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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 연휴까지 2주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또 정 총리는 "이르면 2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즈, 약 6만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전했다.정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상반기 중 최소 130만명분, 최대 219만명분이 도입되고, 이중 최소 30만명분 이상은 2~3월 중 공급된다"고 덧붙였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1.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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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속보]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속보]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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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계획 발표, 2월 의료진부터 순차 접종…백신 선택권은 없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월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다.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중앙감염병전문병원)에 마련한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우선 시행키로 했다. 이후 의료진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를 순천향대 천안병원, 조선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 추가로 설치한다.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전담병원 등으로 백신을 배송해 각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을 병행할 수도 있다.1분기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환자·입소자, 종사자 등 78만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된다. 접종은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하되 요양시설 내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는 방문 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3월 중순부터는 중증환자가 많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과 119 구급대, 검역관, 역학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약 44만명도 접종을 받는다. 접종센터는 기존에 마련된 4곳 외에 시도별로 1곳 이상이 추가돼 총 21곳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관별 자체 접종도 가능하다.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약 850만명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약 90만명이 접종받는다. 또 의원과 약국 등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약사 약 38만명도 2분기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하반기부터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3분기부터 만성질환자와 성인(19∼64세)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행되고, 4분기부터는 2차 접종과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진행된다.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접종 순위가 마지막으로 조정된다. 백신별로 도입 시기와 물량 등이 달라 모든 접종 대상자가 백신 제품을 선택할 수는 없다.접종 계획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백신 도입 일정·물량 등 변화에 따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될 수 있다.정부는 11월 전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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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사회공헌 앞장' 다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신축(辛丑)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27일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 일행은 당진시 정미면사무소(면장 김은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2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성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영창 대외부총장과 김만식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대학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김은태 면장에게 전달했다.신성대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방역 봉사, 도시락 나눔 봉사, 노인자살예방 멘토링봉사 등 학내 사회봉사단(단장 김만식)을 중심으로 다수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창 부총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대학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신성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성대는 당진시 정미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왼쪽 두 번째)과 김은태 정미면장(가운데). /신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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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8%↑…종가 기준 첫 3,200선 돌파
코스피가 25일 종가 기준 3,200선을 처음 돌파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마치며 종가 최고 기준치를 2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장중에는 지난 11일 3,266.23까지 오르며 3,200선을 넘은 바 있다.삼성전자가 미국 인텔사의 칩셋 양산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에 기관과 외국인 매수가 집중돼 3% 오르면서 지수 최고가 돌파를 이끌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코스피가 3,200을 돌파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 딜링룸의 전광판에 이날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1.1.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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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속보]코스피 2.2%↑…종가 기준 첫 3,2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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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 6개월 실형
[속보]'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고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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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방 "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신고…6명 부상"
[속보]소방 "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신고…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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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속보]2020년 코스피 사상 최고가 마감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로 2020년을 마무리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96포인트(1.88%) 오른 2,873.47로 마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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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3단계 격상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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