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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높기만한 벽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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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높기만한 벽앞에서 지면기사

  • 아홉수에 막힌 KB손해보험… 2위 기회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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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수에 막힌 KB손해보험… 2위 기회도 날려 지면기사

    10연승 앞두고 삼성화재전 풀세트 패해 3연속 서브에이스 헌납 ‘경민대 불패’ 끝나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10연승과 함께 2위 등극 기회를 잡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3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대전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2-25 27-25 21-25 28-26 12-15)으로 패했다. 최근 9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KB손해보험은 연승 행진을 접었다. 또한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친 KB손해보험(승점 60)은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61)에

  • ‘압도적 1황’ 흥국생명, 5경기 남겨두고 챔프전 직행… 역대 최다 잔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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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1황’ 흥국생명, 5경기 남겨두고 챔프전 직행… 역대 최다 잔여경기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역대 가장 많은 잔여 경기를 두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2위 대전 정관장이 7위 서울 GS칼텍스전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린다. 역대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한 건 2007

  • 배구장서 깜짝 생일축하… 김연경 ‘은퇴투어’ 매진 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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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장서 깜짝 생일축하… 김연경 ‘은퇴투어’ 매진 또 매진 지면기사

    “많은 팬들에 감사… 잊지 못할 하루” 삼일절 경기 티켓 3분만에 모두 팔려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김연경이 경기장에서 선보이는 ‘라스트 댄스’에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은 생일(2월 26일) 전날인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화성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는 데 앞장섰다. 김연경은 팀 내 공동 최다인 20점(공격 성공률 53.12%)을 올렸다. 경기 초반 서브 득점으로

  • 김연경 ‘은퇴투어’… 흥국생명 1위 확정은 ‘속전속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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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은퇴투어’… 흥국생명 1위 확정은 ‘속전속결’로 지면기사

    기업은행 잡고 정관장 이기면 ‘챔프전 직행’ 투트쿠·정윤주와 삼각편대… 우승의지 강해 남자부 2위 대한항공, 3위와 단 1승점차 8연승 행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만나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로 진입한 가운데, 남녀부 14개 팀들은 최종 순위 싸움에 돌입한다. 24일 기준으로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만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도 이번 주 경기에서 정규시즌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승점 73)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4위 화성 IB

  • 우승 잔치 막아선 대한항공… 역대 최단 1위 노리는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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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잔치 막아선 대한항공… 역대 최단 1위 노리는 흥국생명 지면기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원정 3-1로 꺾어 흥국생명, 현대건설·기업은행전 ‘필승’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천안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저지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2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첫 승을 거뒀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남자부 정규리그 역대 최단 경기 1위 확정도 막아냈다. 2위 대한항공은 승점 55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승점 73)과 대한항공의 승점 차는

  •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팡파르’ 언제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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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팡파르’ 언제 울리나 지면기사

    9연승 행진속 매직넘버 ‘승점 11’ 남아 21일 2위 현대건설전 확정 가능성 높아 2024~2025 V리그 5라운드가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다. 남녀부 14개 팀들은 18~23일 1~2경기씩 치르고서 5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남녀부 ‘1강’으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흥국생명이 각각 질주 중인 가운데, 두 팀은 이번주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나선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승점 73)과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52)의 승점 차는 21점에 달한다. 마침 두 팀은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 흥국생명,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투어 첫 경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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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투어 첫 경기 승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 투어가 시작됐다. 그 첫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흥국생명은 1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화성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2 25-20) 승리를 거뒀다. 9연승을 내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승점 70(24승5패)을 기록하며,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56·18승10패)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둔 흥국생명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이르면 6라

  • ‘배구 여제’ 김연경 “올 시즌 끝으로 은퇴… 배구장에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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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여제’ 김연경 “올 시즌 끝으로 은퇴… 배구장에 많이 와주세요”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과 한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36)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연경은 13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팀의 3-1 역전승을 견인한 뒤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이번 시즌 끝나고 팀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할 것”이라며 “은퇴 결심은 꽤 오래 전에 했고, 이를 알릴 시점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홈경기 후 진행된 김해란의 은퇴식 때 김연경은 “해란 언니를 따

  • 완전체 흥국생명 “이번에는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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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체 흥국생명 “이번에는 통합우승” 지면기사

    도로공사·현대건설에 2시즌 막혀 투트쿠 복귀 천군만마 ‘7연승 질주’ 여자프로배구 ‘1강’ 인천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 시즌 전반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던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복귀한 흥국생명은 지난 9일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7연승을 질주했다. 이 경기에서 투트쿠는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개막 14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투트쿠와 김연경은 팀 최다 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투트쿠는 팀의 15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