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 [하얼빈 동계 AG] 한국의 금메달 행진, 그 중심엔 경기도 선수들 있었다

    [하얼빈 동계 AG] 한국의 금메달 행진, 그 중심엔 경기도 선수들 있었다 지면기사

    잇따라 금빛 소식… 11개 중 8개 획득 성남시청 최민정, 쇼트트랙 3관왕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초반부터 맹위를 떨쳤다. 그 중심에는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8~9일 치러진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등에서 잇따라 금빛 행진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 7개, 은 5개, 동 7개를 따낸 뒤 9일에도 금 4개와 은 4개를

  • [하얼빈 동계 AG] 금맥 잘 캐는 경기도 선수단, 11개 중 8개로 ‘하드 캐리’

    [하얼빈 동계 AG] 금맥 잘 캐는 경기도 선수단, 11개 중 8개로 ‘하드 캐리’ 지면기사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장성우 메달 9개 따내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김민지, 스노보드 이채운 金 활약 경기도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초반 한국 대표팀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현재 금 11개, 은 9개, 동메달 7개를 따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은 금 8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 시·군 직장운동경기부로는 성남시청이 맹활약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성남시청은 이번 쇼트트랙에서 금 4개, 은 2개를 획득했다. 혼성계주에서 금 1개를 보탠 최민정은 500m와 1천m

  • [하얼빈 동계 AG] 성남시 경사났네… 시청 빙상팀 최민정·김길리 금4·은2 수확

    [하얼빈 동계 AG] 성남시 경사났네… 시청 빙상팀 최민정·김길리 금4·은2 수확

    최민정 3관왕, 김길리 금2·은2 2017년·2023년 입단 한솥밥 분당 서현고등학교 선후배사이 신상진 성남시장 현지서 기쁨나눠 성남시청 빙상팀에서 한솔밥을 먹으며 호흡을 맞춰온 최민정(26)·김길리(20)선수가 8일과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4개·은매달 2개 등 무려 6개의 메달을 일궈냈다. 최민정 선수는 3관왕에 올랐고 김길리 선수는 2관왕에다 은메달 2개까지 모두 4개를 따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 6개, 은매달 4개, 동매달

  • [하얼빈 동계 AG] 대회 첫날부터 7개 금빛 릴레이… 한국 ‘슈퍼 골든데이’ (종합)

    [하얼빈 동계 AG] 대회 첫날부터 7개 금빛 릴레이… 한국 ‘슈퍼 골든데이’ (종합)

    금 7개·은 5개·동 7개로 종합 2위 ‘명성’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금빛질주 빙속·프리스키·스노보드 종목서도 금메달 최민정·김길리·이채운 등 道 선수단 활약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의 메달 레이스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이 ‘슈퍼 골든데이’를 만들었다. 최민정과 김길리는 쇼트트랙 강자답게 2관왕에 올랐으며 한국 스노보드의 미래 이채운도 금메달을 신고했다. 한국 선수단은 8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7개를 쓸어 담고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따내 개최국 중국(금8·은8·동4)에 이어 종합 2위에 자리

  • [하얼빈 동계 AG] “세계최강 쇼트트랙” 여자 500m 금·은·동 싹쓸이… 최민정 금빛 질주

    [하얼빈 동계 AG] “세계최강 쇼트트랙” 여자 500m 금·은·동 싹쓸이… 최민정 금빛 질주

    쇼트트랙만 하루에 금메달 4개 획득 ‘취약 종목’ 여자 500m서 첫 금메달 박지원·장성우, 남자 500m 은·동메달 ‘취약 종목마저 싹쓸이’.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한국 쇼트트랙 취약 종목으로 꼽히는 여자 500m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최민정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01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길리(43초105)와 이소연(43초203)은 그 뒤를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하얼빈 동계 AG] 성남시청 일냈다… 빙상팀 최민정·김길리 ‘금금금’

    [하얼빈 동계 AG] 성남시청 일냈다… 빙상팀 최민정·김길리 ‘금금금’

    500·1500·혼성 2000 1위 각 2관왕에 올라 분당 서현고 선후배로 한솥밥 신상진 시장, 현지서 선수단 응원 성남시청 빙상팀에서 한솔밥을 먹으며 호흡을 맞춰온 최민정(27)·김길리(21) 선수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를 일궈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현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응원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최민정·김길리 선수는 먼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박지원·김태성(이상 서울시청) 선수와 함께 혼신의 레이스를 펼친 끝에 중국

  • [하얼빈 동계 AG] “금메달 3개째” 김길리·박지원 쇼트트랙 남녀 1,500m 제패

    [하얼빈 동계 AG] “금메달 3개째” 김길리·박지원 쇼트트랙 남녀 1,500m 제패

    한국, 쇼트트랙 3종목 석권 김길리·박지원 2관왕, 장성우 동메달 ‘세계최강’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이 혼성 계주 2천m에 이어 남녀 1천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23초7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중국의 궁리(2분23초884)와 짱이쩌(2분23초965)에게 돌아갔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앞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천m 계주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혼성계주에 출전한 김길리는

  • [하얼빈 동계 AG] 김경애-성지훈 콤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획득

    [하얼빈 동계 AG] 김경애-성지훈 콤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획득

    쇼트트랙 혼성 2천m 금메달 이어 두번째 메달 한일전 접전 펼쳤지만, 막판 역전패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애-성지훈은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에게 6-7로 져 준우승했다.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날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혼성 2천m 계주의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멤버였던 김

