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은 눈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걸그룹 달샤벳 멤버 가은이 다이빙 실패에 따른 아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은은 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여름특집 '연예인 다이빙대회'에 참가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현장을 찾아 가은을 응원했다.

멤버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가은은 연습 당시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이날 꼴찌를 기록했고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이 그를 위로했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고 하염없이 흘렀다.

가은은 "연습 많이 했는데 너무 긴장했다. 코치님이 옆에 붙어 진짜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너무 미안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은은 또 멤버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가은 눈물을 접한 뒤 "가은 눈물,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가은 눈물, 달샤벳 의리도 엿볼 수 있었다", "가은 눈물,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가은 눈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