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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스포츠센터에서 불… 4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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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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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우회전 차량에 고등학생 치여… 1명 사망 2명 부상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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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공백 메우느라… 미뤄진 방학, 꼬여버린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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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선 흔한 일인가요” 유족이 물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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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처럼 마르고 싶어… 급식 대신 '나비약' [밥 대신 약 먹는 아이들·(上)] 지면기사
"친구들 사이서도 마른 몸 동경"SNS 광고로 금지약품 익숙해져"배고프다면서도 음식물 거부" 안양에 사는 강라온(13) 양은 아이돌이 나오는 영상을 볼 때마다 연예인의 '눈'을 먼저 보게 된다고 했다. 쌍꺼풀이 없는 본인의 눈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연예인은 대부분 쌍꺼풀이 있고 무쌍이어도 예쁘고 잘생긴 것 같다"며 "유튜브를 통해 연예인이 나오는 영상을 볼 때면 자연스레 시선이 눈으로 흐른다"고 했다.'아동 건강권'에 적신호가 켜졌다. 뼈만 남았을 정도로 말랐다는 의미의 '뼈말라', 거식증을 찬성한다는 뜻의 '프로아나' 등의 용어가 익숙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로 지나치게 마른 몸에 대한 동경이 아동 사이에 자리 잡았다.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그린즈)'에서 활동하는 아동들은 학교에서 연예인의 몸과 스스로의 몸을 비교하는 게 일상의 문화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아동들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의미다. 천의서(14) 양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대부분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연스럽게 연예인들의 몸무게와 키, 외모 등이 부럽다는 내용"이라며 "이는 다시 친구들 사이에서도 더 마른 친구를 향해 닮고 싶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고 했다.특히 학교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피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아동들은 급식을 거르거나 기름에 튀긴 반찬은 먹지 않는 등 식단조절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또 중독 우려가 높아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처방이 금지된 다이어트약 '디에타민(나비약)'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광고로 자주 접해 익숙하다고 했다.이지민(13) 양은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시간에 급식을 아예 먹지 않고 계단을 몇 차례 오르내리는 친구들도 있다"며 "매일 배고프다고 말하면서도 얼마 전부턴 학원에 가기 전에 먹던 견과류바마저 먹지 않고 있다"고 했다. 김현아(13) 양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일주일 만에 살을 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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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창우동 주방집기 보관창고서 불… 소방 진화 중
3일 오후 1시12분께 하남시 창우동의 한 주방집기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이 확산할 것을 우려해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 비상령을 발령하고, 오후 1시43분께 초진에 성공한 뒤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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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남학생부터 1번, 성차별 관행 여전 지면기사
도내 초중고 454곳 출석 앞번호2005년 인권위 지적에도 그대로"성별로 구분, 유연한 사고 막아"남학생에게 앞쪽 출석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일종의 '성차별적 관행'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적이 나온지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경기도 내 초·중·고교 454개 학교에서는 성별을 기준으로 출석번호를 매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위는 앞서 지난 2005년 학생들에게 남성이 여성보다 우선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남녀 간 선후가 있다는 차별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성별을 기준으로 출석번호를 부여하는 것을 성차별적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지난 2018년에도 인권위는 같은 내용을 재차 고지한 바 있다.일각에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줄세우거나 모둠을 꾸리는 등 학생 구분 시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 방식이 학생들의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안성의 한 중학교 교사 이모씨는 "학생들이 급식을 기다리는 줄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눠 세우는데, 그 이유로 남학생은 밥을 빨리 먹은 뒤 축구를 하러 가고 여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천천히 먹는다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꼽았다"며 "학생들을 성별로 구분할수록 아이들이 성별을 떠나 유연하게 사고할 기회가 가로막힌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인권위 권고를 기반으로 학교에 성별 구분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출석부를 바꾸라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내며 시정 중"이라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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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남학생 먼저’ 출석번호, 인권위 성차별 지적에도 ‘20년째 그대로’
국가인권위원회가 남학생에게 앞쪽 출석번호를 부여하는 관행이 성차별이라고 지적한 지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경기도 내 450여개 학교에서 성별을 기준 삼아 번호를 매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454곳에서 남학생에게 앞번호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출석번호를 지정하고 있다. 예컨대 한 학급의 학생이 50명이고 남녀학생이 각각 25명씩 있는 경우 남학생에게 1~25번까지, 여학생에게 26~50번까지 번호를 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인권위는 지난 2005년 '성차별적 관행'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학생들에게 남성이 여성보다 우선한다는 생각을 갖게'하고 '남녀 간 선후가 있다는 차별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인권위는 지난 2018년에도 성별을 기준삼는 방식이 '성차별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재차 고지했지만,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인권위의 재권고 이후인 2019년부터 설립된 학교 중에서도 23개교가 이러한 방식을 차용했다. 이에 교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줄을 세우거나 모둠을 꾸리는 등 학생들을 구분해야 할 때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방식이 아이들의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안성의 한 중학교 교사 이모씨는 “학생들이 급식을 기다리는 줄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눠 세우는데, 그 이유로 남학생은 밥을 빨리 먹은 뒤 축구를 하러 가고 여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천천히 먹는다는 등 정형화된 이미지가 꼽혔다"며 “학생들을 성별로 나눌수록 아이들이 성별을 떠나 유연하게 사고할 기회가 가로막힌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인권위 권고를 기반으로 학교에 성별 구분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출석부를 바꾸라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내며 시정해오고 있다"며 “경기도가 워낙 넓고 학교 내에서도 협의가 필요하다 보니 변화가 더딘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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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연구시설서 전기 작업하던 노동자 2명 추락해 다쳐
