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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옥상서 일반인 숨진 채 발견돼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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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체험문화축제,‘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 예스파크 광장서 6일까지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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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이천 부발역~문경역 철도 30일 개통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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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공회의소 1층으로 이전 개소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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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간단체 “경기국제공항 유치 절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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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전통문화활성화 위한 ‘거북놀이 상설공연’ 운영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이응광)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옛 이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이하 전수교육관)에서 이천 고유문화 활성화를 위한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2년 개관한 전수교육관은 경기도 무형문화재이자 이천지역 고유문화인 '이천거북놀이' 활성화를 위해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함께 상설공연을 운영해 왔다. 전수교육관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이 이제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전통문화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다.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은 전수교육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일요일(이천풍물놀이공연)과 넷째 일요일(이천거북놀이 공연)에 운영되며,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첫 공연을 선보인다. 전수교육관 관계자는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통해 지역민이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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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2일부터 임시회… 추경안 심의 등 진행
이천시의회가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와관련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의사일정 협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 위원회 활동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돼 있다.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규칙안 1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5·16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3건을 각각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의원별 대표발의 조례·규칙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이다. 특히 오는 17~19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13.29% 증액된 1천576억6천100만원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22일에는 지난해 시정질문에 대한 추진경과를 청취해 민생과 지역현안에 대해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민생을 살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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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주민갈등' 구시리, 이천 화장시설 부지 철회 신청 지면기사
이천시, 의견 수렴후 심의 결정 계획 주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대한 이천 화장시설 부지 선정이 취소될 전망이다.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화장시설유치위원회(이하 구시리유치위)는 최근 시 화장시설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 일원에 대한 사업신청철회서를 시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시 화장시설 공모 선정 절차에 따라 지난달 11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구시리는 신청 당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적극성과 열의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바 있다.그러나 공모신청 시 구시리유치위의 사업부지 위치 설명이 마을 주민들에게 정확하지 않았고 충분하지 못했던 점과 그로 인해 당초 주민들이 동의했던 부지 위치와 다르게 선정된 점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는 등 구시리 주민들간 갈등이 심화(3월25일자 12면 보도)돼 왔다.이에 대월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은 최근 회의를 통해 "화장시설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월면민의 화합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화장시설이 추진된다면 대월면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구시리 화장시설 선정에 대한 재고 요청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구시리유치위는 "이천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었기에 구시리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했으나 부득이 지역주민간 갈등이 초래돼 주민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대월면민의 화합과 주민들간의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게 돼 철회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구시리의 화장시설 신청 철회서 제출에 따라 시는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 일원에 대한 선정철회 여부를 심의·결정할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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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이천시 후보, SK하이닉스 노조 방문… “소통창구 계속 늘려갈 것”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8일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총선 공약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송 후보는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노총 산하 금속연맹SK하이닉스 노동조합 황용준 위원장과 임원 등 제14대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및 총선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 노조 측은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고, 송 후보 측의SK하이닉스 관련 정책과 공약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이천관내 소아과 확충 등SK하이닉스 직원과 가족들의 관심사항이 공약으로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 노조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의 진정성 있는 지속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상시적인 소통창구 마련의 필요성도 주문했다. 이에 송 후보는 ▲SK하이닉스 주변 환경 개선 ▲부발 하이패스 스마트IC(SK하이닉스 후문 방향) 조기 개통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SK하이닉스역 병기 추진 등이 이번 총선공약에 포함됐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SK하이닉스 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는 간담회 등을 통한직접적인 대면 소통 창구는 계속 늘려가고, 365일 소통 가능한 SNS 등의 비대면 소통 창구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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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장시설부지 선정 대월면 구시리, 주민 갈등끝 ‘사업신청 없던일로’
