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선임… “다시 1부로 올라가는 데 집중”
    축구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선임… “다시 1부로 올라가는 데 집중” 지면기사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 새 대표이사로 조건도(66·사진) 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건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3년 동안 구단을 이끌게 된다. 조 대표이사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구단을 이끈 바 있다. 또한 한국지엠의 임원(전무와 부사장·2007~2014년)으로 있었으며, 인천축구협회장(2010~2016년)도 역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

  • 중국 넘고 IOC 뚫고 체육계 뒤집고… 기적의 순간마다 유승민은 잡았다
    스포츠일반

    중국 넘고 IOC 뚫고 체육계 뒤집고… 기적의 순간마다 유승민은 잡았다 지면기사

    탁구 신동이라 불리던 중학교 시절부터 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IOC 선수위원을 거쳐 대한체육회장까지 유승민이 걸어온 인생을 재조명 해본다.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핸드볼, 빙상, 펜싱 지면기사

    △프로농구=LG-삼성(창원체육관) 소노-현대모비스(고양소노아레나·이상 19시) △여자농구=하나은행-우리은행(19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삼성화재-현대캐피탈(대전 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김천체육관·이상 19시) △핸드볼=대구시청-SK(18시) 광주도시공사-인천시청(20시·이상 대구계명문화대) △빙상=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14시·태릉빙상장) △펜싱=전국남녀종목별오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9시·익산체육관)

  • “투명한 행정, 체계적으로 핑퐁”… 이재경 경기도탁구협회장 당선
    스포츠일반

    “투명한 행정, 체계적으로 핑퐁”… 이재경 경기도탁구협회장 당선 지면기사

    “투명하고 체계적인 경기도탁구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3일 경기도탁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경(54·(주)에버트리 대표·사진) 신임 회장의 소감이다. 도탁구협회는 이번 회장 선거에서 이재경 도탁구협회 부회장을 비롯 김경수 전 성남시탁구협회장, 김철웅 도탁구협회 부회장 등 3파전 양상으로 치러졌다. 투표 결과 이재경 부회장이 65표를 받아 김경수 전 회장(49표)과 김철웅 부회장(8표)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 회장은 “경기도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회장 선거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면서 “신임 회장으로 뽑

  • 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스포츠일반

    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R 4매치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매치가 15일과 16일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이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6시 홈팀 대구시청과 격돌한다. 개막 3연승 중인 SK는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며, 3연패의 대구시청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의 전력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정지인(대구시청)과 유소정(SK)의 득점 경쟁은 이 경기의 관전포인트이다. 올 시즌 리그 여자부에서 전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SK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 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스포츠일반

    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활약 계주 우승 더해 김길리 3관왕·최민정 2관왕 인천 스포츠토토, 남일반부 3천m계주 금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에서 20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4개 등 총 55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241점을 획득, 서울시(247점·금 21, 은 14, 동 16개)에 이

  •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동계체전 1천m 은메달’ 화성시청 장성우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동계체전 1천m 은메달’ 화성시청 장성우 지면기사

    첫 국제무대 정상 향해 전력질주 월드투어 대회서 잠재력 입증 ‘긍정의 힘’으로 성장 “시니어 무대 데뷔한 지 얼마 안돼 개인 우승 없어” ‘남자 쇼트트랙 차세대 주자’ 장성우(22·화성시청)가 다음 달에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4월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황대헌(강원도청), 김건우(스포츠토토) 등 간판급 선수들을 제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한 장성우는 태극마크는 물론 상위 3명에게 주는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권도 획득했다. 장성우는 이번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AG 1500m 5연패 계보’ 성남시청 최민정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AG 1500m 5연패 계보’ 성남시청 최민정 지면기사

    ‘한국 열세’ 최단거리 선두주자로 500m 중국에 막혀 2017년 삿포로서 결승 진출 좌절 스타트·가속 훈련 중점… 대표팀 복귀 제자리 찾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6·성남시청)은 그동안 국내외 무대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였다. 특히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천500m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세 종목으로 꼽혀왔다. 물론 최민정은 지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때 1천500m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이 종목 5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런 최민정이 다음 달 중

  • 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스포츠일반

    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지면기사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말 그대로 대이변이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린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다.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79표에 그친 이기흥 현 회장을 눌렀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를 얻었다. 이어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59표),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15표) 순이었다.

  • [포토] 몸풀기 역주
    스포츠일반

    [포토] 몸풀기 역주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