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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전해철 "주민 행복위한 정책 실현하겠다" 지면기사
민주 안산상록갑 4선 도전 3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사진) 국회의원이 4선에 도전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23일 전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고 갈등과 대립의 정치에서 벗어나 정치가 국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예비후보 등록은 전날인 지난 22일 마쳤다. 전 의원은 공정한 경선도 다짐했다.전 의원은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해 안산의 발전,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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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 '대학병원 추가유치' 타당성 하반기 윤곽 지면기사
市·한양대, 2억 들여 용역 착수300~500병상 '종합병원급' 추진800병상이상도 검토… 7월 결과안산시의 숙원사업이자 시민들의 염원인 '대학병원 추가 유치'(2022년 9월6일자 9면 보도) 타당성 여부가 올 하반기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23일 안산시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내 대학병원 설립은 민선 8기 이민근 시장과 제16대 이기정 한양대 총장의 공약으로, 시와 한양대는 지난달 22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2억여 원의 비용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시와 한양대가 절반씩 부담했다.현재 두 기관은 300~500병상의 종합병원급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수요에 따라 8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설립 타당성도 함께 살핀다.용역이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는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용역 결과가 나온다고 바로 설립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을 전망이다.안산에는 대학병원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밖에 없어 시민들의 의료 공백으로 십수년 전부터 대학병원 추가 유치 목소리가 나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2020년 2월에 한양대와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이 진전되는 듯했으나 4년이 지난 지금도 사실상 제자리걸음 수준에 머물고 있다.다만 과거와 다르게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근에 7천가구를 훌쩍 넘기는 대단위 주거 단지가 조성됐고 신안산선도 연결될 예정인 만큼 의료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이 시장의 의지도 남다르다. 이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양대는 안산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 "함께 신뢰와 신의를 가지고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시 관계자는 "대학병원 추가 유치는 시와 시민의 염원인 만큼 최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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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동네서점에서 책 빌려 보는 ‘2024 지역서점 바로 대출제’ 재개
안산시가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네서점과 연계한 '2024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서점에서 1인당 월 2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가능) 대출이 가능하다.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지역서점 확인 및 희망도서를 신청, 승인되면 회원증을 지참해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도서는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으로 납품돼 추후 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4천72명이 6천297권의 도서를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희망서적,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으로 총 8곳이다. 김미정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도서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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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감점 피한 민주당 전해철 의원, 4선 출마 선언… “공정한 경선 하겠다”
3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이 4선에 도전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출마한다. 23일 전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고 갈등과 대립의 정치에서 벗어나 정치가 국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전날인 지난 22일 마쳤다. 민주당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3선 이상'이나 '올드보이', 그리고 '586' 등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공천 심사에 감점을 줄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한 날이다. 가장 걸림돌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됐던 3선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전 의원은 공정한 경선도 다짐했다. 그는 “민주당은 2015년부터 현역의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경선을 치렀고 안산상록갑 역시 경선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아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12년 동안의 성과와 함께 공약도 발표했다. 전 의원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상록수역 유치 성공,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개통 및 어울림 공원 조성, 수도권 최초 강소특구 선정, 국내 1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선정 등 의정 활동을 통해 많은 일을 이뤄냈다"며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가칭)과 신안산선 연장,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도 잘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및 상록수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추가연장, 4호선 지하화, 안전한 재건축·재개발 추진, 3기 신도시와 연계한 반월동 개발, 본오뜰 특성화 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반월시화공단 고도화 및 공간혁신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 의원은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 해 안산의 발전,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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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의 염원 ‘대학병원 추가 유치’, 타당성 올 하반기 윤곽
시·한양대 2억여원 들여 관련용역 착수… 오는 7월 결과나와 안산시의 숙원사업이자 시민들의 염원인 대학병원 추가 유치(2022년9월6일자 9면 보도) 타당성 여부가 올 하반기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내 대학병원 설립은 민선 8기 이민근 시장과 제16대 이기정 한양대 총장의 공약으로, 시와 한양대는 지난달 22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2억여 원의 비용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시와 한양대가 절반씩 부담했다. 현재 두 기관은 300~500병상의 종합병원급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수요에 따라 8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설립 타당성도 함께 살핀다. 용역이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는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용역 결과가 나온다고 바로 설립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안산에는 대학병원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밖에 없어 시민들의 의료 공백으로 십수년 전부터 대학병원 추가 유치 목소리가 나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2020년 2월에 한양대와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이 진전되는 듯 했으나 4년이 지난 지금도 사실상 제자리 걸음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다만 과거와 다르게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근에 7천가구를 훌쩍 넘기는 대단위 주거 단지가 조성됐고 신안산선도 연결될 예정인 만큼 의료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 시장의 의지도 남다르다. 이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양대는 안산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 “함께 신뢰와 신의를 가지고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병원 추가 유치는 시와 시민의 염원인 만큼 최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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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철민 "1기 신도시 대상에 포함" 지면기사
