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포토] 믹스더블팀 패배 후 ‘정신 번쩍’ 지면기사
-
[새해 인터뷰]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체육인 인권 보호·시민 참여 스포츠 확대를” 지면기사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시설 안전관리 전문체력인증제로 꿈나무 발굴 기반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민선 1기(3년 임기)에 이어 2022년 말 재선에 성공했다. 2023년 2월부터 민선 2기(4년 임기) 시체육회장으로 2년을 보냈으며, 올해로 3년차에 돌입했다. 설 연휴가 끝나고 3일 만난 이 회장과 2025년 시체육회가 구현할 인천 체육행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체육회는 올해 미션과 비전을 ‘건전한 스포츠 향유문화 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최고의 스포츠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각각 정했다. 미션과 비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여자농구 지면기사
△프로농구=삼성-현대모비스(19시·잠실실내체육관) △프로배구=KB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정부 경민대체육관) GS칼텍스-페퍼저축은행(서울 장충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하나은행-KB(19시·부천체육관)
-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 탁구부, WTT 스타컨텐더 도하대회 정상 등극
화성도시공사(사장·김근영, 이하 HU공사) 유청소년탁구부의 유예린·허예림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혼합복식과 단식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유예린은 지난달 6~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에서 권혁과 U19 혼합복식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유예린은 U19 여자단식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유예린은 이번 성적과 별개로 2024년 11월 ITT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
‘정몽규 vs 허정무 vs 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26일 실시
선거 재개 결정, 3명 후보 자격 유지 8일 선거운영위 2차 회의 열고 세부 일정 논의 법원의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등으로 중단됐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치러진다.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를 비롯해 정부의 중징계 요구로 후보 자격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정몽규 현 회장도 그대로 후보 자격을 유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새로 꾸려진 선거운영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거운영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출신 3명
-
스포츠일반
‘韓 탁구 미래 보인다’ U-19 女 단식 허예림, U-15 우승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 2025’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탁구의 미래를 환하게 밝혔다. 15세 유망주 허예림(15·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필리핀의 키스 크루스를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허예림은 U-15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이 남았다. 남자 단식에선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U-19 결승에서 김가온(한국거래소)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
-
kt 홀수해 우승 마법 기대감… 2021년 우승, 2023년 준우승, 2025년은? 지면기사
작년 최하위서 준PO까지 역주행 돌풍 쿠에바스·로하스 건재 헤이수스 보강 ‘FA 몸값 올리기’ 강백호 커리어하이 ‘3·1·4·2·5·?’ 올 시즌도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마법이 통할까. 지난해 사상 첫 5위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인 kt의 올 시즌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kt는 지난달 26일 호주 질롱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1차 스프링캠프에선 체력과 기초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5일엔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시즌초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스키 지면기사
△프로농구=KCC-정관장(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대한항공(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이상 19시·화성종합체육관) △스키=국민대학교·용평배 극동컵 알파인 국제대회(10시·용평리조트 레인보우1)
-
스포츠일반
의정부시청 김민선, 8일 출격… 동계 아시안게임 빙속 4관왕 조준 지면기사
‘신빙속여제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는 4관왕이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일 후원사인 CJ그룹의 보도자료를 통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를 공개하며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J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 주 종목인 여자 500m를 포함해 총 4개 종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 종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자 100m와 1천m,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메달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금메달 획득
-
선두 멀어져도… 돋보이는 ‘KB손해보험 추격전’ 지면기사
4위와 승차 벌리고 호시탐탐 2위 넘봐 대한항공 사실상 PS 노려 5일 현캐전 2024~2025 V리그가 5라운드에 돌입했다. 정규리그가 5·6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남녀부 1위 팀들의 선두 질주가 눈에 띈다. 때문에 선두를 제외한 상위권 팀들은 챔피언결정전 직행 대신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프전 진출을 모색한다. 남자부는 천안 현대캐피탈의 독주가 매섭다. 16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67(23승2패)을 만든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47·15승9패)과 승점 차를 20으로 벌렸다. 두 팀은 5·6라운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