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야기

  • [우리동네 이야기] 값싼 농산물에 공연 관람도… 광주 오포읍 랜드마크 ‘오포농협 신청사’

    [우리동네 이야기] 값싼 농산물에 공연 관람도… 광주 오포읍 랜드마크 ‘오포농협 신청사’

    지난달 28일 지역상생 공간 탄생 로컬푸드 유통부터 문화공간까지 소규모 농업인-주민 이어주는 마트 하루 3~5차례 시간대별 배달 이점 아트홀· 연회장 등 복지센터도 함께 광주 오포읍의 랜드마크가 될 오포농협 신청사가 지난달 28일 대대적인 준공식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도농복합도시인 오포지역은 그동안 각종 도시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왔지만 지역민이 소통할 공간이나 편리하게 장을 볼 유통공간 등이 부족했다. 그러던 차에 오포농협이 준비과정까지 포함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광주시 고산길 14에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을 위

  • [우리동네 이야기] 화성FC, 3월 2일 홈개막전에 ‘구름 관중’ 부를까

    [우리동네 이야기] 화성FC, 3월 2일 홈개막전에 ‘구름 관중’ 부를까

    K2 승격 후 안방에서 첫 경기 관중동원 지난해 평균 1500명 종합경기타운 4만석 채울까 ‘구름관중’. 화성시민들은 올해 K리그2로 승격한 화성FC(감독·차두리)에 대한 팬심을 어느정도 표출할까? 그 시험대가 오는 3월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목표 1만명을 훌쩍 넘는 만원 관중을 유도해 낼 수 있을까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K3 리그에서 K2리그 승격 후 안방에서 시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이는 첫 무대다. 지난주 첫 개막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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