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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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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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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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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투병 중 별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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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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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 르포] ‘감격의 홈 개막전’ 구름 인파 몰린 FC안양 아워네이션
FC안양 창단 11년만에 1부리그 홈 개막전 남녀노소 연령불문 구름인파로 보라색 물결 “너와 나의 안양, 평생 우리 함께 해!” 8일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과 김천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은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구름 인파가 몰렸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은 경기 시작 두시간 전부터 안양 팀 컬러인 보라색 머플러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보랏빛 물결로 가득 찼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안양이 11년 만에 K리그1에 진출했기 때문에 팬들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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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토리] 44번째 시즌 개막 2주 앞으로… 내일부터 시범경기 ‘워밍업’ 지면기사
피치클록 철저·연장전 축소… ‘강속구’ 던지는 2025 KBO kt·SSG 작년 공동 5위… 샐러리캡 절반도 못 채운 키움 최약체 이숭용 감독 “차세대에 기회 줄것”… 김광현·최정 ‘간판’ 든든 허경민 받아 내야 강화… 강백호·로하스 新 테이블세터 나서 프로야구 KBO리그 2025시즌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44번째 시즌인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22일 막을 올린다. 정규시즌에 앞서 8일부터 시범경기로 워밍업에 들어간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대부분 일본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지난 4~6일 귀국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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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안방서 원기 회복”… 8일 김천상무와 맞대결서 반등 노려 지면기사
‘키플레이어’ 모따 주목·팬들도 뜨거워 수원FC도 같은날 FC서울 불러들여 ‘도전자의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창단 1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에 승격한 FC안양의 홈 개막전이 8일 열리면서 안양 시민과 축구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C안양은 이날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설움이 있었던 안양 시민들에게는 이날 경기가 감격스러울 수밖에 없다. 안양은 지난 2013년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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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영건 센터백’ 함선우 영입… 고교시절 무패 주역·U-19대표팀도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05년생 영건 센터백 함선우(사진)가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화성FC로 임대 이적한다. 서울과 화성은 6일 함선우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에 입단한 함선우는 신평고 출신으로 백록기 우승, 왕중왕전 우승, 리그 무패를 기록하는데 기여한 주역 중 한명이다. 또한 함선우는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된 적도 있는 유망주다. 다수의 영국 프로축구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화성은 함선우가 키 191㎝, 몸무게 84㎏으로 좋은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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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8번째 시민구단 내년에 뛴다” 지면기사
상반기내 프로축구연맹에 가입 신청키로 市 매년 70억 보조… 미르스타디움이 ‘홈’ 용인시가 경기도내 프로축구 시민구단의 8번째 팀을 창단한다. 시는 내년 2월 K리그2(2부리그) 참가를 목표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칭)’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FC는 2026년 K리그2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취임 후 지난 2022년 실시한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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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용인FC’ 창단…내년 3월 ‘K리그2’ 참가한다
용인시가 내년 2월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칭)’을 창단한다. 현재 2025시즌 K리그2에 참가하는 경인 지역 연고팀은 올해 데뷔한 화성FC를 비롯해 수원삼성, 인천유나이티드, 김포FC, 부천FC1995,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등 7개로 내년에는 8개로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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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주·이지우·이유진, 크로스컨트리 금 지면기사
구연주·이지우·이유진(평택여고)이 제77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구연주·이지우·이유진은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15㎞ 계주에서 1시간1분40초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학교 소속인 홍진서·박소율·강하늘은 1시간1분56초5로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남일반부 20㎞ 계주에선 경기도청 소속 김장회·정준환·이건용·김태훈이 57분37초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팀스프린트 1.2㎞에서 우승한 김장회와 이건용은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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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포수 강백호… 황재균 유격수? 지면기사
kt wiz ‘라인업 변화’ 살짝만 예고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테이블세터 강백호·로하스 공격 이끌어 3루수 허경민 영입 내야 교통정리 해결 ‘강한 테이블세터, 탄탄한 선발야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리그 제패를 위한 마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귀국한다. 앞서 kt는 지난 1월26일부터 호주 질롱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면서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소화하고 지난달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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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교중 김나원-이다인, 종별스키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우승 지면기사
김나원-이다인(평택세교중)이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나원-이다인은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여자 15세 이하부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1.2㎞ 경기에서 24분6초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하빈-정경이(강원진부중·24분7초7)와는 0.7초 차다. 남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 1.2㎞에서도 평택세교중 소속인 이정준-백승찬이 20분55초4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정진교-이승현(강원진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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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뿐인 유니폼… 상처 입은 선수들 지면기사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구단들 개막 2주 앞인데 한 벌만 받아 협회 “예산 집행 지연 탓 차질” ‘곧 시즌 개막인데 유니폼은 한 벌뿐(?)’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리그에서 지원하는 선수 유니폼 지급이 늦어지면서 선수와 팀에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4일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오는 19일 안양석수야구장에서 용인드래곤즈-연천미라클의 경기로 시즌이 시작된다. 2019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방출된 선수들에게 프로 진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