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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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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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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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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투병 중 별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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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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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한’ FC안양… ‘또 첫승 미룬’ 수원FC 지면기사
채현우 데뷔골로 대구FC 원정 환호성 수원FC, 울산전 후반27분 동점골 내줘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대구FC에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고, 수원FC는 첫 승을 또한번 미뤘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5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채현우의 K리그1 데뷔골을 앞세워 홈 팀 대구FC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K리그1로 승격한 안양은 울산과 개막전(1-0)에서 첫 승을 거둔 이변을 일으켰지만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날 4경기만에 다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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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FC안양, 대구 잡고 3연패 탈출…채현우 리그 데뷔골
개막전 후 3연패 부진 탈출 30일 홈에서 전북과 경기 관건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대구FC에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15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채현우의 K리그1 데뷔골을 앞세워 홈 팀 대구FC를 1-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안양은 울산과 개막전(1-0)에서 첫 승을 거둔 이변을 그렸지만 연이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로써 안양은 시즌 2승을 수확했고, 대구는 개막 2연승 뒤 3경기째 무승(1무 2패)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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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데뷔 첫승 신고…수원삼성은 빅버드 복귀전 무승부
화성FC 감격의 첫승으로 승점 5점 수원삼성 3경기 연속 무승 부진 2025시즌 K리그2에 데뷔한 화성FC가 4경기 만에 귀중한 프로무대 첫 승을 거뒀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FC를 2-1로 꺾었다. 화성은 지난 2013년 창단해 K3(준프로)에 참여하다가 올해 K리그2(프로)에 합류한 뒤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승리는 차두리 감독의 프로 사령탑 첫 승리이기도 하다. 화성은 지난달 23일 K리그2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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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치열한 투수전 NC에 진땀승…시범경기 1위 올라
시범경기 5승 1패 순항중 소형준 4이닝 4피안타 무실점, 선발 복귀 신호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방망이 침묵 속에도 투수들의 호투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시범경기 1위에 올랐다. kt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t는 5승 1패로 시범경기 선두에 올랐다.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kt 소형준은 지난 2023년 팔꿈치 수술 이후 불펜으로 마운드를 지켰으나,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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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지면기사
KBO 선예매, 구단 ‘등급 나누기’ 원성 가장 유리한 시즌권은 ‘최소 105만원’ 매직회원권 1인당 8장까지 ‘400개 순삭’ 암표 등 노출… SSG는 선선예매 철회 “응원석 앉으려면 선선선예매해야한다구요?” 프로야구 수원 kt wiz 팬인 백모(25)씨는 2025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빅또리 회원권을 구매했다. 좌석에 따라 가격이 18만~6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 2023시즌부터 홈경기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직관을 위해 선예매 혜택이 있는 빅또리 회원권을 결제했다. → 표 참조 최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선예매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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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에 김나미 지면기사
대한체육회가 출범 후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발탁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체육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 부회장,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에 김택수(55) 전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이 체육회 살림의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에 오른 건 1920년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를 포함해 105년 만에 처음이다.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문체부와 협의 과정을 완료했고, 오는 27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제1차 이사회 때 동의 절차를 마치면 정식 취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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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저씨, 보러 온대요” 경기도청 ‘5G’ 안방 금 정조준 지면기사
의정부서 15~23일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동계올림픽 출전권 조기 확정 당찬 포부 전원 송현고 출신 똘똘 “상대 스톤 날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정상에 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만큼 안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조기에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경기도청 소속의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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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AG 18년만 금’ 여자컬링 경기도청 5G, 안방서 세계 제패 노린다
15일부터 의정부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첫 우승 기대감… 올림픽 조기 확정 목표 전원 의정부 송헌고 출신… “컨디션 많이 회복”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정상에 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만큼 안방에서 치러지는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조기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경기도청 소속의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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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범경기 3연패’… kt, 첫 패 ‘숨고르기’ 지면기사
SSG ‘시범경기 3연패’… kt, 첫 패 ‘숨고르기’ SSG, 초반부터 무너져 한화 0-8 무릎 패배한 3경기서 타선 침묵 1득점 그쳐 kt, 마운드 부진에 키움 상대 5-9로 져 황재균 8회 솔로홈런 뒤집기엔 역부족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영봉패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KBO 시범경기에서 0-8로 패했다. SSG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후 9일 삼성전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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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프’ 수원FC위민 박길영 감독 “더 재밌고 많이 뛰는 닥공 축구로” 지면기사
젊은 선수 패기로 역동적 시즌 만들 것 송재은 연결고리·아야카 밸런스 기대 수비라인 안정화 실점 줄이기 자신감 “14년 만에 얻은 챔피언 타이틀, 정규리그 우승으로 지키겠습니다.”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은 2024시즌 14년 만에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화천KSPO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FC위민을 이끄는 박길영 감독은 2025시즌 젊은 자원 영입을 통해 선수들의 패기로 리그 챔피언을 넘어 정규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 감독은 “2025시즌을 준비하면서 선수들도 많이 교체되고 어린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