움도 있지만 봉사자들의 열정 덕에 굴러가고 있다"며 회원들을 치켜세웠다.조리사, 요리교육 강사, 순수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회원들 중 새터민·다문화 가정 봉사자들도 눈에 띈다. 이들은 창단 멤버인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과의 인연이 계기였다. 유 의원은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팔달구 지역에 생각보다 다문화 가정이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 하고 싶었다. 또 나눌수록 배가되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에게 이끌려 온(?) 중국출신 이향금씨는 "한국으로 결혼와 시부모님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 또 봉사를 통해 진짜 이곳 사람이 된 것 같은 보람을 느낀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란 성지건설중기 대표는 집 텃밭에 각종 채소를 심고 어김없이 수확해 협회로 달려오는 열혈파다. 김경순 봉사위원장의 경우 부부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김준옥 사무국장(하백 대표)은 "어떤때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음식 공부하고 만들어보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음식을 받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면 다 잊게된다"며 "우리 고추장이 제일 맛있다고 기다리는 분도 많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통 방식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건 사실 예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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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의 날 맞아 '더불어 사는 세상' 주제 기념식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는 2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주제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장 전달식에서는 ▲경기도지사 표창- 정상일(세한대학교 교수), 박석재(영화산업 대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김이중(안성시지회 부지회장), 남경화(양평군지회 과장), 김경숙(용인시지회 총무과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최옥자(수원시지회 정회원), 이인호(시흥시지회 부지회장), 박기호(용인시지회 주임), 이영택(의왕시지회 팀장), 김혜진(의정부시지회 민원상담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표창-박지영(남양주시지회 총무)이 각각 수상했다.또한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이종신(일류스틸(주)) 대표이사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경기도 내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공로가 큰 남양주시 도시정책과, 안산시 장애인복지과, 의정부시 도시과 부서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호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노력하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