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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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따뜻한 남쪽’서 몸 만들기 나선 프로야구 구단들 지면기사
kt, 호주 절롱 찍고 日 오키나와서 전지훈련 SSG, 미국행… 최정 등은 본진과 떨어져 대다수 팀들 日서 ‘담금질’ 엔저현상 한몫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설날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랜더스는 호주와 미국, 일본 등에서 1·2차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kt는 오는 26일 1차 캠프지인 호주 절롱으로 이동해 체력과 개인 기술을 연마하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치른다. 2차 훈련지에선 팀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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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펜싱 지면기사
△프로농구=동아시아슈퍼리그 KCC-뉴타이페이 킹스(19시10분·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한국전력(안산 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IBK기업은행(이상 19시·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펜싱=전국남녀종목별오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9시·익산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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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이광현, 플뢰레 2연패… 펜싱선수권, 한솥밥 임철우 3위 지면기사
화성시청의 이광현이 올해 첫 대회인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광현은 20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전에서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을 15-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광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반면 전 화성시청 소속으로 국군체육부대에 입단한 윤정현은 은메달에 그쳤고, 준결승전에서 윤정현에 9-15로 패한 임철우(화성시청)는 3위를 마크했다. 이광현은 16강전에서 정재규(성북구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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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면 누구나 ‘가볍게 톡’… 1회 레저로 파크골프 내달 1일 개막 지면기사
총상금 1억… 예선 남녀 250명씩 선발 본선 각 40위까지 추려 3월 23일 결승 ‘제1회 전국 레저로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펼쳐진다. 전국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레저로(LEZURO)’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 우승 경험이 없는 레저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 1억원이 책정된 순수 아마추어 파크골퍼들의 대회이며 참가비는 2만원(1회만 납부)이다.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상금 이벤트에 기대를 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시상금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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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주장 이창용 “캡틴의 무게 나누며 이끌겠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2025시즌 주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올 시즌 K리그1에 도전하는 안양은 19일 “유병훈 감독이 2025시즌 주장으로 이창용, 부주장으로 김동진과 한가람을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해 울산 HD, 성남FC 등을 거쳐 2022년 안양에 합류한 주장 이창용(34)은 K리그 통산 26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로, 2023시즌 여름부터 주장을 맡았다. 이창용은 “올해도 중요한 주장직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팀의 주축인 고참 라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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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절치부심하여 선수단 더 단단하게”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마치고 도약을 다짐했다. 인천 구단은 2025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이명주를, 부주장으로 김도혁·이주용·민성준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딛고 승격이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시즌인 만큼 팀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원팀으로 만들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수단에 본보기가 되고 코칭스태프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주장 이명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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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펜싱, 바둑 지면기사
△여자농구=신한은행-하나은행(19시·인천도원체육관) △펜싱=전국남녀종목별오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9시·익산체육관) △바둑=제29회 LG배 결승 1국 변상일 vs 커제(10시·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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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작년 무관’ 성남시청, 시즌 첫 대회부터 ‘금빛 지르기’ 지면기사
전국펜싱선수권, 사브르 한체대 꺾어 하한솔·안산시청 김정미 남녀 개인 정상 성남시청이 올해 첫 대회인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성남시청은 19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하한솔, 성현모, 이효빈, 박정호가 출전해 한체대를 45-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지난해 단체전 무관에 그친 설움을 올해 첫 대회부터 우승으로 일궈내며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 전날 개인전에 출전한 하한솔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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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개막 5연승 ‘독주’ 지면기사
광주도시공사 상대로 33-28 승리 유소정은 역대 4번째 600어시스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5연승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SK는 18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5매치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3-28로 꺾었다. 이로써 SK는 패배 없이 시즌 다섯 번째 승리로 승점 10을 만들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전반 초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의 강한 수비에 고전한 SK는 강은혜를 활용해 중앙 공격을 시도했다. 이와 함께 좌우 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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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점슛 연습, 동생은 거들 뿐…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