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2024-10-29
-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2024-10-23
-
성균관대 수원동문회, 송년회·정기총회 성료… 후배에 장학금도
2024-12-11
-
내나라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 개최
2024-10-28
-
'세상보기' 공모전 경인일보 김우성 차장 장려상, 소방관 순직사고 일화… 7년 연속 10명 수상 영예
2024-07-10
최신기사
-
교육
[속보]교육차관 "고3 대입 일정 추가변경 없어…학력평가는 20일 이후로 연기"
[속보]교육차관 "고3 대입 일정 추가변경 없어…학력평가는 20일 이후로 연기"
-
자치·시군의회
[속보]이재명 "클럽 등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사실상 영업중지
[속보]이재명 "클럽 등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사실상 영업중지
-
국회·정당
[속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친문' 김태년
[속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친문' 김태년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인 총회에서 김태년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보건·헬스
[속보]"용인 확진자 접촉자 현재까지 57명 파악…이중 1명 오늘 확진"
[속보]"용인 확진자 접촉자 현재까지 57명 파악…이중 1명 오늘 확진"
-
교육
[속보]초등 1~2학년·유치원생 20일부터 등교…"돌봄 부담 고려"
[속보]초등 1~2학년·유치원생 20일부터 등교…"돌봄 부담 고려"
-
교육
[속보]13일 고3부터 등교…나머지 학년은 20일 이후 차례로
[속보]13일 고3부터 등교…나머지 학년은 20일 이후 차례로
-
사건·사고
강원도 고성 산불, '대응 3단계' 발령 진화 중…'양간지풍' 타고 급속도 확산
강원도 고성에서 1년 만에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1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최고 수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타 시·도 소방차와 인력을 긴급 동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응 3단계는 전국 차원에서 소방력 동원이 필요한 상황일 때 발령된다. 소방청은 또한 타지역의 소방력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소방 동원령 2호'를 전국으로 확대 발령하고 중앙119구조본부와 타 시·도 소속 소방차 227대와 소방대원 634명을 강원 지역에 급파하기로 했다. 소방 동원령은 소방력 동원 규모에 따라 1호(당번 소방력의 5%)·2호(10%)·3호(20%)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고성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소방력은 모두 소방차 314대·인력 1천846명이다. 앞서 1일 오후 8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고서 급속히 번지고 있다.이 불로 350여가구 주민 600여명과 22사단 장병 1천80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민가 주택 3채가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동해안 봄철 대형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양간지풍' 또는 '양강지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산불 당시 시속 59㎞(초속 16m)의 강풍이 불었다.양간지풍은 봄철 양양과 고성(간성), 양강지풍은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이맘때 대형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지난해 4월에도 고성·속초, 강릉·동해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면적 3천966개에 해당하는 2천832㏊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재산 피해액은 1천295억원에 달했다. 658가구 1천524명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현재 강원 중부 산지와 고성 속초 양양 평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고성군과 산림·소방 당국은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고성 산불과 관련해 "주민 대피에 철
-
피플일반
신성대-당진시, 에너지 분야 핵심인재 양성 위해 '맞손'
신성대학교와 당진시가 에너지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28일 오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에너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성대 김병묵 총장과 당진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에너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에너지 기술·산업의 융·복합과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및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협력 ▲에너지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정보교환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신성대는 우수 교수진과 전문 교육과정, 교육 인프라 등 대학 교육 전반의 노하우를 통해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육성해 친환경 기반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김병묵 총장은 "신성대는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당진시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성대와 당진시가 에너지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성대 제공신성대 김병묵 총장(우측)과 김홍장 당진시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대 제공
-
선거
[속보]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속보]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권선1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
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안양동안을, 이재정 50.6%-심재철 45.1%
[지상파3사 출구조사]안양동안을, 이재정 50.6%-심재철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