주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대한 이천 화장시설 부지 선정이 취소될 전망이다.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화장시설유치위원회(이하 구시리유치위)는 최근 시 화장시설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 일원에 대한 사업신청철회서를 시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시 화장시설 공모 선정 절차에 따라 지난달 11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구시리는 신청 당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적극성과 열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공모신청 시 구시리유치위의 사업부지 위치 설명이 마을 주민들에게 정확하지 않았고 충분하지 못했던 점과 그로 인해 당초 주민들이 동의했던 부지 위치와 다르게 선정된 점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는 등 구시리 주민들 간 갈등이 심화(3월25일자 12면 보도)돼 왔다. 이에 대월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은 최근 회의를 통해 “화장시설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월면민의 화합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화장시설이 추진된다면 대월면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구시리 화장시설 선정에 대한 재고 요청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구시리유치위는 “이천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었기에 구시리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했으나 부득이 지역주민간 갈등이 초래돼 주민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대월면민의 화합과 주민들간의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게 돼 철회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시리의 화장시설 신청 철회서 제출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 일원에 대한 선정철회 여부를 심의·결정할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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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정책강화를 위한‘청년특별보좌관 ’ 공개모집
이천시는 청년과의 소통·협력·협치를 통한 청년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우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들의 시정참여 촉진 및 의견수렴 활동 ▲청년 소통·협력 등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 활동 ▲청년 여론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및 시장 자문 ▲기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특별보좌관의 모집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명이며,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대학(기업)에 재학(재직) 또는 이천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고 해당 증빙서류와 함께 이천시청 청년아동과에 방문접수(평일)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청년적합성 및 대표성과 활동경력 및 전문성을 우선으로 하며,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특별보좌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이 청년 간의 소통·협력을 견인하여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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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어르신 돌봄과 안전지킴이 특별의용소방대 운영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8일 이천시 부발읍 신하3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어르신 돌봄안전지킴이 특별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의용소방대'는 고령화되는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에 특화된 안전교육과 생활돌봄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발여성의용소방대장 권미애 포함 8명은 요양보호사, 심리상담사, 풍선아트 자격 등 전문자격을 갖춘 대원들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을 지원하는 특별한 의용소방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풍선아트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119안전 인형극을 통한 화재예방 교육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용법 안내 ▲낙상, 추락사고 예방 및 대처법 ▲화재 시 피난방법 교육 등이다 또한, 이천시 노인복지과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령화 인구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조천묵 서장은 “어르신 돌봄안전지킴이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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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행사 개최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예스파크 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음료, 미용용품, 생활용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 2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판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업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 마련 등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시·판매 일정, 장소, 마케팅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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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반려동물보호와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테마파크 적극 추진 및 지원약속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상생과 조화의 문화 정책 노력 국민의힘 송석준 이천 국회의원 후보가 반려동물 보호와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적극 추진 및 지원을 약속했다.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상생과 조화의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며 반려인들에 대한 지원 구상을 밝혔다. 송 후보는 휴일인 지난 7일 이천시민의 대표적인 힐링공원인 설봉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송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나온 시민과 만나 반려동물 양육과 입양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과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등 반려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현재 이천시는 약 199억원을 들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캠핑장, 놀이터, 산책로, 문화교육·입양센터, 장사시설, 동물병원 등을 조성해 지역의 반려인뿐 아니라 수도권의 반려동물 여가 및 휴양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을 마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송 후보는 “이천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 검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물보호법' 개정 등 입법적 지원과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반려동물 보호와 반려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되, 비반려인에게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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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청, 이천·여주·양평교원연구네트워크 설명회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은정)은 지난 8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이천, 여주, 양평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 활용 교육교원 네트워크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남한강 클러스터(협력지구)'라고 불리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교원 연구 네트워크 운영 계획을 홍보했다. 교원네트워크를 통해 이천, 여주, 양평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에듀테크 활용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천교육청은 2023년부터 '에듀플레이트'라는 지역 에듀테크 활용 교육연구회를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연구회 가입 범위를 주변 지역의 교원들까지로 확대함으로써 학교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역량 함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열정 있는 선생님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