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컬렉션

  • 120년 전 새긴 ‘애국’ 가사… 절절함이 흐른다 [한국근대문학관 컬렉션·(1)]

    120년 전 새긴 ‘애국’ 가사… 절절함이 흐른다 [한국근대문학관 컬렉션·(1)] 지면기사

    현존 최고본 애국창가집 개화기~1910년대 유행했던 대중가요 ‘가로 17㎝·세로 21.2㎝’ 손봉호 필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12장 애국가에 초창기 후렴구 흔적 일제강점기 이전 유일 국가유산급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의 근대 문학 자료 전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운영·관리하는 전국의 유일한 공공 종합 문학관이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소장한 자료만 3만6천여점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국내외 유일본, 희귀본 등 국가유산급 자료도 상당수다. 경인일보는 한국근대문학관이 소장한 가치 있는 자료들을 10차례에 걸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