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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스키 지면기사

    △프로농구=KCC-정관장(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대한항공(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이상 19시·화성종합체육관) △스키=국민대학교·용평배 극동컵 알파인 국제대회(10시·용평리조트 레인보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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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김민선, 8일 출격… 동계 아시안게임 빙속 4관왕 조준 지면기사

    ‘신빙속여제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는 4관왕이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일 후원사인 CJ그룹의 보도자료를 통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를 공개하며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J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 주 종목인 여자 500m를 포함해 총 4개 종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 종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자 100m와 1천m,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메달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금메달 획득

  • 세계 111위 김종훈 ‘매트위 파란’… 90㎏급 결승전서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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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11위 김종훈 ‘매트위 파란’… 90㎏급 결승전서 한판승 지면기사

    양평군청 한솥밥 이승엽은 무제한급 은 한국, 파리 그랜드슬램 금1·은2개 ‘3위’ 한국 유도 대표팀 유망주 김종훈(양평군청)이 국제유도연맹(IJF) 2025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변을 일으켰다. 김종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90㎏급 결승에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루카 마이수라제(조지아)를 골든스코어(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이번 대회 이전까지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선수다. 올림픽은 물론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랜드슬램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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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 LPGA 개막전 우승… 고진영 공동4위 지면기사

    김아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선두를 한번도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

  • 믹스더블 ‘스톤 묘수’ 동계아시안게임 첫금 길 닦나
    스포츠일반

    믹스더블 ‘스톤 묘수’ 동계아시안게임 첫금 길 닦나 지면기사

    사전경기 컬링·아이스하키 4일부터 진행 대한민국 컬링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사전경기를 치른다. 2025 동계아시안게임은 오는 7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다만 경기 일정은 3일 아이스하키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는 4일부터 열린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가장 먼저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애-성지훈은 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라운드로빈 B조

  • [포토] 부드러운 코너링
    스포츠일반

    [포토] 부드러운 코너링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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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2세’ 유예린·권혁, 환상의 케미… WTT 유스 스타 컨텐더 혼합복식 정상 지면기사

    탁구 유망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과 권혁(대전 동산고)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 컨텐더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유예린-권혁 조는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니나 스케르빈츠-율리안 리하우셰크 조를 3-0(11-6 11-9 11-8)으로 완파했다. U-19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유예린-권혁 조는 이로써 지난해 9월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유스 스타 컨텐더에 이어 두 번째 WTT 유스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유예린과 권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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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스키 지면기사

    △프로농구=SK-LG(19시·잠실학생체육관) △여자농구=우리은행-신한은행(19시·아산이순신체육관) △스키=국민대학교·용평배 극동컵 알파인 국제대회(10시·용평리조트 레인보우1)

  • 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8연승’ 2R 포문
    스포츠일반

    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8연승’ 2R 포문 지면기사

    골키퍼 ‘철벽 방어’ 인천시청에 30-16 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시즌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개막 8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제1 매치에서 인천시청에 30-16 대승을 거뒀다. 8연승으로 승점 16을 만든 SK는 2위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인천시청은 승점 2(1승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K가 3연속 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인천시청은 전반 6분 박민정의 골로 추격을

  • 하얼빈으로 간 김길리 “토리노와 같이 5관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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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으로 간 김길리 “토리노와 같이 5관왕 목표” 지면기사

    동계AG D-4… 결전의 땅으로 최민정 “中선수와 최대한 충돌 피해” 남녀 쇼트트랙 금메달 6개이상 노려 ‘목표는 금메달 6개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7~14일)에 출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본격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 중심에는 경기도 선수들이 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 여자 대표팀은 역대 최강으로 꼽힌다.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제 실력을 점차 되찾고 있고,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김길리(성남시청)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