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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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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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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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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투병 중 별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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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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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지면기사
25일 밤 수원서 요르단과 월드컵 예선 직전 정승현·백승호·이강인 소집해제 손흥민 활약 기대… 수비 파훼법 논의 ‘요르단 잡고 북중미로?’ 11년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부상 악재를 만난 가운데,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 약체라고 평가했던 오만과의 예선 7차전에서 1-1로 비긴 ‘오만 쇼크’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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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3년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챔피언 탈환 지면기사
11년만에 실내선수권 3회연속 메달 기록 다음 목표 구미·도쿄선수권 우승트로피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사진)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꺾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28·용인시청)은 지난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다. 지난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챔피언(2m34)인 우상혁은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를 차지했다. 올해 난징에서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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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탈환…다음은 구미·도쿄 선수권 정상
3년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2m31로 우승…2위 커와 목말 세레머니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꺾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28·용인시청)은 지난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다. 지난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챔피언(2m34)인 우상혁은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를 차지했다. 올해 난징에서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우상혁은 3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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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경기도청 ‘5G’, 세계선수권 4강에서 캐나다에 연장 끝 패배…동메달 획득 도전
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 23일 10시,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 ‘5G’가 디펜딩챔피언 캐나다를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2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캐나다에 연장 접전 끝에 5-6으로 졌다. 여자 컬링계의 전설적인 스킵인 호먼이 이끄는 캐나다는 세계 팀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청은 캐나다를 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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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진 좋았는데...’ kt wiz, 한화이글스에 시즌 개막전 씁쓸한 역전패
헤이수스 6이닝 1실점 호투, 불펜 방화로 패배 한화는 5년만에 시즌 개막전 승리 23일 kt 에이스 쿠에바스 등판해 설욕 도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씁쓸한 역전패를 당했다. kt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한화이글스에 3-4로 패배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날 선발 투수로 키움히어로즈에서 영입한 헤이수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헤이수스는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 6이닝 동안 94구를 던져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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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나선다
24~30일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출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속의 정서연이 2025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21일 GH에 따르면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은 지난해 12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76㎏급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서연이 출전하는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다. GH 여자레슬링팀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4개 체급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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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5G’, LGT 세계선수권 예선 이탈리아 잡고 준결승 직행 한발짝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대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탈리아를 꺾으면서 준결승 직행을 노린다. 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21일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대회 예선 11차전에서 이탈리아를 6-2로 주저 앉혔다. 대표팀은 경기도청 소속의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됐다. 이로써 예선 전적 9승 2패를 기록한 경기도청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넘어 준결승 직행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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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가장 좋지 않았던 경기력” 홍명보 고민 늘어난 오만전
1-1 무승부… “전반도 이기는 느낌 없었다” 역대급 졸전 속에 이강인·백승호 부상 악재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졸전’에 그친 오만과의 무승부에 대해 “가장 좋지 않았던 경기력”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20일 오만과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최종 예선에 돌입한 뒤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라며 “새로운 조합에 있는 선수들이 나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전부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전반전에 득점했다”며 “후반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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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의 부재… 한국 축구, 오만에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안방경기 한국팬 뜨거운 응원 받고도 팔레스타인 이어 또 무승부 아쉬운 결과 25일 수원에서 요르단과 예선 8차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하려 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만과 무승부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K리그1에서 득점 감각이 물오른 주민규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세웠다. 허리에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과 황희찬, 이재성이 자리 잡았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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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행사” “스타필드 알바” kt wiz·SSG 랜더스, 우승 공약 출사표 지면기사
kt 이강철 “더 나은 2025년 준비” SSG 이숭용 “더 높이 올라가겠다” “올해 우리 팀은 더 올라갈겁니다.” KBO 프로야구 2025시즌에 나서는 kt wiz와 SSG랜더스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수원 kt wiz 이강철 감독과 장성우·강백호, 인천 SSG랜더스 이숭용 감독과 김광현·박성한을 비롯해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kt와 SSG는 지난해 정규시즌을 공동 5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