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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일보 김영준차장 '이달의 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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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김영준차장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김영준(사진) 차장의 '전쟁의 상흔 '난청' 드디어 노병의 포성이 멈췄다'를 제19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자 1면 톱 기사 제목이 참전용사의 60여 년 난청 고통을 깊이 있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머니투데이 하석현 기자 '경제민주주의= 밥', 경제·사회부문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 '아직까지 '뻣뻣한' 우병우 늦었지만 '허리 굽힌' 경찰', 문화·스포츠부문 중앙일보 김형진 이주호 기자 '왜 정부가 뒤늦게 나타나 '퍽' 치나요 남북 단일팀 추진에 여자 대표팀 한숨', 피처부문 경향신문 김용배 기자 '불허불허불허… 이 종잇장처럼 난민의 마음도 찢기고 해졌다' 등 5편을 선정했다. 제19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 보도사진상… 사진기자협회, 제너럴부문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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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 보도사진상… 사진기자협회, 제너럴부문 최우수 선정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17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사진)의 '녹조호수 조정연습'(경인일보 6월 21일자 1면 보도)을 제너럴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녹조호수 조정연습은 때 이른 무더위와 가뭄 속에 용인 신갈저수지에서 조정경기 선수들이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녹조호수 위에서 훈련 하는 모습을 보도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녹조의 심각성을 일깨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소속 회원 500여명의 투표를 거쳐 '37년 만의 사과'(동아일보 김재명 기자), '30년 전 그 날을 회상하며'(뉴시스 추상철 기자) 등 총 1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 경인일보 신지영·전시언기자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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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신지영·전시언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 5개월간의 추적'을 보도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회부 전시언 기자에게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여했다.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 3월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에 이어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경인일보의 보도 이후 중앙기관·지자체·산하기관을 막론하고 관계 기관이 수평적인 시선으로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하면서 법령 개정을 비롯해 규제를 완화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MOU 체결 등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에 따른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이 중단되면서 나타난 부동산 경기 침체를 막고 경기 회복의 계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이날 기자협회는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 등 총 9편의 부문별 수상자에 대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3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사진 왼쪽 첫 번째) 기자, 사회부 전시언(오른쪽 첫 번째)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3개월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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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3개월 연속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23일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회부 전시언 기자의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 5개월간의 추적>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 3월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에 이어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해당 보도는 신도시 내 학교용지 및 학교용지부담금 부담 문제로 유발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갈등을 해소하고 법령 개정, 규제 완화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 중단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를 막고 경기 회복의 계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 활성탄 납품비리 고발·종합대책 계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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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탄 납품비리 고발·종합대책 계기 '성과'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에 2달 연속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18일 제319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정치부 송수은 차장·신지영 기자, 사회부 이경진 차장·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달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에 이어 2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해당 기획 보도는 활성탄 업체·원도급사·품질검사 교수·수자원공사 등 공직사회를 포함한 활성탄 납품단계에서 발생하는 구조적·조직적 비리를 밝혀내고, 국내 정수장의 활성탄 공정 및 납품과정 개선 등의 종합적인 안정성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취재보도부문에 '대법원의 사법개혁 저지의혹'(경향신문),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비싼 돈 내고 전공도 못 듣는 '학문의 錢(전)당'-대학은 돈의 전당'(한국일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연속기획 구의역 사고 이후 추적'(CBS)이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는 '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G1강원민방), '두 장짜리 보고서가 밝혀낸 '한 여고생의 죽음'(KBS전주), '금복주 하청, 눈물의 상납 관행'(TBC)이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정치부 송수은 차장, 사회부 이경진 차장·전시언 기자,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윗줄 왼쪽부터).

