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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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3.2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5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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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가르는 '불꽃 스매싱'… 2023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열전 돌입
배드민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2023 과천시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오는 26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관문실내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 등에서 79종목에 500여개 팀, 1천여명이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코로나19에서 보다 자유로워지면서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참여 인원이 2배 가량 늘었다. 화성시와 안산시, 안양시, 수원시 등 도내 시군 소속 선수들은 물론 과천시와 자매도시인 강원 동해시, 서울시, 인천시, 대전시, 횡성군 등 전국 각지의 선수들도 함께했다.이날 오전 11시께 열린 개회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과천시의회 우윤화, 윤미현, 황선희, 이주연 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계용 시장은 환영사에서 "과천시민회관, 관문실내체육관, 청소년수련관 등 3곳에서 대회를 치르게 되는데 대회를 준비해주신 배드민턴 협회와 과천시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에 참여하신 동호인 여러분들 좋은 성적 내길 바라며 과천에서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도 대회사에서 "이틀 간의 열전에서 스포츠 정신으로 매너를 지키며 선수 간 따뜻한 정을 나눈다면 멋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면서 즐겁게 치러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로도 참여한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인일보 대회가 지난해 코로나19 탓에 11월에 치러졌는데 지난해보다 선수단 참가 인원이 늘어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지난 동해 무릉대회 참석해서 전국대회 첫 승을 하고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1승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도 "멀리서 오신 선수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좋은 추억들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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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실력자 가린다' 전국 동호인 셔틀콕 축제 지면기사
25~26일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500여팀·1천여명 출전… 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서 진행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3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25~26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관문실내체육관, 과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펼쳐진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팀, 1천여 명이 참여해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79개 종목에서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정상적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경기는 조별 예선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점수는 랠리 포인트 25점 1세트로 열린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 50대, 55대, 60대, 65대로 나뉘며 급수에 따라 A조부터 D조까지 구분해 열린다. E조 경기와 60~65대 A·B조는 과천시 동호인만 출전이 가능하다.25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50대와 55대 B·C·D조 전 경기가 열리고 관문실내체육관에서는 20대 D조 전 경기·30대 D조 전 경기·40대 D조 전경기·50대와 55대 A조 전 경기가 펼쳐진다.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30대·40대·50대·55대 E조 전 경기와 60대 A·B조 전 경기, 65대 통합 전 경기가 준비됐다.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20대 A·B·C조 전 경기, 30대 A·B·C조 전 경기, 준 강자조 전 경기가 치러지며 관문실내체육관에서는 40대 A·B·C조 전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개회식은 25일 오전 11시께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 대표 선서, 참가 선수들을 위한 경품 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지난해 11월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경인일보DB지난해 11월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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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 화려한 셔틀콕 춤사위… 화끈한 실력도 빛났다 지면기사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과 관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3월 개최 이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지만 코트 위에서의 동호인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국 260개팀·520명 연령별·급수 나눠엘리트·동호인 뭉친 준자강조에 시선다양한 상품… 동호인 마음 사로잡아 전국 260여개팀, 52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3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연령별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로 나뉘었고 급수에 따라 A·B·C·D·E·초심조로 구분하는 등 전통의 대회답게 동호인들을 배려했다.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E조와 초심조, 60대 A조와 B조 경기는 과천시 동호인만 출전 가능하도록 했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선 엘리트 선수 1명, 동호인 1명이 함께 하는 준자강조도 열려 동호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과거 대회와 달리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합에 임했지만 미소만큼은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또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2층의 응원석은 자신들의 경기를 끝냈더라도 함께 운동한 클럽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뜨지 않았다. 동호인들은 실수했을 때 격려하고 멋진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을 때는 환호성을 지르는 등 선수들을 응원했다.대회에 참여한 한 동호인은 "새벽부터 나와서 시합을 했고 지금은 함께 온 다른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여하면 실력도 확인할 수 있고 재미도 있다. 이런 대회들이 계속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6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과천시 신계용 시장과 경인일보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우윤화·윤미현·황선희 시의원, 김건섭 과천시체육회장, 김학수 과천시배드민턴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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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인터뷰] 김학수 과천시배드민턴협회장 지면기사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김학수(사진) 과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이전보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2년 안에는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드민턴이 발전하기 위해선 각 시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이런 전국대회들이 많이 늘어나서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부상 없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과천에서 좋은 추억들을 쌓고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배드민턴은 축구 같은 타 종목과는 달리 전용구장을 갖춘 지역이 많이 없다. 