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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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2부, 테니스, 당구, 볼링, 바둑 지면기사
△농구=아시아컵 예선 한국-인도네시아(19시30분·고양 소노아레나) △여자농구=BNK-우리은행(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대한항공-한국전력(인천계양체육관) 현대건설-IBK기업은행(수원체육관·이상 19시) △프로축구2부=준플레이오프 전남-부산(19시·광양축구전용구장) △테니스=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김천 추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스포츠타운) △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12시·광명시민체육관) △볼링=브런스윅컵 프로대회(9시·화성마인드볼링경기장)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결승 2국(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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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FC 안데르손·FC안양 마테우스, K리그1·2 올시즌 MVP후보에 올라 지면기사
프로축구 수원FC의 외국인 선수 안데르손과 내년 K리그1 승격을 이룬 FC안양의 마테우스가 K리그1·2 2024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각각 도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 하나은행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과 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등 개인상 후보를 20일 발표했다.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가 지난 18일 각 부문 3배수 후보를 추렸다. 이에 따라 MVP 후보에는 안데르손과 조현우(울산), 양민혁(강원)이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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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우승한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 ‘경인일보 체육대상’ 단체 수상자 선정 지면기사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2024 체육대상 인천지역 수상자(단체)가 확정됐다. 경인일보 전국체육대회 취재반과 인천시체육회는 지난달 11~17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성적을 토대로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을 수상단체로 선정했다. 노종우 감독이 지휘하는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은 대회 사전 경기로 열린 일반부 3경기에서 모두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첫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은 2라운드부터 결승까지 3경기에서 30득점에 0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 선수단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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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21일 시작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가 2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2시까지 올스타 투표를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질 올해 올스타전은 WKBL을 대표하는 한국 올스타 16명과 W리그를 대표하는 일본 올스타 16명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국 올스타는 100% 팬 투표로 선발된다. 1회 투표 시 총 10명을 선택할 수 있고, 구단별 최대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WKBL은 이날 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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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팔레스타인과 또 무승부… 빛 바랜 손흥민 51호골
김민재 백패스 실수로 실점한 뒤 손흥민 동점골 A매치 통산 득점 순위서 황선홍 감독 넘어 2위 한국, 6경기 무패… B조 선두 지켰지만 아쉬움 3월 오만·요르단 홈 2연전 승리하면 본선 확정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또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5연승 행진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김민재(뮌헨)의 백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한 뒤 손흥민(토트넘)이 동점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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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당구, 바둑, 볼링 지면기사
△여자농구=신한은행-KB(19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우리카드-OK저축은행(서울장충체육관) 정관장-흥국생명(대전충무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김천 추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스포츠타운) △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12시·광명시민체육관)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국(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볼링=2024 브런스윅컵 프로볼링대회(9시·화성마인드볼링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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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인천 흥국생명 실력도 인기도 ‘톱’ 지면기사
홈 4경기 평균 3019명… 김연경 맹활약 프로배구가 올 시즌에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 구단들에 따르면 2024~2025시즌 1라운드 관중 수는 총 9만1천41명으로 2023~2024시즌의 8만2천371명보다 10.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지난 시즌 1천961명에서 올해 2천168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전체 관중 수는 여자팀들이 많았지만, 관중 증가세는 남자팀들이 주도했다. 여자부는 4만7천22명에서 4만7천818명으로 1.69% 증가했고, 남자부는 3만5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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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wiz, 일본서 시즌 마무리 캠프… 첫 참가한 천성호는 MVP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이호식)는 2024 시즌 마무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와카야마 카미톤다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주장 장성우를 비롯 문상철, 배정대, 천성호 등 1군에서 활약했던 선수와 김동현, 박건우, 김재원 등 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이강철 감독은 “좋은 훈련 환경 속에서 부상 선수 없이 캠프를 잘 마무리했다”며 “캠프 MV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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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반효진 등 59명 ‘태인체육장학금’ 받아… 올해까지 총 741명에 6억6천만원 지급 지면기사
국내 종목별 체육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이 19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종목별 체육 유망주 59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장학생 대표로 뽑혔다. (주)태인 이상현 대표는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다음 세대 체육 인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리더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따뜻하고 나눔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 창설된 태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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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흥행 한국야구… 프리미어 조기 강판 지면기사
대만·일본에 두들겨 맞고 4강행 좌절 선발 고영표·최승용·임찬규 초반 붕괴 문동주·손주영·원태인 ‘부상’ 뼈아파 2015년 우승이후 국제무대 뒷걸음질만 한국 야구가 안방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이며 흥행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세계 무대에선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흥행가도를 달리며 신기록을 잇따라 세웠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720경기에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는 등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관중 1천만명 시대를 열었다. 또 포스트시즌 16경기에 모두 만원 관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