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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아스콘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연속보도…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부문 선정 지면기사
경인일보 사회부 김순기 부장과 황준성·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의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가 제318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의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등을 포함해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7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는 지난해 11월 의왕시의 한 아스콘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물질에 발암물질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취재가 시작됐다. 이후 경기도 전역에 산재한 아스콘 공장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대됐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아스콘 공장에 대한 민원이 들끓고 있는 데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발암물질 검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것을 밝혀냈다.이같은 연속보도는 정부와 경기도의 정밀 조사를 이끌어 냈고, 특히 환경부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벤조피렌 등 16가지 특정대기오염물질에 대해 4차연도에 걸쳐 허용기준을 마련하기로 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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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편집·사진상' 시상식 지면기사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최유탁)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구 마이어스뷔페에서 '2016 올해의 기자상·편집상·사진상' 시상식을 열고 13명의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취재부문에서는 박경호 경인일보 기자가 '인천시 발간 시선집에 창씨개명 미화 친일시'로 올해의 기자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박상욱 경기방송 기자가 '지방재정개편안 문제점과 지자체를 상대로 한 중앙정부의 압력' 기획보도로, 이상훈 경기신문 기자가 '분당 A병원, 환자 검체샘플 장사 의혹' 기사로, 박준상 경기일보 기자가 '靑 K-컬처밸리 제안, 南 지사도 알고 있었다' 기사로, 조병국 기호일보 부국장이 '공공기관장 부인 등이 소유한 땅 대박난 사연은' 기사로, 김지호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기자가 '안양 마트폭행 지적장애인, 성추행 SNS 유포는 거짓' 기사로, 강영훈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기자가 '제발 살아만 돌아오라 빌었는데 애타던 생모 절망' 기사로, 신상학 인천일보 기자가 '최순실 딸 금메달 의혹 뒤 인천 인사있다' 기사로, 김요한 중부일보 차장과 김상우 기자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 탈선사고 동영상 없다더니…고의로 숨겼다' 기사로 공동 수상하는 등 모두 10명이 기자상을 수상했다.편집과 사진 부문은 경인일보에서 기자상을 휩쓸었다. 편집부 김영준 차장과 안광열 기자가 '진실은 빠진 사과에서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이란 제목으로, 하태황 사진부 기자가 '최순실의 가린 입, 얼마나 열릴까' 제목의 사진보도로 올해의 편집과 사진부문 기자로 뽑혔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편집상·사진상' 시상식 모습. /인천경기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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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영준·박성현 차장·안광열·박준영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영준·박성현 차장, 안광열·박준영 기자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기자클럽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박성현 차장·안광열·박준영 기자는 12월16일자 이슈&스토리 섹션 8·9면에 실린 '이제 그만 좀… 묻고 싶다'로 183회 피처부문 편집상을, 김영준 차장·안광열 기자가 10월 26일자 1면에 실린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으로 182회 종합부문에서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날 181회, 182회, 183회 이달의 편집상을 시상했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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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차장·안광열·박준영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박성현 차장, 안광열·박준영 기자의 '이제 그만 좀… 묻고 싶다'를 제183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6일자 이슈&스토리 섹션 10·11면에 실린 '이제 그만 좀… 묻고 싶다'는 무덤 그래픽과 감성적인 제목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는 AI 피해를 호소력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정덕균 차장 '어느 역사에 이름을 올리겠습니까', 경제·사회부문 조선일보 이택진 차장 '폭력이 발디딜 틈은 없었다', 문화·스포츠부문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 '물 만난 박태환 '金 종' 울렸다', 디자인 부문 중앙일보 차준홍 기자 '그래픽으로 보는 안면홍조' 등 5편을 선정했다. 제183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6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ojun125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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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활성탄' 수사 불 붙인 보도 지면기사
