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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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방산업(주) 차상호 대표, 지역사회 기여 공로 ‘산업포장’ 수상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헌신 환자들 위한 통 큰 기부 활동 안양시 향토기업이자 나눔 명문기업인 동방산업(주)의 차상호 대표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차 대표는 꾸준한 매출신장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 대표는 건축물 및 구조물 철거공사 전문기업인 동방산업을 이끌어 오면서 차별화된 기업활동은 물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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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 ‘청소년 도박·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지면기사
마사회 등 관계기관과 공동 진행 불법 도박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과천경찰서(서장·문진영)가 4일 오전 율목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마사회, 학교 교직원,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경찰서는 지난해 5월 한국마사회와 ‘청소년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찰서는 앞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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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 푸드테크 기반조성 ‘본궤도’ 지면기사
市, 정부 육성산업 공모 선정 성과 춘천시와 장점 살린 공동협력 의미 국비 포함 52억 투입 연구시설 조성 푸드테크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과천시가 정부의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둬냈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26억2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농식품부가 미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산업 육성 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전국에서 3곳을 선정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각각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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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하수도 사용 조례안 입법예고…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제도 미비점 개선 지면기사
의왕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제도의 운영 상 미비점을 개선하면서 분뇨 수집·운반 등의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하수도 사용 조례안이 곧 의왕시의회 심의를 받는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폐수배출시설의 오수발생량 산정방법 ▲원인자부담금 단위 단가 법정공고 방법 개선 ▲분뇨 수집·운반 및 처리수수료 산정기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의왕시 하수도 사용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건축물 등에 대한 원인자 부담금의 산정기준·징수방법 등과 관련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는 폐수배출시설의 오수발생량은 인·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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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문화재단 설립 ‘순항’… 경기연 “타당성 있다” 지면기사
市, 내달 道 출자 심의 등도 노력 ‘명품도시 완성’을 목표로 하는 의왕시의 문화재단 설립 사업(2024년 12월26일자 9면 보도)이 타당성 검토에서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해 3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실시한 (재)경기연구원(이하 경기연)의 ‘의왕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에서 대상사업 및 설립계획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에 대해 ‘타당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단 법인 설립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설립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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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버스 주차장’ 마련… 주민·기업, 원점서 머리 맞댄다 지면기사
市, 협의체 형태의 TF 내달 가동 자원정화센터 포함 대체지 검토 과천시가 일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과천 지식정보타운(이히 지정타) 버스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 문제(1월7일자 10면 보도) 해결을 위해 주민과 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협의체 형태의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나선다. 해당 문제를 지정타 전체 구성원들과 공개적으로 논의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자원정화센터 인근 부지는 물론 대체 가능한 부지들까지도 원점에서 검토해 최종 부지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난항에 빠진 버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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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버스 주차장 문제, ‘주민 참여하는 TF’ 통해 해법 찾는다
추진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 강한 반대 주민·기업들과 공개적으로 해법 논의 다음달부터 TF 본격화… 해결 여부 주목 과천시가 일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과천 지식정보타운(이히 지정타) 버스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 문제(1월7일자 10면 보도) 해결을 위해 주민과 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협의체 형태의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나선다. 해당 문제를 지정타 전체 구성원들과 공개적으로 논의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자원정화센터 인근 부지는 물론 대체 가능한 부지들까지도 원점에서 검토해 최종 부지를 선정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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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철도공사에 “과천정보타운역 신속 조성” 요청
한문희 사장 만나 철도 현안 논의 지정타 교통문제 해소 시급성 강조 노후역사 개찰구 위치이동도 요청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철도공사에 ‘과천정보타운역 신속 조성’을 요청하고 나섰다. 27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전날(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철도 관련 주요 현안사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 입주가 이어지면서 불거지고 있는 교통문제 해소룰 위해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이 시급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신 시장은 앞서 지난 7일에도 박상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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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55세 이상 취약층 대상포진 무료 접종 지면기사
의왕시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부터 5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국가지원이 되지 않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시장은 예산 범위에서 필수예방접종 및 임시예방접종 중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하지 않는 예방접종과 그외 선택예방접종을 전액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담은 ‘의왕시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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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곧 미래’ 안양시, 청년친화도시 목표 69개 사업 481억 투입 지면기사
안양시가 올해 청년정책에 시정 운영의 방점을 두고 청년임대주택 공급,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자율예산제, 여성 청년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안양시는 26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협력기관 및 공공기관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은 청년의 생활안정 및 자립을 위해 매년 수립 및 추진하는 시행계획으로,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란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