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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영상]정론과 직필로 ‘참언론 100년’을 다짐하다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이 7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각각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경인일보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아나운서 김병찬·신수지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과 이길여 회장의 축사, 경인일보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축시 낭독, 글로벌 협약 조인식, ‘70인 대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정보제공과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경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길여 회장은 축사에서 “해방둥이 대중일보에서 출발한 경인일보는 그동안 경인지역 주민들의 삶과 궤를 함께 해 오면서 시련과 역경, 기쁨과 환희의 순간에 늘 독자들과 함께 있었다”며 “창간 70주년을 맞아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인일보는 이날 기념식에서 우즈베키스탄 고려신문, 러시아 사할린 새고려신문, 중국 흑룡강신문·길림조선문보·요녕조선문보와 글로벌 협약 조인식을 맺고 기사교환 및 공동사업 개발 등에 공동노력키로 했다. 행사의 피날레는 각계 인사와 ‘보통사람들’이 함께 노래하는 ‘70인 대합창’으로 마무리됐다. 송광석 대표이사는 합창에 앞서 “여기에 계신 분들 모두가 VIP이고, 동반자이고, 스승”이라며 “경인일보는 이들과 함께하며 각계 각층을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0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개최된 인천 기념행사는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 출판기념회가 함께 진행됐다. 인천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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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신 분들 <추가분> 지면기사
■ 축전 △안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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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축하해 주신 분들 지면기사
<추가분>■ 화환·난·나무 등△김여송 광주일보 대표이사■ 축전△권오달 안산시 단원구청장 △김윤식 시흥시장 △이한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 △임규석 이천시 안전행정국장 △원종순 이천시 자치행정과장 △백기훈 경인지방우정청장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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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70기획] 경인일보축하해 주신 분들 지면기사
창간 70주년을 맞은 경인일보를 축하해 주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가 기념행사장과 본사를 방문하거나 화환·화분·축전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경인일보 임직원 일동은 축하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날에 이어지는 명단입니다).■ 참석자 △최원호 안산부시장 △임효길 안산공보계장■ 화환·난·나무 등 △이명섭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 △임해규 경기연구원장 △하승균 경기도재향경우회장 △남양주시의회 △남창현 NH농협경기영업부장 △노주현 탤런트 △동두천시 △류영만 수원중부경찰서장 △라덕수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박호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지부장 △백기훈 경인지방우정청장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 △백인현 그린텍아이엔씨 부회장 △변상현 동수원병원 이사장 △송필호 한국신문협회장 △신민철 양평소방서장 △신선철 경기일보사 대표이사 △심장수 변호사 △안기남 수원서부경찰서장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안상면 씨앤씨자산관리 대표이사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부사장 △양계화 센다이 대한민국 총영사 △염상덕 수원문화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오문교 군포경찰서장 △용인시의회 의원일동 △원혜영 국회의원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유영성 광주시청 공보실 공보담당관 △유진형 수원남부경찰서 경무관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윤일경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종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윤형관 하이이노서비스 대표이사 △이경배 경인일보 세종·대전지사 지사장 △이경재 고양시일산동구청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이민원 평택소방서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봉운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이봉의 NH농협성남시지부장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 △이상원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이상윤 장안구청장 △이석명 삼성블루윙즈 단장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우현 새누리당대외협력부 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이재두 광주시청 기획예산부 담당관 △이재호 양주시 경제복지부 국장 △이종경 고양시덕양구청장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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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70년 史 홍보영상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경기·인천서 성황리 마쳐70인 대합창 큰 감동… ‘인천문학전람’ 출판기념회도 호응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이 7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각각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경인일보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아나운서 김병찬·신수지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과 이길여 회장의 축사, 경인일보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축시 낭독, 글로벌 협약 조인식, ‘70인 대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정보제공과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경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길여 회장은 축사에서 “해방둥이 대중일보에서 출발한 경인일보는 그동안 경인지역 주민들의 삶과 궤를 함께 해 오면서 시련과 역경, 기쁨과 환희의 순간에 늘 독자들과 함께 있었다”며 “창간 70주년을 맞아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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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70기획]경인일보축하해 주신 분들 지면기사
◈경 기■ 참석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우제찬 경인일보 부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오완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오세헌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익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윤종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윤태길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박근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채성령 경기도청 대변인 △함진규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정미경 국회의원 △김용남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김상민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박원석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오병권 부천 부시장 △최봉순 고양 제2부시장 △정상균 평택 부시장 △박태수 이천 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전상오 파주 자치행정국장 △한경준 파주 정책홍보관 △김진현 남양주 홍보기획과장 △임홍식 남양주 공보팀장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 △강찬우 수원지방검찰청 지검장 △강성복 경기청 1차장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방성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 본부장 △채경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 본부장 △유창재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우종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장 △호금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조창희 경기문화재단 대표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김정수 수원문화재단 대표 △김이환 이영미술관 관장 △전보삼 경기도박물관 관장 △최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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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70주년 기념식 각계 축하인사 지면기사
