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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옥상서 일반인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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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체험문화축제,‘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 예스파크 광장서 6일까지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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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이천 부발역~문경역 철도 30일 개통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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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공회의소 1층으로 이전 개소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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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간단체 “경기국제공항 유치 절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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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군 최초 관사 내 다함께 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
이천시는 지난 11일 전국 최초 육군 관사 아파트 내 다함께 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자녀 어린이 와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곽종근 특전사령부 사령관과 군 관계자, 김하식 의장, 마장면장 및 단체장 등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함께 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를 축하했다. 이천시 다함께 돌봄센터(아름수리점)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123㎡ 공간에 활동실, 사무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돌봄교사 3명이 정원 25명의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맞벌이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경희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는 군인자녀 돌봄지원를 비롯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돌봄 지원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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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제23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 취임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회장·이현호)는 지난 4월 12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 강당에서'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제22대 최태권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이현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 김맹수 도협의회장, 서영숙 도 부녀회장, 강동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문고 시군회장님들과 함께 문고 조직의 활성화와 다양한 문고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토록 하겠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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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천시청소년의회 ‘청소년의 권리 증진’ 위한 본격 의정활동 돌입
“학교 밖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제4대 이천시청소년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윤지선(양정고1) 의원의 각오다. 12일 제4대 이천시청소년의회가 이천시의회 대회실에서 김하식 의장 및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희 시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의사일정에 맞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윤지선 의장을 포함한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이천시청소년의회는 이날 의사일정으로 이하린(사동중 1년) 의원과 김하식 의장 간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전 의원 간 결연식을 가졌다. 이어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학습과 청소년의회 활동의 체계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계발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조례나 정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시행되는지 이해하고 소통 공감하는 열린 이천시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앞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4대 청소년의원들은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이천시 청소년 대표들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우리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살펴보는 것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시작된다"며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청소년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 임하길 바란다. 이천시도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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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21개 업체서 110명 채용 예정
이천시가 오는 19일 올해 두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취업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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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위한 물류창고 현장안전컨팅’ 진행
이천소방서(서장·조천묵)는 지난 1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소재 물류창고(중점관리대상)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아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안전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 화재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천소방서는 윤성중 백사남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물류창고 내부를 돌아보며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확인 ▲지게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확인 ▲관계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계인 분들은 위험요소 제거 등 사전 예방활동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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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물리치료(학)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직무체험 견학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직무체험 견학을 진행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과는 학생성공취업보장처에서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 특강, 모의면접, 자격증취득지원, 취업박람회, 현장직무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공연계를 통한 학습기회 확대를 통해 직업의 진로 정체성을 확고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 및 추진 운영하고 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와 스포츠재활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상황과 메디컬센터 및 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근골격계 분야의 질환에 대한 치료 및 근력·근지구력 훈련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기초가 돼야 한다는 생각에 학업을 유지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에 크게 이바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과는 교과 프로그램 외에, 비교과 프로그램(자격증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동대 스포츠재활과(24학년도 신설)는 신입생 충원율 100%, 물리치료(학)과와 융복합학과로 지역사회 봉사지원,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융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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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오에 만나요’… 이천시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 본격 손님맞이
이천시가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를 13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진행하는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밥을 그릇당 2천원에 시식해 볼 수 있다. 2023년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실시된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18회 진행에 수천 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명으로 한정한 바 있다. 무엇보다 과천, 안양 등 수도권에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남이천톨게이트의 입지를 활용한 우수한 이천쌀의 효율적인 홍보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한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16일 수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이천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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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방문 대행 위탁사업 및 협조사항 전달
이천시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간 광주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및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해 공기관대행 위탁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천시의 경우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G-FAIR KOREA 참가 지원 및 해외유명전시회의 이천시 단체관 운영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행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탁사업이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선정은 공정하게 되고 있는지 ▲사업 추진 시기와 담당인원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파악한 해외시장개척단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천시의 2024년대행 위탁은 총 12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사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2개 사업은 선정공고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물류비 지원 등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이다. 기업지원팀 관계자는 “공기관대행 위탁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진행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집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공기관 위탁은 기업지원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하다. 다만, 해당 사업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관리·감독하는 것은 위탁자인 이천시의 의무인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상호 간 소통을 원활히 해 관내 기업체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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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이천시 당선인 “수도권·농지 등 나쁜 규제 반드시 개혁”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당선됐다. 송석준 당선인은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 선이 될 수 있었다"며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고 말했다. 송 당선인은 개표 결과, 6만191표(51.3%)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5만7천70표·48.66%)를 3천121표 차로 누르고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송 당선인은 “제가 초선 ,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 이천의 교통혁신을 이끌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 했다. 끝으로 송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을 통해 보여주신 민의도 겸허히 받들어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함께 경쟁한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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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의회 1차 추경 1576억6100만원 심사 지면기사
내일부터 23일까지 제243회 임시회행감 특위·의회 운영위 등 계획도이천시의회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와관련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의사일정 협의를 마무리했다.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위원회 활동은 오는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돼 있다.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규칙안 1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또한 15·16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3건을 각각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의원별 대표발의 조례·규칙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이다.특히 오는 17~19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13.29% 증액된 1천576억6천100만원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22일에는 지난해 시정질문에 대한 추진경과를 청취해 민생과 지역현안에 대해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민생을 살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