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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숙 규제 완화 내놓았지만… 안산 반달섬 적용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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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실형 국힘의원 법정 구속… 안산시의회 ‘여소야대’ 확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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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 넘기는 안산 초지역세권 개발안… 여소야대 소통벽에 막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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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역~한대앞역 지하화, 글로벌 첨단복합시티 '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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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 워크숍 성료
한양대학교 ERICA(총장·이기정)는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사단법인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이하 KACE) 워크숍'을 지난 2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ACE는 산학연 정보교류 및 협력, 학술 연구를 통해 올바른 현장실습학기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설립된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전국 94개 대학이 정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한양대 ERICA는 지난 2023년 11월 남상백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장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남상백 KACE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육부의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서면 질의응답 ▲정책연구 진행 보고 ▲WACE 해외 선진 사례 발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공모전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대상, 중앙대학교가 금상, 경남대학교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계명문화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인하공업전문대학, 배재대학교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남상백 회장은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제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연구, 정보교류 및 WACE를 통한 국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실습학기제를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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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인재개발원, ‘아시아 상수도 교육기관 협의회 및 국제 세미나’ 개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인재개발원이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아시아 상수도 교육기관 협의회(A1-HRD) 제17차 연차회의 및 국제 세미나'를 진행했다. 31일 K-water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K-water·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일본(동경수도국), 대만(대만수도공사), 태국(수도권상수도청) 등 30여명의 수도전문가들이 참석해 HRD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벌였다. 먼저 첫째 날 세미나에서는 '환경보전과 건전한 경영관리의 양립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방안'과 '상수도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전략 수립'에 대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둘째 날은 K-water가 운영 중인 화성 AI 정수장과 수도권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수도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실제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K-water는 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내부교육뿐만 아니라 공무원 교육, 국제교육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물 관련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차종명 K-water 인재개발원장은 “상수도 관련 HRD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만큼 수도권 지역 최대 글로벌 물교육 캠퍼스인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식교류를 통해 K-water의 우수한 HRD 역량을 홍보하고 국제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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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역~한대앞역 지하화, 글로벌 첨단복합시티 '밑그림' 지면기사
市, 71만2천㎡ 개발 제안서 제출 상부부지 매각 사업 경제성 높아안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10월29일자 1면 보도=[영상+] 철도지하화 사업 유치 경쟁 본격화… 경기도·인천, 16개 역사 합동 신청)'에 안산선 일부 구간 지하화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30일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안산역에서 한대앞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이다.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며 약 150m 폭의 상부 개발부지가 발생해 축구장 100여개 크기(약 71만2천㎡)의 개발 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총사업비는 철도 지하화 공사비와 상부 부지 조성비를 포함해 약 1조7천억원이다. 상부 부지 매각으로 인한 개발 수익은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조성비를 웃돌 전망이다. 이에 사업의 현실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앞서 올해 1월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앞서 지난 5월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 시는 실무추진단(TF팀) 회의 및 국토부 철도 지하화 협의체의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 9월3일에는 안산시민 300명과 함께 대토론회를 열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시는 지하화를 통해 소음·진동 등 환경문제와 철도구조물로 인한 불합리한 교차로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와 녹지로 인한 도시 단절 문제를 극복해 직장·주거·여가가 융합된 글로벌 첨단 복합시티를 조성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남은 국토부의 평가 절차에 철저히 대비, 반드시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는 안산역에서 한대앞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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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철도 지하화 시 축구장 100개 크기 개발 면적 확보 가능
