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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교흥 "원도심 재창조 1조원시대 열것" 지면기사
민주 인천 서갑 후보 ' 2호 공약' 4·10 총선 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교흥(인천 서구갑·사진) 국회의원이 2호 공약으로 '원도심 르네상스, 도시재생 1조 투자'를 13일 발표했다.김교흥 예비후보는 "지역 특색과 매력을 갖춘 원도심 재창조를 위해 도시재생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 ▲인천도시공사 서구 이전 ▲인천대로 지하화·석남역 등 역세권 특화개발 ▲서구청 제2청사(가칭 가석출장소) 건립 ▲인천형 재생사업·소규모 주택정비 확대 추진 등을 내세웠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올해 인천대로 지하화(서구 구간) 조기착공을 위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며 "방음벽과 고가교를 신속하게 허물고 석남역·여성회관역·가좌역에 역세권 특화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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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경제청·TP '스타트업 육성' MOU 지면기사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자원 연계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 프로그램 운영·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이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조기 상용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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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저출산 극복, 현금 지원뿐 아니라 환경조성 중요 지면기사
'인천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시의회 주무관, 분석 보고서 발간인천시의회가 유정복 인천시장의 저출생 극복 핵심 공약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한계를 짚는 보고서를 내 눈길을 끈다. 이 보고서에는 '현금성 지원'뿐 아니라 '출생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민준기 주무관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말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분석해 보고서를 냈다. 해당 보고서는 인천시의회가 최근 발간한 '2024년 지방재정 분석보고서'에 실렸다.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출생한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1억원 중 7천200만원은 부모급여·아동수당 등 기존에 지급되던 것이고, 인천시는 '천사 지원금' '임산부 교통비' 등 2천800만원을 추가·신설해 지원하기로 했다.민 주무관은 이번 보고서에서 인천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출생정책에 대한 우려로 '사회보장제도 사전 협의 지연' '보통교부세 불이익' 등을 짚었다.실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못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가 신규 지원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사회보장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가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사회보장위원회와의 협의 없이 인천시가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지만, 이렇게 될 경우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감액될 수 있다.'현금성 복지 정책' 시행을 이유로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우려도 보고서에 담겼다. 행안부는 현금성 복지사업을 과도하게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보통교부세 삭감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인천시가 현금성 지원뿐 아니라 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민 주무관은 제언했다. 출산지원금과 더불어 청년일자리 장려금, 결혼장려금 등 청년정책을 펼친 것에 이어 공동육아나눔터, 영광군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며 육아 환경 조성에 신경 쓴 전라남도 영광군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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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시, 지역 9개대학 연계 청년창업가 육성 펀드 조성 지면기사
하반기 '…빅웨이브 母펀드' 결성민간 조합에 출자 간접투자 방식인천시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펀드 조성에 나선다.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대학과 함께 '(가칭)인천 청년창업 빅웨이브 모(母)펀드(모태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모펀드는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이 결성하는 투자조합(자펀드)에 출자해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인천시는 인천지역 9개 대학으로부터 1억원씩 각 9억원과 시 예산 10억원을 더해 모펀드 비용(투자자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출자 예정 대학은 인천대,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청운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인하공전, 한국폴리텍대 등이고 대학별 출자 비용은 일부 달라질 수 있다.인천시는 모펀드 결성 이후 자펀드를 결성해 인천 청년 창업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초기 창업기업이 규모를 늘리고 성장하기 위해선 투자자들의 투자가 절실하지만, 창업기업이 직접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기회를 얻는 건 쉽지 않다. 인천시는 청년창업 빅웨이브 모펀드가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자금을 지급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이들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시는 자펀드 결성 이후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 24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주 목적 투자 대상을 대학(학생) 창업기업에 두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도 투자해 펀드 수익성을 높일 예정이다.지역의 청년 창업 업계는 인천시의 펀드 결성을 반기는 분위기다. 인천시의 모펀드 규모가 크진 않지만, 펀드 결성 자체에 청년 기업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이유에서다.다만 인천시가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기업 투자가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윤용 인하대 창업보육센터 부센터장은 "인천시가 투자자금만 조성할 게 아니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투자 페스티벌을 연다든지 다각도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며 "인천에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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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응호 "노란봉투법 재입법 추진할것" 지면기사
녹색정의 부평을 출마 '공약' 녹색정의당 김응호(사진) 부평구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부평구을 출마에 나섰다.김응호 위원장은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에 입후보했다. 인천지역 출마 후보로는 김응호 위원장이 유일하다. 녹색정의당은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 투표를 거쳐 당권자의 20% 이상 투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를 확정한다.김응호 위원장은 '노란봉투법 재입법' '기후정의법·차별금지법 제·개정' '한국GM 부평공장 친환경미래차 생산기지화' '미군기지 오염정화' '부평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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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창당 추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민경욱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대한당에 입당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당 대표로서 '재창당'을 추진하고, 이번 총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전 의원은 12일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전국위원회에서 당 대표로 추인됐고, 선관위에 당의 새 이름을 접수했다"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총선까지 남은 일정을 고려해 신당 창당이 아닌, 기존 등록정당인 '대한당'에 입당하고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당명은 '부정선거척결당'이 어렵다고 해 '(가칭)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으로 정했다"고 했다. 앞서 민 전 의원은 인천 연수구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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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김응호, 부평구을 출마 도전