7일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에는 각계인사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인사들은 광복 이후의 역사를 지켜본 공정한 목격자이자 여론을 이끌어온 선도자였던 경인일보에 대해 칭찬과 응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왔다.▲정의화 국회의장=지난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국민들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경인일보가 창간의 초심과 오랜 역사, 새로운 각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힘 나는 아침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경인일보는 창간이래 70년 동안 단순한 보도를 넘어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통찰력 있는 언론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과 수도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린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최고위원=경인일보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언론으로서 소명을 다했기에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독자들이 지켜줬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론직필로 수도권 이웃들의 목소리를 소신 있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경인일보는 지역의 정론지로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비판과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한다.▲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경인일보의 지면은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21세기는 지방자치 생활정치의 시대다. 수도권에 든든한 기반을 갖고 있는 경인일보는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고희를 맞이한 경인일보는 그동안도 우리나라, 특히 경기·인천지역을 이끌어 왔다. 경인일보 임직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 큰 언론매체로 성공하시길 바란다.▲남경필 경기도지사=경인일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세상을 보는 눈과 지역에 대한 사랑을 배운 곳도 경인일보다. 지방자치와 지역 언론은 뗄 수 없는 관계로, 함께 성장하고 건강하게 비판해야 발전할 수 있다. 따뜻한 눈으로 경기도를 지켜봐 주시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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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70인 합창단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감동의 무대 지면기사
7일 오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에서 오현규 경기도음악협회장의 지휘 아래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70인의 합창단이 ‘아! 대한민국’,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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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언론 발자취로 되돌아 본 ‘대한민국 현대사 70년’ 지면기사
■이모저모보도사진·지면 전시 “추억에 잠겨”도립무용단 ‘농악무’ 화려한 개막울고 웃었던 역사, 영상으로 만나내외빈 무대올라 대합창 의미더해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는 ‘다리’였다. 기념식에서는 1945년 광복의 기쁨과 함께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민·인천시민과 호흡해온 순간 순간을 영상 등으로 상영했다. 권력자들을 감시하고, 약자를 보듬은 순간이 70년의 역사로 생생히 기록됐다. 국내 언론사상 처음으로 쓴 한국기자대상 3회 연속수상, 이달의 기자상 42회 수상 등의 이력은 독자들이 준 값진 선물이었다.이날 경인일보는 내외빈들에게 앞으로 쓸 새로운 100년의 사훈을 소개했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나가는 신문’,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신문’ 등이다. 중국·러시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한민족 언론사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동북아 대표 언론사로의 첫 발도 뗐다.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낸 70인의 대합창과 경인일보의 비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기념식 장 앞에는 경인일보 사옥의 변천사와 과거 보도 사진·기사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에는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살인사건’을 비롯해 1987년 ‘KAL기 폭파’, 1994년 ‘김일성 사망’,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0년 ‘남북정상회담’ 등 보도기사들이 소개됐다. 외빈들은 “경인일보 지면의 역사는 한국 현대사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현대사에 각인된 이들 사건을 되새기며 그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970년대 주차장도 없는 3층짜리 경인일보 사옥 사진이 2000년대 인계동 사옥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모습을 보자 참석자들은 “경인지역과 함께 발전해온 경인일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념식은 경기도립무용단의 농악무로 막을 열었다. 무용단원들이 12발 상모를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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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3개국 5개언론과 협약 ‘동북아 대표언론’ 도약 지면기사
한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한 경인일보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동북아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의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경인일보는 7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창간 기념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신문을 비롯해 러시아 사할린의 새고려신문, 중국의 흑룡강신문, 길림조선문보, 요녕조선문보 등 3개국 5개 언론사와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서에 서명한 해외 5개 언론사는 길게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말로 제작된 신문 발행을 통해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동북아지역 고려인, 조선족 사회 안에서 상당한 매체 영향력을 보유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각 언론사는 경제·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사 콘텐츠는 물론 소속사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필요한 편의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이 단순히 선언적 의미에만 그치지 않도록 경인일보를 포함한 6개 언론사는 매년 4월과 10월에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고려신문 김브루트 사장, 새고려신문 배순신 사장, 흑룡강신문 주선일 총감, 길림조선문보 유창진 부총편 등이 참석했고 요녕조선문보의 경우 한국 연락사무소인 (주)한류TV서울의 윤교원 대표이사가 대리 참석했다.윤교원 대표이사 등은 서명식 직후 “경인일보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 “(이번 서명이) 동북아 시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은 “동북아지역내 한민족, 한핏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진 자리”라며 “협약에 서명한 언론사들간 앞으로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우즈베키스탄의 고려신문, 러시아 사할린의 새고려신문, 중국의 흑룡강신문, 길림조선문보, 요녕조선문보 등 3개국 5개 언론사와 경인일보가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