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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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경인일보 중·고생 골프 대회… 13일 SBS골프서 경기·시상식 방송 지면기사
한국 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경기 및 시상식이 13일 오후 7시50분 골프 전문 채널인 SBS골프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남녀 중고등부 선수들의 멋진 티샷과 퍼팅 등 명장면들과 우승자 인터뷰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고부와 여중부에서 잇따라 연장전이 펼쳐지는 등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이 고스란히 담겼다.한편,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며 GA 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2~23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에서 진행됐으며 240여명의 남녀 중고 유망주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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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고생 골프' 영광의 얼굴들 지면기사
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무대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부문별 우승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하늘(안양 신성고), 유승은(구미 방통고), 정서린(안양 신성중), 허승완(화성 비봉중).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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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 "궂은 날씨에 부상 걱정… 수년뒤 올림픽서 활약 기대" 지면기사
"이틀 동안 궂은 날씨 속에서 고생하신 선수 여러분과 또 선수들을 응원하신 가족분들께 감사와 성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계신 여러 선수들께서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의 공식후원사인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는 23일 대회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대회가 치러진 이틀 동안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궂은 날씨 속 행여 참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진 않을지 걱정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국내 골프계의 대표 원로였던 고(故)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에 이어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그는 "아시다시피 경인일보배 골프 대회는 최나연, 박희영, 안선주 등 여러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거쳐간 대회"라며 "생전에 이 회장님께선 이 대회를 사랑하셨고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에 대해 많은 뜻을 갖고 계셨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으로도 이 대표는 열심히 목표를 위해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선 K-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수년 뒤 올림픽에는 여기 있는 학생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 이 대회가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팀※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김동한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대회 소감을 밝히고 있는 이용성 GA코리아 대표이사. 2024.7.23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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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 2타차 유승은 '빗속 추격전'… 3차 연장끝 최후에 웃었다 지면기사
유, 결선 버디 6개로 승부 원점 되돌려정서린도 1차 연장 '버디' 여중부 1위이하늘, 최종합계 4언더 '남고부 우승'남중부 허승완은 한태온에 6타차 앞서 한국 골프의 미래는 밝았다. 골프 유망주들은 빗속에서 치러진 경기에서도 멋진 샷을 연출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고, 여고부에선 3차 연장 끝에 우승자가 가려질 정도로 치열했다.'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향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3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1)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4개부 우승자를 가려냈다.지난 22일 예선 라운드를 거친 유망주들은 이날도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샷 대결을 벌이는 등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가장 이목을 끈 종별은 여고부였다. 유승은(구미방통고)은 조희진(학산여고)과 이날 결선 라운드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유승은은 예선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조희진에 2타차 뒤졌지만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이날 1언더파 70타에 그친 조희진과 합계에서 비겨 연장 승부를 벌였다.연장 1, 2차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한 유승은은 3차 연장에서 보기로 막아 더블보기를 기록한 조희진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남고부에선 예선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친 이하늘(신성고)이 결선 라운드에서 샷 난조로 4오버파 75타로 부진했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로 서태석(수성 방통고·최종합계 141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남중부에선 예선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린 허승완(비봉중)이 결선 라운드에서도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한태온(광교호수중·최종합계 142타)에 6타 차 앞서 1위를 차지했다.여중부에선 정서린(신성중)이 결선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로 최종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 김채린(비봉중)과 동률을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편 이날 오후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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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남중부 허승완 "큰 대회 감격 우승… 남은 대회서도 1등" 지면기사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해 기쁩니다. 비가 많이 와 고비도 있었지만 끝내 완주하니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남중부 우승자 허승완(화성 비봉중·사진)은 궂은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아 1위라는 선물을 받았다. 예선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른 허승완은 결선 라운드에서도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2위와는 6타 차 앞선 여유있는 승리였다.