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사기분양 논란

  • ‘동탄역 디에트르’ 아파트-오피스텔 ‘입주 온도차’

    ‘동탄역 디에트르’ 아파트-오피스텔 ‘입주 온도차’ 지면기사

    한달만에 이사예약 꽉찰 정도인데 323실 중 7가구만 이사신청 ‘극명’ “하자투성이 못살아” 수분양자 반발 개인시간 쪼개 계약해제 소송 사활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입주장이 시작된 지 한 달만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수분양자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아파트는 이사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수분양자들이 서둘러 입주하는 반면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은 하자투성이 집에 살 수 없다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다. 4일 대방건설과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달 7일부터 잔금 안

  • 대방건설 승인 내줬던 화성시 ‘분양법 위반’ 또 경찰 고발

    대방건설 승인 내줬던 화성시 ‘분양법 위반’ 또 경찰 고발 지면기사

    준공·사용 승인 이후로 입주 시작 이번엔 공동시설 복도 층고 문제 동탄署에 시공사 등 2번째 고발장 오락가락 행정에 수분양자만 피해 건축물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사용(준공)승인(2월10일자 12면 보도)을 내줬던 화성시가 최근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하 건축물분양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을 경찰에 또다시 고발했다. 지난해에도 건축물분양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을 경찰에 고발하고도 사업계획변경 승인, 사용승인까지 내줘 오피스텔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만큼 화성시의 오락가락 행정에 수분양자만 피해를 보

  • [영상+] 동탄역 오피스텔 지하 물바다 ‘부실시공 논란’

    [영상+] 동탄역 오피스텔 지하 물바다 ‘부실시공 논란’ 지면기사

    대방건설 ‘디에트르 퍼스티지’ 건축물분양법 위반 고발 이어 입주업무 6일만에 주차장 누수 ‘사기분양’ 논란이 일고 있는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입주 업무 시작(2월10일자 12면 보도) 6일 만에 배관이 터져 지하주차장이 물바다가 됐다. 화성시가 사용(준공)승인을 내주기 전부터 수분양자들의 하자 지적이 꾸준했던 만큼 부실시공 논란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 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폭우 등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이

  • 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천장과 벽면서 누수… 지하 3층 주차장 물에 잠겨 준공승인 전부터 수분양자들 하자 지적 꾸준 대방건설 관계자 “누수 원인 파악위해 정밀검사 중” ‘사기분양’ 논란이 일고 있는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입주 업무 시작(2월10일자 12면 보도) 6일 만에 배관이 터져 지하주차장이 물바다가 됐다. 화성시가 사용(준공)승인을 내주기 전부터 수분양자들의 하자 지적이 꾸준했던 만큼 부실시공 논란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 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피스텔 지하 3층

  • [영상+] ‘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준공 승인… 입주장 열리나

    [영상+] ‘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준공 승인… 입주장 열리나 지면기사

    경찰 고발에도 불구 입주 업무 시작 “예정자 80% 거부 절차위법” 주장 화성시 ‘불통 행정’ 비판 목소리도 ‘사기분양’ 논란이 일고 있는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관련해 화성시가 ‘건축물분양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고도 준공을 승인, 7일부터 입주업무를 시작하자 수분양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경찰이 법률 검토 중인 상황에 시가 준공승인을 낸 것이어서 불통행정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화성시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 협의회(협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화성시 오산동에 소재한 동

  • 화성시,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법 위반’ 경찰 고발

    화성시,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법 위반’ 경찰 고발 지면기사

    수분양자 동의없이 ‘市 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민원으로 확인 동탄署, 고발인 조사후 법률 검토중… 건설사 “사실 여부 조사” 수분양자들에 앞서 화성시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시행사와 시공사를 경찰에 고발(1월23일자 12면 보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방건설이 고의로 설계변경 사안을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시행사인 대방건설동탄(대표이사·명노열)과 시공사 대방건설(대표이사·구찬우) 등 3명을 건축물의 분양에

  • ‘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지면기사

    입주자들, 경찰에 수사 요청 “대방건설 층고 감소 고의로 숨겨” 화성시에도 승인조건 위반 민원 “문제 확인중… 조사 협조” 입장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의 울분(1월22일자 12면 보도)이 결국 고소로 이어졌다. 22일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13일 시행사인 대방건설동탄(대표이사·명노열)과 시공사 대방건설(대표이사·구찬우) 등에 대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건축물분양법) 위반 혐의로 화성동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경찰의 엄정한

  •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지면기사

    “견본주택과 너무 다른 오피스텔… 다시 시공하라” 대방건설 규탄 목청 냉난방기 업체 일방 변경 불량 시공 도면과 달리 지하주차장 층고 감소 사업계획 변경하고도 알리지 않아 “화성시에 사용 승인 금지 촉구”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공고 및 견본주택과 다른 시공을 주장하며 재시공 등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21일 오전 11시 화성 시청 정문 앞. 예비 입주자 40여명은 ‘엉터리 분양광고 책임져라. 대방건설은 견본주택처럼 오피스텔을 다시 시공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용 승인 금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