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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체험문화축제,‘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 예스파크 광장서 6일까지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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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이천 부발역~문경역 철도 30일 개통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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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공회의소 1층으로 이전 개소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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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간단체 “경기국제공항 유치 절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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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사회복지과 장애 졸업생의 취업 성공기‘I Can Do It’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사회복지과는 8일 2024학년도 대학 새내기를 위한'2회차 졸업생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장애 대학생의 취업성공기 “I Can Do It"'이라는 주제로 광진발달장애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21학번 정창한 씨를 초청하여 지난 2년 동안 장애인으로서 사회생활하며 느낀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과는 지난 2021학년도부터 경계선 지능인, 발달장애인 등 느린학습자인 교육복지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정창한 씨는 학과가 느린학습자 중심으로 특화된 이후 첫 졸업생이다. 현재 2학년 30명, 1학년 20명의 느린학습자 등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하여 이들의 사회진출에 있어서 가감 없는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후배들의 '대학생활과 사회진출'의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특강 강사로 참여한 정창한 씨는 '취업을 위해 준배해야 할 것', '취업했을 때 좋았던 것과 힘들었던 것', '직장예절' 그리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등 대학 새내기들인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사회체험담을 꾸밈없는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강에 참여하였던 사회복지과 새내기들은 '이번 선배님의 특강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장애를 가진 선배가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사회복지과 김주환 교수는 '장애를 가진 느린 학습자들이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진출·안착하기 위해서는 자존감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이 대학 새내기들에게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같은 장애를 가진 선배를 통해 확인시켜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금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5일 장애 졸업생인 휴먼에이드 포스트 기자 겸 파라스타 엔터테이먼트 배우인 김민진씨를 초청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졸업생 특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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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활성화 '이천신활력대학 5기 개강' 지면기사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추진단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푸드아트 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5월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이천신활력대학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농촌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과정들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내에서 활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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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동훈, 이천 방문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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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신활력대학 5기 개강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추진단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8일부터 5월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신활력대학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농촌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과정들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내에서 활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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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 펼쳐진 이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 속 마무리
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서호택)에서 지난 6일 개최한 이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창전청소년 벚꽃축제'가 청소년의 적극적 참여 속에 대성황의 막을 내렸다. 봄을 맞이하여 개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창전청소년 벚꽃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봄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14종의 체험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잔디마당에서는 축제의 메인이벤트로 '나랑 사생대회'가 진행, 참가 청소년들은 기관 캐릭터인 '나랑이'를 주제로 자유롭게 채색하고 디자인하며 가족들과 함께 벚꽃 피크닉을 즐겼다. 행사의 주관기관인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의 서호택 센터장은 “이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이천시에서 공모한 청소년 육성사업으로써 올해 총 7번의 어울림마당을 계획하고 있다"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중심의 청소년축제를 개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개한 벚꽃이 흩날리는 창전청소년문화의 집에서 300여 명의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가족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준비한 체험과 공연들이 성황리에 진행되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릴 수 있었다"며 운영진과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24일 경기도청소년 진로·문화축제(수원청소년문화센터), 5월25일 이천시청소년축제(온천공원), 6월15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창전청소년문화의집), 7~8월 중 창전청소년 물놀이축제(창전청소년문화의집)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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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생상담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 개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은정)은 지난 5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4 상반기 위[Wee] 프로젝트 학생상담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인 관내 초·중·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의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상담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가 진행됐다. '학생상담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의 중점 추진방향은 ▲위(Wee)센터 사업설명을 통한 업무이해도 향상 ▲위기학생 지원 및 학업중단 예방 연수를 통한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학생상담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 등이다. 이번 협의회 및 정담회에서는 중점 추진방향 아래 ▲위(Wee)센터 사업설명 및 위기학생 지원 전달 연수 ▲유관기관 정보안내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정보교류로 학생상담담당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지역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상담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위(Wee)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Wee)클래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상담서비스의 범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상담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 운영을 통해 학생상담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인력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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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엄태준 "기업투자 특별법 제정 중요" 지면기사
민주 이천 후보, SK하이닉스 노조 간담 더불어민주당 엄태준(사진) 이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노총 산하 금속연맹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 황용준 위원장과 임원들을 만나 총선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지역과 기업 그리고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천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지고 노동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도 높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엄 후보는 "정당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며 "기존 지역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가능하게 하도록 규제를 한정적으로 완화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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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전 공모기간 연장
이천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 주제로 추진한 아동권리 UCC 공모전 공모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일까지 1차 접수마감을 했으나,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 응모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선정된 UCC공모전은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 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의 4대 권리를 표현한 자유 형식의 순수 창작물(UCC), 1~3분 이내 UCC 동영상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중등부 이하, 고등부 이상으로 나누어 시상 총 7명(팀)을 선정하여 상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하고자 부득이하게 접수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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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6~7세 어린이 대상 ‘교통공원 체험교육’ 운영
이천시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하1교 둔치(진리동 159번지)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15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윤숙)에서 운영하며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육,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대중교통 안전교육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6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이용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어린이교통공원 운영 기간은 9~10월로 계획 중이며, 교통안전교육 신청은 이천시 교통정책과(031-644-2381)에 문의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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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 후보, 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노총 산하 금속연맹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 황용준 위원장과 임원들을 만나 총선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지역과 기업 그리고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천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지고 노동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도 높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엄 후보는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중첩규제를 해결하겠다는 희망고문보다는 정당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며 “기존 지역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가능하게 하도록 규제를 한정적으로 완화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엄 후보는 “이천시 지방법인세의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역시 특별기금을 조성해 그에 타당한 지원을 해야 한다"며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이천에 정주할 때 부족함 없는 정주환경을 위해 교육, 의료, 교통의 분야에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