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준금리 동결 ‘숨고르기’… 부동산 관망세 짙어질듯
    금융·주식

    기준금리 동결 ‘숨고르기’… 부동산 관망세 짙어질듯 지면기사

    한은 금통위, 새해 첫 금리 연 3% 환율 불안·경기 불확실성 고려해 대출규제·정국혼란 매수심리 위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를 동결로 결정했다. 중소업계에선 환율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반면, 부동산 시장에선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한은 금통위)는 16일 원·달러 환율 불안과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미국 금리 인하 둔화 가능성을 고려해 금리를 연 3%로 동결하기로 했다. → 그래픽 참조 앞서 한은 금통위는 경기 침체 장기화 속 부동산 시장 위축 등의 영

  • 김동연 “한은, 금리는 동결해도 대출금리는 인하해야”
    경기도·도의회

    김동연 “한은, 금리는 동결해도 대출금리는 인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연 3.00% 동결 결정과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산금리로 인해 부담이 더 커진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려내야 한다. 은행만 배 불리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환율이 부담되는 상황을 이해하지만, 지금의 환율 리스크는 진원지가 윤석열”이라며 “내란 수괴가 체포된 만큼 이제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실물과 내수경기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00% 동결 결정
    금융·주식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00% 동결 결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면서 금리 인하 여부에 관심(1월14일자 12면 보도)이 쏠린 가운데 기준금리 동결이 결정됐다.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한은 금통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3.00%로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경기 침체 장기화 속 부동산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월부터 부작용이 13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사상 최장 동결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10월과 11월 금리 인하를 단행해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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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15년 만에 3회 연속 금리인하 할까 지면기사

    16일 금통위 회의서 결정… 現 3% “건설투자 부진… 0.25%p ↓ 전망” 원화 가치 하락 환율 상승 걱정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금리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침체와 정국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위축된 소비·투자 등 내수를 살리려면 금리를 더 낮춰 이자 부담이라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때문이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 따르면 금통위는 오는 16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3% 수준인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통위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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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모바일앱 전상장애로 고객 불편

    새마을금고의 모바일앱이 전산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MG더뱅킹’이 전산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안내했다. 앞서 오전 0∼6시 기존 앱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전산 작업이 진행됐다. 작업 완료 이후 앱 접속에 문제가 없었으나 오전부터 일부 고객들이 앱을 활용한 입·출금 거래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현재 새마을금고 측은 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현재 장애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대부분 복구가 진행됐

  • 침체된 경제, 금리 인하 카드 또 쓰나… 환율 상승 우려 존재
    경제일반

    침체된 경제, 금리 인하 카드 또 쓰나… 환율 상승 우려 존재

    시행시 15년만 연속 3회 낮추게 돼 높아질 소비자물가… 동결 가능성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금리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침체와 정국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위축된 소비·투자 등 내수를 살리려면 금리를 더 낮춰 이자 부담이라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때문이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 따르면 금통위는 오는 16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3% 수준인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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