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만성중, 부총리배 전국핸드볼 여중부 초대 챔피언
    스포츠일반

    만성중, 부총리배 전국핸드볼 여중부 초대 챔피언 지면기사

    학교스포츠클럽팀 출전… 박유진 MVP 인천 만성중이 ‘제1회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핸드볼대회’ 여중부에서 우승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 학교체육진흥회와 공동으로 지난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21개 학교스포츠클럽팀 3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전원 일반학생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참가 선수들 간의 실력 격차를 고려해 학생선수는 팀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테니스, 바둑 지면기사

    △여자농구=KB-삼성생명(19시·청주체육관) △테니스=제35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김천 추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스포츠타운)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 kt 주전포수 장성우, 2025시즌 선수단 주장 된다
    야구

    kt 주전포수 장성우, 2025시즌 선수단 주장 된다 지면기사

    오늘 일본서 귀국… 23일 팬미팅 행사로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주전 포수 장성우(34)가 박경수 코치를 대신해 2025시즌부터 선수단 주장을 맡는다. kt는 지난 15일 “장성우가 박경수 코치를 대신해 새 시즌 주장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존 주장 박경수가 2024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새 리더를 물색했다. 이에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 장성우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 kt는 현재 와카야마에서 마무리 캠프 훈련을 하고 있으며 19일 귀국할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 오후 4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팬 미팅 행사

  • 화이트 보장 계약·앤더슨 재계약… SSG, 팀 리빌딩 준비 ‘차근 차근’
    야구

    화이트 보장 계약·앤더슨 재계약… SSG, 팀 리빌딩 준비 ‘차근 차근’ 지면기사

    화이트 ‘어머니의 나라’ 적극 애정공세 앤더슨, 탈삼진 우수… 총액 120만달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팀 리빌딩을 위해 외국인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SSG는 17일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갖춘 오른쪽 투수 앤더슨(30)과 총액 120만달러(연봉 115만달러·옵션 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5월부터 SSG에 출전한 앤더슨은 24경기에 등판해 11승3패, 평균자책점 3.89점을 기록했다. 규정 이닝(144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가운데 9이닝당 탈삼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

  • ‘7연승 질주본능’ 현대건설, 여자부 1위 흥국생명 맹추격
    농구·배구

    ‘7연승 질주본능’ 현대건설, 여자부 1위 흥국생명 맹추격 지면기사

    이다현 세트 최다 블로킹… 정관장 제압 남자부 대한항공, 우리카드 3-1로 꺾어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7연승을 거두며 인천 흥국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다현이 한 세트당 최다 블로킹 기록을 앞세우며 정관장을 3-1(25-18 25-16 23-25 25-19)로 물리쳤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7연승 행진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흥국생명(승점 20)에 승점 차 없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

  •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9일 격돌… 월드컵 예선 조별리그 ‘1위 굳히기’
    축구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9일 격돌… 월드컵 예선 조별리그 ‘1위 굳히기’ 지면기사

    북중미 아시아지역 3차 B조 6차전 경기 A매치 5연승·중동 2연전 싹쓸이 ‘희망’ ‘역대 최다골’ 공동 2위 손흥민 경신 도전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올해 A매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5차례 경기에서 4승1무를 거둬 승점 13으로 2위 요르단과 3위 이라크(이상 승점 8)와의 격차를 승점 5차로 벌리며 독주

  • 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월드투어 메달 봉납
    스포츠일반

    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월드투어 메달 봉납 지면기사

    시즌 투어대회 우승·범대륙선수권 준우승 직장운동경기부 근무환경 개선 정담회도 경기도체육회는 2024~2025 시즌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컬링팀에 대한 메달 봉납식을 지난 1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진행했다. 도청 컬링팀은 2024~2025 시즌 월드투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한국 컬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청 컬링팀은 시즌 투어대회인 앨버타컬링시리즈와 컬러스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국가대표 신분으로 출전한 2024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내년 2025

  • [포토] 요리조리 피해서 슛
    스포츠일반

    [포토] 요리조리 피해서 슛 지면기사

  • 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축구

    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연승을 달리며 7부 능선을 넘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전반전 오세훈(마치다)의 선제골과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결승골, 후반전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쐐기골로 쿠웨이트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4연승과 함께 B조 단독 선두(승점 13·4승1무)를 더욱 굳혔다. 또 이날 이라크와 0-0으로 비긴 2위 요르

  • ‘벼랑 끝’ 韓 야구, 쿠바 꺾고 기사회생
    야구

    ‘벼랑 끝’ 韓 야구, 쿠바 꺾고 기사회생

    벼랑 끝에 몰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쿠바를 꺾고 기사회생했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2차전에서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쿠바를 8-4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대만과의 개막전 충격 패에서 벗어나 대회 첫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은 B조 6개국 중 상위 2팀이 얻는 4강행 티켓 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15일 오후 7시 타이베이돔에서 벌이는 일본과 숙명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4강행을 다시 바라볼 수도 있다. 이날 대회 시작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