녹색정의당 김응호 부평구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부평구을 출마에 나섰다. 김응호 위원장은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에 입후보했다. 인천지역 출마 후보로는 김응호 위원장이 유일하다. 녹색정의당은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 투표를 거쳐 당권자의 20% 이상 투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김응호 위원장은 '노란봉투법 재입법' '기후정의법·차별금지법 제·개정' '한국GM 부평공장 친환경미래차 생산기지화' '미군기지 오염정화' '부평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응호 위원장은 노회찬재단 운영위원, 부평미군기지 반환 인천시민회의 공동대표, 인천대학교 국립대법인 이사를 맡고 있다. 제7회 지방선거(2018년), 21대 총선(2020년)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각각 인천시장, 부평구을 후보로 나섰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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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시 ‘청년 창업 빅웨이브 모펀드’ 조성...투자활성화 분위기 조성은 과제
인천시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펀드 조성에 나선다. 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대학과 함께 '(가칭)인천 청년창업 빅웨이브 모(母)펀드(모태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모펀드는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이 결성하는 투자조합(자펀드)에 출자해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9개 대학으로부터 1억원씩 각 9억원과 시 예산 10억원을 더해 모펀드 비용(투자자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출자 예정 대학은 인천대,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청운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인하공전, 한국폴리텍대 등이고 대학별 출자 비용은 일부 달라질 수 있다. 인천시는 모펀드 결성 이후 자펀드를 결성해 인천 청년 창업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초기 창업기업이 규모를 늘리고 성장하기 위해선 사업비용이 투자자들의 투자가 절실하지만, 창업기업이 직접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기회를 얻는 건 쉽지 않다. 인천시는 청년창업 빅웨이브 모펀드가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자금을 지급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이들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자펀드 결성 이후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 24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주 목적 투자 대상을 대학(학생) 창업기업에 두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도 투자해 펀드 수익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의 청년 창업 업계는 인천시의 펀드 결성을 반기는 분위기다. 인천시의 모펀드 규모가 크진 않지만, 펀드 결성 자체에 청년 기업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인천시가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기업 투자가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윤용 인하대 창업보육센터 부센터장은 “인천시가 투자자금만 조성할 게 아니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투자 페스티벌을 연다든지 다각도록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며 “인천에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이 많다는 걸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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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뿌리산업 구인·구직 문제 해결 '윈윈' 지면기사
市, 내일부터 맞춤형 지원사업근속 유지땐 1년 최대 300만원 일자리센터에 유연근무 활용도인천시가 제조업 등 지역 뿌리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인천시는 13일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환경 개선지원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4가지 중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만 35세 이상 신규 뿌리기업 노동자가 3개월·6개월·9개월 근속을 유지할 경우 각 100만원씩 1년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뿌리산업 일자리지원센터는 뿌리산업의 취업과 구인·구직 등을 전담해 지원하는 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고 있다. 뿌리산업 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과 구직자를 알선해주고, 구직자에겐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주최해 구인·구직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은 구직자는 979명으로, 인천시 목표(647명)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은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뒀다. 신규 노동자에게 전세대출 이자나 월세를 1년간 월 최대 20만원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9명의 신규 뿌리기업 노동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봤다. 뿌리산업(산단)의 경우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가 있다. 세탁시설을 갖추지 못한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은 작업복 세척에 어려움을 겪는다.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복 세탁 서비스도 있다.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사업은 단축근로·탄력근무·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해 신규채용이 이뤄진 곳에 해당한다. 고용형태를 다양화해 노동자들의 일할 기회를 늘리는 게 취지다. 뿌리기업에는 고용지원금이 최대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지원되고, 채용된 노동자에게는 최대 6개월간 매달 10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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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천시, 뿌리산업 구인·구직 지원 나선다
인천시가 제조업 등 지역 뿌리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환경 개선지원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 4가지 중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만 35세 이상 신규 뿌리기업 노동자가 3개월·6개월·9개월 근속을 유지할 경우 각 100만 원씩 1년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뿌리산업의 취업과 구인·구직 등을 전담해 지원하는 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고 있다.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기업과 구직자를 알선해주고, 구직자에겐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주최해 구인·구직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은 구직자는 979명으로, 인천시 목표(647명)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뒀다. 신규 노동자에게 전세대출 이자나월세를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9명의 신규 뿌리기업 노동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봤다. 뿌리산업(산단)의 경우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가 있다. 세탁시설을 갖추지 못한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은 작업복 세척에 어려움을 겪는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복 세탁 서비스도 있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사업은 단축근로·탄력근무·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해 신규채용이 이뤄진 곳에 해당한다. 고용형태를 다양화해 노동자들의 일할 기회를 늘리는 게 취지다. 뿌리기업에는 고용지원금이 최대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지원되고, 채용된 노동자에게는 최대 6개월간 매달 10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다만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사업은 인식 개선 등 과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다. 인천시는 신규채용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