민주 안산상록을… 22대 도전 선언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사진) 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22일 오전 김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외면 및 민주주의 파괴 등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신안산선·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원 확보 ▲체육관 신설·냉난방기 교체·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7천만원 확보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이어 그는 지난해 말 통과된 1기 신도시특별법 적용대상에 안산시를 포함시켜 체계적인 안산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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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시, 산업숙련 '명장' 선발 지면기사
명패·기술장려금 1200만원 지급 안산시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안산시 산업명장'을 선발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산업명장 선발은 뿌리산업이 발달한 반월산업단지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산업현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이다. 앞서 2021년 조례를 제정했으나 아직까지 주인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시는 기계설계·가공·조립 등 도합 38개 분야 95개 직종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시 산업명장 증서 및 명패 수여, 기술장려금 1천200만원 지급, 숙련 기술 전수 및 보급 사업 참여 등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주소 또는 거소가 되어있는 자 ▲시 관내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한 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면접 실사 후 3차 안산시 산업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접수신청은 산업지원본부 산업진흥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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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장 김철민 의원, 총선 출마 선언… 3선 도전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22일 오전 김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외면 및 민주주의 파괴 등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당원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고 안산시 전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신안산선·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원 확보 ▲체육관 신설·냉난방기 교체·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7천만원 확보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이름으로 민선 5기 안산시장에 당선됐고 민주당 간판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제가 시작한 많은 사업들을 더 힘있게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말 통과된 1기 신도시특별법 적용대상에 안산시를 포함시켜 체계적인 안산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상임위 출석률 100%, 법안 통과율 44%(21대 국회 평균 법안 통과율 30%) 등의 의정활동으로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주는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오늘의 김철민을 있게 한 힘"이라며 “3선 국회의원이 되면 더 큰 힘과 더 큰 열정으로 안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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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시, 3년 만에 1호 산업명장 선발… 1천200만원 지원 및 숙련기술 전술 지원
안산시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안산시 산업명장을 선발한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산업명장 선발은 뿌리산업이 발달한 반월산업단지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산업현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이다. 앞서 2021년 조례를 제정했으나 아직까지 주인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시는 기계설계·가공·조립 등 도합 38개 분야 95개 직종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시 산업명장 증서 및 명패 수여, 기술장려금 1천200만원지급, 숙련 기술 전수 및 보급 사업 참여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주소 또는 거소가 되어있는 자 ▲시 관내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한 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면접 실사 후 3차 안산시 산업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접수신청은 산업지원본부 산업진흥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민근 시장은 “산업 명장에 대한 지원 및 예우를 통해 숙련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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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2024년 첫 회기서 13건 의원발의 조례 심사
오는 22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안산시의회는 전체 20명 중 절반 넘는 12명 의원들이 발의한 13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19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발의에 나선 의원은 박은정·김유숙·김진숙·이지화·김재국·이진분·현옥순·최찬규·황은화·선현우·박은경·한명훈 의원 등 12명이다. 조례안들은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박은정 의원의 '안산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김진숙 의원의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이 이번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처리된다. 이 조례안들은 각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 규정과 ▲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의 고용에 있어 각종 차별행위를 금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 규정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 등에 따른 개정사항 정비 ▲해당 단체가 해산됨에 따른 조례 폐지 ▲시 발주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하자 검사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골자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심사하는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현옥순 의원의 '안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찬규 의원의 '안산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은화 의원의 '안산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난 회기에 보류됐던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이다. 이 조례안들은 차례대로 ▲공설장사시설 중 봉안시설의 사용기간 단축과 ▲한국수화언어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고려인 주민을 포함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