안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 일부 구간 지하화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안산역에서 한대앞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이다. 지하화가 진행되면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며 약 150m 폭의 상부 개발부지가 발생해 축구장 100여개 크기(약 71만2천㎡)의 개발 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철도 지하화 공사비와 상부 부지 조성비를 포함해 약 1조 7천억원이다. 상부 부지 매각으로 인한 개발 수익은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조성비를 웃돌 전망이다. 철도 지하화 공사비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사업성 확보가 가능한 만큼 사업의 현실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앞서 올해 1월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5월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 시는 실무추진단(TF팀) 회의 및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협의체의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 9월 3일에는 안산시민 300명과 함께 대토론회를 열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시는 철도 지하화를 통해 소음 및 진동 등 환경문제와 철도구조물로 인한 불합리한 교차로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와 녹지로 인한 도시 단절 문제를 극복해 직장·주거·여가가 융합된 글로벌 첨단 복합시티를 조성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남은 국토교통부의 평가 절차에 철저히 대비, 반드시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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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공급망까지' 안산시, 수소도시 첫발 지면기사
도시개발내 하루 1.8t 생산 가능총에너지 효율 90% 전국 첫 사례 안산시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수소 시범도시로의 첫발을 뗐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수소를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한다.수소는 안산도시개발 내 LNG 수소추출기 생산시설을 통해 하루 1.8t 용량을 생산한다. 이 수소는 저장탱크 없이 산단 내 구축된 기존 구간(2.25㎞)을 활용, 1구간 1㎞(단원구 방면)·2구간 9.9㎞(상록구 방면) 등 도합 13.15㎞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거쳐 안전하게 이송되며 수소차 충전 및 지역의 분산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또 단원구 원포공원 일원에 조성된 440㎾ 용량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통해 단원병원 및 공동주택 504가구에 전기와 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총에너지 효율 90%(전기 50%·열 40%)를 확보한 전국의 최초 사례이자 최고 수준의 인프라다. 시는 수소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발생한 폐열은 안산도시개발을 통해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안산도시개발 내 구축된 통합운영센터에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감시·제어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수소 생산-이송-활용'에 걸쳐 수소 인프라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이와 별개로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시설도 구축을 마쳤다. 대부도 내 풍력 발전기를 통해 생성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수전해 설비로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시설'이자 향후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예정이다.시는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로의 성공적 정착과 확장을 위해 향후 2단계 수소 배관 확충,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는 관내에서 생산한 수소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충전소 및 주택에 공급하는 시설을 마련했다. 안산시 수소 시범도시 조감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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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향교, 2026년 말까지 복원… 읍성과 연계 '천년 문화벨트'로 지면기사
市, 내달 4일까지 주민 의견 접수대성전·명륜당 등 건축물도 조성시민 자긍심 향상 문화공간 계획안산시가 수암동에서 발굴된 안산향교 터에 향교를 복원하면서 동시에 천년의 역사를 담은 문화 공간 및 전통 문화·교육 체험공간을 조성해 안산읍성과 연계한 '천년의 문화벨트'로 거듭난다.29일 시에 따르면 안산향교의 최초 건립 시기는 안산이 군으로 승격된 고려 1308년 직후로 추정되며 터가 발굴돼 복원사업이 추진되는 수암동 일원(351번지 외 2필지)은 1569년(선조 2년)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또 안산향교는 2016년 시 향토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됐고 2018년 문화재 발굴조사로 향교터와 유물이 확인됐다.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시는 오는 2026년 12월 말까지 수암동 일원 8천70.96㎡ 부지에 제를 지내는 대성전(70.87㎡), 위패를 모시는 동·서무(각 27㎡), 교육 공간인 명륜당(57.6㎡), 유생들의 거처인 동·서재(각 25.92㎡), 향교의 문인 내삼문(11.52㎡)과 외삼문(11.52㎡) 등 건축물(총 420.79㎡)을 조성할 예정이다.예산은 74억2천800여 만원이 투입되며 건축 건물(1층 10동)은 한식목 구조다.안산향교가 복원되면 시는 2010년 왕의 전패를 모셨던 객사(외국 사신이나 중앙 관료 숙소로 사용)와 2020년 400여m 구간의 성곽 복원 공사를 완료한 안산읍성과 연계, 천년 역사를 담은 문화벨트를 조성할 수 있다.안산읍성은 고려시대 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읍성과 관아지다. 고려시대 세워진 읍성과 향교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올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다만 시의 안산향교 복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 청취가 필수다. 안산향교의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수암동 일원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주민 의견서를 받는다.시 관계자는 "안산 향교는 과거 중요한 교육 기관으로 현재 터만 있다"면서 "이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전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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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시범도시 면모 갖춘 안산시, 생산부터 공급까지 스마트 인프라 구축 완료