다목적 구장을 이용하다 보니 대관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다른 종목과 조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선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늘어나야 할 것 같다"며 "3기 신도시 등 새롭게 도시 개발을 하는 지역에 배드민턴 구장도 함께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취재팀※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 이원근 차장(이상 지역자치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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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인터뷰]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김진웅(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해 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목표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 의장은 과천시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천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숫자는 많지만 경기장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 원하는 시간에 운동해야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만 운동할 수밖에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문 제2실내체육관이 오는 2026년 건립되고 환경사업소(하수종말처리장) 상부에 체육관을 건립하면서 배드민턴 구장이 추가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과천시가 성장해 가는 만큼 올림픽 메달 종목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과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드민턴이 많은 시민이 사랑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취재팀※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 이원근 차장(이상 지역자치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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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인터뷰] 신계용 과천시장 지면기사
"처음 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느낀 열정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멋진 대회를 과천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호인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전통과 권위를 갖춘 이 대회를 통해 셔틀콕의 빠른 스피드와 매력을 흠뻑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배드민턴은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육관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소개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짙어가는 가을에 소중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시민들과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 스포츠를 선도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배드민턴 구장 확대 등 행정지원도 착실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천 배드민턴 구장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배드민턴 인프라 구축 등 행정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하는 과천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취재팀※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 이원근 차장(이상 지역자치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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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 성황리 마쳐… 대회 우승자는?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대회 결과 남자복식 20대 A조와 D조에서는 정인배(라이더)·조명훈(에너스킨), 서현구·최원규(한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30대 B조에서는 정재광·이상성(백운클럽)이, C조에서는 윤여택, 손영호(10TAN)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D조는 이건표·차시욱(포텐셜)이, 초심조는 조영근·김홍진(시민저녁)이 정상에 올랐다. 40대 C조와 D조는 장동수·박도진(리스펙), 김민규·최홍선(만쓰패밀리)가, E조와 초심조는 김정석, 안창모(중앙), 최명찬, 조병준(시청)이 우승했다.50대 B, C, D, E, 초심조는 박기홍·정주영(시민저녁), 오정연·김재한(관문), 고경준·남형석(찬우물), 강삼석, 전완찬(시청), 김호·원종빈(관문)이 1위에 올랐다. 60대 A, B조는 김익기(시민저녁)·양환용(한우리), 김임수·최민섭(중앙)이 우승했다. 준자강조는 김재민·홍진수(라이더)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여자복식은 20대 A, C, D조에서는 진보라·정혜진(트리플A&핏섬), 신유진·김지원(시청), 김소영·김채희(포텐셜)이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30대 초심조는 문진영(관문N)·김영미(셔틀라인)이, 40대 C조와 D조는 우윤화·한미연(중앙), 김보경·이미애(셔틀라인)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50대 A, C, D, E조는 임영주·임윤옥(우리), 강연정·문귀녀(중앙), 김연순·이민화(어쩌라고), 김은경·이화정(시청)이 각각 우승했다.혼합복식 30대 B조와 C조는 정용교·유지용(용용), 최종석·이종화(권이구아카데미)가, 40대 C조와 D조는 문희철·우윤화(중앙), 최중근·최기순(하늘채)이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50대 B, C, D, E조는 각각 신승현(관문N)·채인자(중앙), 김명철·박희연(강동), 정명섭·곽서정(장승KBA), 임사권·김선경(중앙)이 우승을 차지했다. 50대 초심조와 60대 B조는 양석훈(관문N)·김영미(셔틀라인), 유영수·진점순(시민저녁)이 정상에 올랐다./취재반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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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
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참가자들과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학수 과천시체육회 배드민턴협회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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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열전 돌입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27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과 관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3월 개최 이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전국 260여개팀, 52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38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점수는 랠리포인트 25점 1세트로 진행된다.이날 오전 11시께 열린 개막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건섭 과천시체육회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우윤화, 윤미현,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원, 김학수 과천시 배드민턴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신계용 시장은 환영사에서 "전국 대회를 과천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신나고 즐겁게 대회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과천시 배드민턴 수준이 높아서 타 지역에서 참여를 꺼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순위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건섭 과천시체육회장과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김건섭 회장은 "전국에 있는 동호인들을 모시고 하는 대회인 만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진웅 의장도 "타 시·군에서 참석하신 배드민턴 동호회 분들도 환영한다"며 "경기를 마친 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과천정부 청사 주변, 관악산, 서울랜드, 마사회 등 과천의 맛집들도 둘러보고 가시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대형TV, 건조기, 드럼세탁기 등 경품 추첨과 단체사진 촬영 등도 진행됐다.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