그는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 실수가 많았는데 다음 대회에 또 도전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허승완에게도 이날 경기는 순탄치 않았다. 비가 내렸다 멈췄다 하는 날씨에 체력 소진이 더욱 컸기 때문이다. 허승완은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렸는데 비오고 바람이 거세지면서 이동하는 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2위권 선수들이 중반부터 타수 차를 좁히면서 긴장도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4년 전 골프를 시작한 허승완은 올해만 5개 대회에서 우승한 유망주다. 그의 롤 모델은 이민우 프로다. 그는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1위를 하고 싶다"며 "이민우 프로처럼 파워 넘치고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재팀※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김동한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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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여중부 정서린 "김채린과 또 연장서 만나… 일품 스윙 꿈꿔" 지면기사
"긴장하지 않았던 점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향후 최고점을 찍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여중부 우승자 정서린(안양 신성중·사진)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정서린과 김채린(화성 비봉중) 모두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해 동률을 이뤘다. 이후 연장 1차에서 정서린의 공이 홀컵에 빨려들어가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그는 "비가 많이 왔어도 최근 우중 경기에 많이 참여해서 그런지 어려운 점은 없었다. 김채린 선수와도 초등학교 때 연장에 간 적이 있어 긴장이 많이 되지 않았다"며 "재작년보다 지난해 성적이 많이 나오질 못했는데 끝까지 지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올해로 경인일보배에 두 번째 출전한 정서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체력 운동 등 보완훈련에 매진했다. 정서린은 "지난해엔 샷이 잘 안 됐는데 올해 샷이 좋아졌고, 그라운드에도 적응이 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체력을 키우고 자세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이제 골프를 시작한 지 어느덧 4년 차인 정서린의 롤 모델은 고진영과 넬리 코다다. 그는 "두 선수처럼 스윙이 좋고 훌륭한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향후 프로선수가 되면 최고점을 찍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재팀※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김동한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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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여고부 유승은 "5시간 접전후 기쁨… 비오는 날 성적 좋아" 지면기사
"연장 3차까지 가는 접전이라 힘들었지만 생애 처음으로 우승해 정말 기쁩니다.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이 기운을 이어가겠습니다."여고부 우승자 유승은(구미방통고·사진)은 23일 5시간 가까이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받았다. 결선 라운드에서 조희진(부산 학산여고)과 6언더파 136타 동률을 이뤄 연장을 가게 됐다. 두 선수는 1·2차 모두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3차 연장에서 유승은이 끝내 승자가 됐다.그는 "골프를 시작한 지 5년 6개월 만에 출전한 경인일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알게 됐다"며 "평소 비오는 날 성적이 더 좋은 편인데, 우승까지 해서 뜻깊다. 앞으로도 더 잘 쳐서 우승컵을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를 위해 유승은은 비거리에 집중했다. 그는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러다 보니 세컨 샷이 나아지고 정교해지면서 스코어 기록도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유승은은 남은 방학 동안 매주 대회에 출전한다. 그의 다음 대회 목표는 우승보다는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다. 유승은은 "꾸준히 실력을 키워 성유진 프로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오늘처럼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팀※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김동한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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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배 중·고생 골프-우승자] 남고부 이하늘 "뒷바라지 부모님에 감사… 퍼팅훈련 집중" 지면기사
"우승할 수 있도록 늘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남고부 우승자 이하늘(안양 신성고·사진)은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하늘은 우승의 기쁨보다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한 뒤 "옆에서 세세하게 가르쳐주시는 프로님한테도 고맙다"고 전했다.이하늘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호쾌한 스윙을 날렸다. 그는 "중간에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지고 번개까지 쳐서 춥기도 하고 몸도 굳었다. 손이 미끄러워서 정교한 샷을 시도할 수 없어 걱정했다. 경기가 다소 힘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하늘은 훈련할 때 유독 퍼팅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그는 "다른 샷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퍼팅은 최대한 빼먹지 않고 꼭 하고 있다"며 "퍼팅 훈련할 때는 거리감 위주로 신경 써서 공을 친다"고 설명했다.미국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이하늘이 꼽은 롤모델이다. 이하늘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기에 타이거 우즈를 무척 좋아한다"며 "훗날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고 웃어 보였다. /취재팀※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김동한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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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영광의 얼굴들'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시상식
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오후 용인시 골드CC에서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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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본선 마지막날, 온 힘을 다한 퍼팅… 경인일보 중·고 골프대회 2일차
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다. 2024.7.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3일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GA KOREA배 제21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일차 본선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