안산시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수소 시범도시로의 첫발을 뗐다. 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수소를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한다. 수소는 안산도시개발 내 LNG 수소추출기에서 구축된 생산시설을 통해 하루 1.8t 용량을 생산한다. 이 수소는 저장탱크 없이 산단 내 구축된 기존 구간(2.25㎞)을 활용, 1구간 1㎞(단원구 방면)· 2구간 9.9㎞(상록구 방면) 등 도합 13.15㎞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거쳐 안전하게 이송되며 수소차 충전 및 지역의 분산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또 단원구 원포공원 일원에 조성된 440㎾ 용량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통해 단원병원 및 공동주택 504가구에 전기와 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총에너지 효율 90%(전기 50%·열 40%)를 확보한 전국의 최초 사례이자 최고 수준의 인프라다. 시는 수소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발생한 폐열은 안산도시개발을 통해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안산도시개발 내 구축된 통합운영센터에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수소 생산-이송-활용'에 걸쳐 수소 인프라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시설도 구축을 마쳤다. 대부도 내 풍력 발전기를 통해 생성된 재생에너지를 직접 활용하는 수전해 설비로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시설이자 향후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예정이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로의 성공적 정착과 확장을 위해 2단계 수소 배관 확충,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소 시범도시 준공은 수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수소 산업 활성화를 통해 침체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정 에너지 자원의 구조적 변화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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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대 100만원 지역화폐 혜택 청년기본소득 신청 독려
3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는 24세 청년들이 모두 연 최대 100만원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가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독려했다. 안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자기 계발 등 미래에 대한 준비와 사회적 기본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기본소득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10월 2일생~2000년 10월 1일생)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금액은 분기별 25만원(연 최대 100만원)이며 시 지역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할 필요가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4분기 신청 대상자이나 이전 분기에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했다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 오는 12월 20일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기본소득 대상 청년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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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임태희 교육감 만나 ‘과학고 유치’ 건의·필요성 강조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 확정(개교 2028년)과 자율형 공립고2.0(원곡고) 선정을 이끈 안산시가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지역교육협력 컨퍼런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하고 '과학고 안산시 유치' 선정 필요성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시장이 전달한 정책건의서에는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 ▲산업생태계 변화 촉진 ▲반월국가산단의 IT·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 전환 ▲정주 여건 개선 ▲도시 경쟁력 확보 및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재도약 도모 등을 위해 안산에 과학고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단 배후도시로 조성된 시는 전국 최대 규모인 반월 국가산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노후화에 따라 청년층 취업 기피 등 고용인원이 감소하는 추세다. 여기에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경수초 등 3개 초등학교가 폐교 예정으로 재정자립도 하락 등 도시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새로운 지역발전 원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인구가 줄고 있는 만큼 과학고가 유치될 경우 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현재 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로봇 전문인력 양성 거점도시를 위해 실증 지원과 분야별 맞춤형 로봇 솔루션 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런 특성을 기반으로 첨단로봇 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형 과학고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 9월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수도권 유일인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교육전용 공간과 실습 장비를 구축하게 됐다. 이 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성장동력으로 도시의 발전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지역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산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과학고 유치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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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카드로 로봇 특화 교육 제시
안산시가 로봇 기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첨단산업 위주의 지역 특화 교육을 경기형 과학고 유치의 카드로 내세웠다. 25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로보월드'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과학고로 전환 예정인 성포고등학교의 김학범 교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및 운영(로봇산업 분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공모계획 주요 방침 가운데 하나인 지역특화형 과학고 운영 방안에도 부합해 과학고 유치 시 운영에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 성포고등학교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 첨단로봇·제조 분야 인재 양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전통 제조업 중심의 반월국가산단을 IT·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로 전환함으로써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의 역량을 집중해 경기형 과학고 안산 유치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