수원시의 한 연구시설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배터리 연구시설에서 전기 배선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4m 남짓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들은 천장 위에 올라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30대 A씨와 40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외주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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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제작·협박 용의자' 경찰 찾아오자 추락사 지면기사
파주 거주 아파트 8층서 떨어져 경찰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 용의자의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아파트 8층 높이 거주지에서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8층 거주지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이 사고는 파주경찰서 수사과 경찰관 4명이 성 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를 받던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A씨는 미성년자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보내지 않으면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파주서는 당시 경찰관들이 A씨 집의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1층으로 내려간 경찰관 1명이 A씨가 베란다에서 서성이는 걸 발견했고, 위험하다고 판단해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웃집 베란다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파주경찰서 전경. /파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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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제작·유포 혐의 받던 용의자 8층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경찰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 용의자의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아파트 8층 높이 거주지에서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8층 거주지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파주경찰서 수사과 경찰관 4명이 성 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를 받던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A씨는 미성년자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보내지 않으면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파주서는 당시 경찰관들이 A씨 집의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1층으로 내려간 경찰관 1명이 A씨가 베란다에서 서성이는 걸 발견했고, 위험하다고 판단해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웃집 베란다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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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20대에 구속영장 신청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천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이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의 뒤에서 그의 목 부위에 한 차례 흉기를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으며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휘두른 만큼 사안이 중대해 오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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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수요 없는데 추가인력…" 농촌 모르는 교육청 지면기사
2학기 시행후 행정인력 '균등 채용'농산촌 지역 "학생 적어 돌봄 충분통학버스도 더 필요… 참여 어려워" 오는 2학기 초등학교 늘봄학교 전면 시행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행정 업무 인력을 배치했으나, 돌봄 수요가 없는 일부 농산촌지역 학교에도 균등하게 인력을 채용한 것을 두고 '행정력 낭비' 지적이 일고 있다.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앞서 1학기 975개교를 대상으로 정원외기간제교사를 채용했고, 2학기에는 나머지 367개교에 기간제근로자를 배치했다. 가평과 포천, 안성 등 농산촌지역 11개교는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이며 이 같은 2학기 행정 인력 인건비 등에만 81억여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농산촌지역 학교의 경우 학생 수 자체가 적고, 이미 기존 방과후·돌봄교실 등으로 수요가 충족돼 추가 늘봄학교 운영이 필요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도내 전체 학교에 행정 인력이 일괄 배치된 점을 두고 행정력과 예산이 불필요하게 투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농산촌지역의 경우 원거리에 사는 학생들이 대부분 통학버스를 이용 중인데, 소수의 학생을 위한 추가 버스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늘봄학교 참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전교생이 50명 내외인 도내 한 초등학교 교감은 "1학년(7명) 모두 기존 돌봄교실에 들어가 있어 추가 늘봄학교 수요가 없다. 담당 인력이 와도 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며 "아이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다녀 아침·저녁 돌봄을 하려면 추가 차량 배치가 필요한데 예산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차라리 지역 내 자치센터에 여러 학생들을 모아서 돌보고, 교육청은 차량 운영을 위한 예산 등을 지원하는 게 농산촌지역 돌봄체계에는 훨씬 더 적합하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통학버스 문제로 늘봄학교 참여 자체가 불가능한 학교도 있고 내년 통폐합이 예정된 학교도 있지만, 이 같은 각각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인력 배치를 두고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부턴 새로운 늘봄학교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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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29일부터 경기도 물들일 동행축제 지면기사
판매전·지역축제·전통시장 등 연계 내달 29일까지 '다양한 행사' 준비 할인·이벤트 등 누리집·카톡 공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9월 경기지역 동행축제'가 29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9월 동행축제도 온·오프라인 판매전과 함께 지역축제·전통시장을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우선 9월6~8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백년가게, 로컬크리에이터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경기 동행 프리마켓 '로컬이 스며들다' 판매전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력을 위한 판매전이 열린다. 또한 9월28일 홈플러스 의정부점 일대에서 개최되는 금오상생페스타에서는 경기행복상회 판매전을 비롯해 무대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다음 달 6일 구리전통시장, 19일 수원 행궁동 공존공간에서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매전을 진행하는 등 행사장마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참여기업의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미니판매전도 준비했다.아울러 경기지역 축제를 연계한 행사도 추진한다. 의정부 민락맥주축제(8월30~31일), 화성송산포도축제(9월7~8일)에서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동행축제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에 활력을 더한다.의왕백운호수축제(9월28~29일)에서도 의왕도깨비시장과 함께 그림그리기 등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도내 전통시장 곳곳에서 페이백, 기념품 제공을, 전국적으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카드할인, 특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 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경로)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축제기간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등 축제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가까운 행사장에 방문하는 등 동행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