  • [하얼빈 동계 AG] “역시 쇼트트랙!” 남녀 혼성계주에서 한국 첫 금메달

    [하얼빈 동계 AG] “역시 쇼트트랙!” 남녀 혼성계주에서 한국 첫 금메달

    개최지 중국 제치고 ‘금빛 질주’ 선두 린샤오쥔 넘어져 4위 기록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 가운데 ‘효자종목’ 쇼트트랙에서 한국 대표팀 첫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은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혼성계주 2천m 결승에서 개최지 중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을 모두 따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금빛 질주를 펼친 한국 대표팀은 2분41초534를

  • [하얼빈 동계 AG] 8년만에 돌아온 동계 AG, 얼음도시 하얼빈에서 막오르다

    [하얼빈 동계 AG] 8년만에 돌아온 동계 AG, 얼음도시 하얼빈에서 막오르다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열전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기수 한국 13번째 입장, 북한도 7년만의 겨울 대회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 2021년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오랜기간 열리지 못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

  • [하얼빈 동계 AG] 컬링 믹스더블, 결승 진출…한국 첫 은메달 확보

    [하얼빈 동계 AG] 컬링 믹스더블, 결승 진출…한국 첫 은메달 확보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 만나 예선에서 패배한 중국에 설욕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예선에서 패배했던 중국에 설욕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결승행을 확정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에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 [하얼빈 동계 AG] “역시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 예선 통과

    [하얼빈 동계 AG] “역시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 예선 통과

    최민정은 500m에서 대회 신기록 남녀 500m·1천m 예선, 1천500m 준준결승 전원 통과 혼성계주 결승 진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세계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500m, 1천m 예선과 남녀 1천500m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여자 1천500m 준준결승 2조에서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고, 최민정(이상 성남시청)도 3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서

  • ‘주종목 올인’ 쇼트트랙 김건우, 박장혁과 계주 호흡 맞춘다

    ‘주종목 올인’ 쇼트트랙 김건우, 박장혁과 계주 호흡 맞춘다 지면기사

    동계AG 대표팀에 합류한 인천 5인은 쇼트트랙 남자 2명 여자 1명 태극마크 빙속 오현민 출전… 스노보드 최서우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인천시 선수단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빙상 종목의 쇼트트랙 3명과 스피드스케이팅 1명, 설상 종목의 스노보드 1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선수인 김건우(27)를 비롯해 박장혁(27), 여자 쇼트트랙의 이소연(32·이상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의 오현민(스포츠토토 빙상단)과 스노보드의

  • 시린 눈과 얼음의 축제… 금맥 찾기 나선 하얼빈 동계 AG 대표팀

    시린 눈과 얼음의 축제… 금맥 찾기 나선 하얼빈 동계 AG 대표팀 지면기사

    7일 한국시간 오후 9시 개막 ‘결전의 날이 밝았다. 이제 남은 것은 금메달 수확뿐이다’.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돌아온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가 개회식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는 역사상 최다인 34개국 약 1천300명이 출전해 빙상

  • 하얼빈 칼바람 뚫고 2위로, 아시안게임 선봉 나선 경기도 선수단

    하얼빈 칼바람 뚫고 2위로, 아시안게임 선봉 나선 경기도 선수단 지면기사

    빙상·컬링·스키 등 주요종목 72명 합류 금 6·은 5·동 7개 목표·쇼트트랙 ‘메달밭’ 김길리·김민선 다관왕-이채운 최연소 노려 아이스하키 남녀 모두 첫경기 승리 환호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를 견인한다’.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총 222명(선수 148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린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79명(선수 72명, 경기 임원

  • “종합 2위 지켜라”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하얼빈 입성

    “종합 2위 지켜라”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하얼빈 입성 지면기사

    ‘종합 2위를 지켜라’. 2025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의 땅인 중국 하얼빈에 입성했다. 최홍훈 선수단장(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이끄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은 4일 오후 타이핑 국제공항을 통해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날 본진은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16명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13명 등 총 29명이다. 지난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제9회 하얼빈 대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전을 벌인

  •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하얼빈 특명’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하얼빈 특명’ 지면기사

    HL안양 주축 신구 조화… 첫 우승 도전 국내 아이스하키팀 HL안양을 주축으로 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아이스하키, 4일부터 컬링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노린다. 직전 대회인 8년 전 삿포로 대회에선 카자흐스탄에 발목이 잡혀 은메달에 그쳤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HL안양을 주축으로 블루밍턴 바이슨스,

  • 믹스더블 ‘스톤 묘수’ 동계아시안게임 첫금 길 닦나

    믹스더블 ‘스톤 묘수’ 동계아시안게임 첫금 길 닦나 지면기사

    사전경기 컬링·아이스하키 4일부터 진행 대한민국 컬링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사전경기를 치른다. 2025 동계아시안게임은 오는 7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다만 경기 일정은 3일 아이스하키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는 4일부터 열린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가장 먼저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애-성지훈은 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라운드로빈 B조

  • 하얼빈으로 간 김길리 “토리노와 같이 5관왕 목표”

    하얼빈으로 간 김길리 “토리노와 같이 5관왕 목표” 지면기사

    동계AG D-4… 결전의 땅으로 최민정 “中선수와 최대한 충돌 피해” 남녀 쇼트트랙 금메달 6개이상 노려 ‘목표는 금메달 6개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7~14일)에 출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본격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 중심에는 경기도 선수들이 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 여자 대표팀은 역대 최강으로 꼽힌다.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제 실력을 점차 되찾고 있고,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김길리(성남시청)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하얼빈 동계AG 필승의지 다짐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하얼빈 동계AG 필승의지 다짐

    2월 4일부터 14일까지 경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필승의지를 다졌다. 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31일 수원시 광교 복합체육센터 빙상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종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박광국 회장은 선전을 기원하며 시타를 했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유니폼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하얼빈에 수원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왔으면 좋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