  • "낯선 개념 공부하며 보도 열의 돋보여" 경인일보 '활성탄 납품비리' 한국신문상 수상… 2012년 이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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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개념 공부하며 보도 열의 돋보여" 경인일보 '활성탄 납품비리' 한국신문상 수상… 2012년 이후 4번째 지면기사

    경인일보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가 2017 한국신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회장·이하경)·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 공동 주최로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경인일보 송수은·이경진·전시언·신지영·임열수 기자는 '저질 활성탄 납품비리보도'로 2017 한국신문상 뉴스취재 부문을 수상했다.김성기 한국신문상 심사위원장은 "젊은 기자들이 수질 개선에 쓰이는 활성탄의 용도와 기능을 공부하면서 납품 비리를 밝혀낸 열의를 높게 평가했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 2012년 '세계의 戰場 인천, 평화를 말하다' 보도로 경인지역 최초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뒤 2013년 '북한 GPS 전파교란 공격 피해' 보도, 2014년 '용인 CU편의점주 자살 및 CU 측 사망진단서 변조'로 수상한데 이어 4번째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하게 됐다.경인일보와 함께 한국신문상 뉴스취재 부문에는 한겨레신문의 '최순실 게이트' 보도가, 기획·탐사부문에서는 '권력서열 1위 최순실 연속 추적보도', 부산일보의 '복지사각 제로맵' 보도가 한국신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이날 기념대회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등 언론 관계자와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은 "포털이 뉴스의 생산과정을 장악하고, 뉴스의 가치까지 정하는 현실에서 넘쳐나는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진정한 저널리즘을 보여줄 수 있는 매체가 신문"이라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경인일보의 '저질 활성탄 납품비리보도'가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2017 한국신문상 뉴스취재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진 차장, 신지영 기자, 전시언 기자, 송수은 차장, 임열수 차장.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경인일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아스콘…' 보도로 오염물질 기준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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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아스콘…' 보도로 오염물질 기준마련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1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경인일보 김순기 사회부장과 황준성·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에게 지역취재보도부문상을 수여했다.'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는 지난해 11월 의왕시의 한 아스콘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물질에 발암 물질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취재가 시작됐다. 이후 경기도 전역에 산재한 아스콘 공장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대됐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아스콘 공장에 대한 민원이 들끓고 있는 데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발암물질 검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것을 밝혀냈다.이같은 연속보도는 정부와 경기도의 정밀 조사를 이끌어 냈고, 특히 환경부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벤조피렌 등 16가지 특정대기오염물질에 대해 4차연도에 걸쳐 허용기준을 마련하기로 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기자협회는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를 비롯해 총 7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 경인일보, 편협 '이달의 편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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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편협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안광열 차장·박준영(사진 왼쪽) 기자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제186회 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안광열 차장·박준영 기자는 지난달 17일자 이슈&스토리 섹션 10, 11면에 실린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준기자 ojun1256@kyeongin.com

  • 경인일보 '활성탄 보도' 한국신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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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활성탄 보도' 한국신문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가 2017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경인일보는 지난 2012년 '세계의 戰場 인천, 평화를 말하다' 보도로 경인지역 최초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이후, 2013년 '북한 GPS 전파교란 공격 피해' 보도, 2014년 '용인 CU 편의점주 자살 및 CU측 사망진단서 변조' 보도에 이어 4번째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는 26일 뉴스취재 보도부문에 경인일보 송수은·이경진·전시언·신지영·임열수 기자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경인일보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는 제20회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들은 "활성탄 업체-원도급사-품질검사 교수-수자원공사 등 공직사회를 포함한 활성탄 납품단계에서 발생하는 구조적·조직적 비리를 밝혀내고, 국내 정수장의 활성탄 공정 및 납품과정 개선 등의 종합적인 안정성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정치부 송수은 차장, 사회부 이경진 차장·전시언 기자,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사진 왼쪽부터).

  •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 이달의 편집상 선정… 경인일보 안광열 차장·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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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 이달의 편집상 선정… 경인일보 안광열 차장·박준영 기자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안광열 차장, 박준영 기자의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을 제186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자 이슈&스토리 섹션 10, 11면에 실린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50대를 산뜻한 레이아웃과 감성적인 제목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정덕균 차장 '불의는 퇴장, 이게 나라다', 경제·사회부문 전자신문 조원 기자 '의심만, 모락모락', 피처부문 국민일보 심은숙 차장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 디자인부문 조선일보 김충민 기자 '인류의 진화설을 흔든 새로운 별 호모 날레디' 등 5편을 선정했다. 제18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ojun125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