경인일보 정치부 송수은 차장·이경진·전시언 기자, 사회부 신지영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이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제20회 일경언론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송 차장 등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전국 정수장 저질활성탄 납품비리'는 수돗물의 정화제로 쓰이는 활성탄이 중국에서 만드는 저가의 저질 활성탄이었고, 이것이 전국에 유통돼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을 경인일보에 단독·연속보도했다.특히 업체들이 저가의 활성탄을 사용하고도 시험성적서 등을 조작해 고급 제품으로 둔갑시키거나, 활성탄 유통과정에서 드러난 온갖 비리와 문제점을 지적해 검찰수사를 이끌어낸 점이 심사과정에서 높이 평가됐다.전시언 기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마련해주신 일경언론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신문은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일경언론상은 1947년 국제신문을 창간한 일경(一耕) 김형두(1909~1977)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일경언론문화재단이 지난 1997년부터 제정·시행한 것으로, 매년 지역 언론사의 우수한 기사와 방송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해 대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선정해 상패와 함께 각각 1천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지난 9일 정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일경언론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기자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임열수(사진부)차장, 송수은 차장, 이경진기자, 전시언기자(이상 정치부), 신지영(사회부) 기자.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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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영준 차장·안광열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김영준 차장·안광열 기자의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을 제182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자 1면 톱기사 제목인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대통령의 진정성 없는 사과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경제·사회부문에 경남신문 이지혜 기자의 '행복한 순간 흔들리지마! 소중한 기억', 문화·스포츠부문 중앙일보 서반석 기자 '돈으로 가을을 살 순 없다', 피처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기자 '왜…그랬습니까', 디자인 부문은 중앙일보 강정진 차장 '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등 5편을 선정했다. 제182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준영 기자 jyp@kyeongin.com안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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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활성탄 납품비리 보도' 일경언론상 장려상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단독 보도한 '전국 정수장 저질활성탄 납품비리' 시리즈가 '제20회 일경언론상' 장려상에 선정됐다.일경(一耕)언론문화재단은 지방언론 육성·발전을 위해 마련한 일경언론상 수상자로 경인일보 정치부 송수은 차장·이경진·전시언 기자, 사회부 신지영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경인일보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보도한 '전국 정수장 저질활성탄 납품비리'는 수돗물의 정화제로 쓰이는 활성탄이 중국에서 만드는 저가의 저질 활성탄이었고, 이것이 전국에 유통돼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업체들이 저가의 활성탄을 사용하고도 시험성적서 등을 조작해 고급 제품으로 둔갑시키거나, 활성탄 유통과정에서 드러난 온갖 비리와 문제점을 지적해 검찰수사를 이끌어낸 점이 심사과정에서 높이 평가됐다.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정오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며 대상 1천만 원, 장려상 두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사진부 임열수 차장, 정치부 송수은 차장·이경진·전시언 기자, 사회부 신지영기자 (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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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상에 경인일보 이송 차장 '찬바람 타고…' 작품 우수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편집부 이송 차장이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편집상 시상식에서 한국편집상을 수상했다. 이송 차장은 新팔도유람 시리즈 '찬바람 타고 꾸덕꾸덕, 그 놈이 왔다(2015년 10월30일자 17면 보도)'라는 작품으로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이날 한국편집상 대상 등 총 8편을 시상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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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이송 차장 한국편집상 선정 지면기사
경인일보 이송(사진) 차장이 편집한 '찬바람 타고 꾸덕꾸덕, 그 놈이 왔다(2015년 10월30일자 17면보도)'가 제22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2년 연속 한국편집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25일 대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권기해 차장·손버들 기자의 '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를 선정한 것을 비롯, 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편집대상 수상자. ▲최우수상=중앙일보 장동환 차장 '내일부터 n분의 1시대',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 '광주는 '임'을 부르고 싶다' ▲우수상 = 경남신문 심강보 편집위원, 매일신문 남한서 기자, 전자신문 김남은 기자, 아시아경제 추명훈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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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오지희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오지희 기자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기자클럽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제180회 경제·사회부문)'을 수상했다. 오지희 기자는 지난달 17일자 5면에 실린 '지못米'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어강비·박준영 기자의 '恨牛(제178회 피처부문)' 등 178회, 179회, 180회 이달의 편집상을 시상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